(포탈뉴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3일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창원 관내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성호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선생님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홍 시장은 차유미 교장 선생님과 교정을 함께 거닐며 학교 현장과 직접 소통하고 의견을 듣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특히, 1901년 개교하여 수많은 인재를 지역사회에 배출해 온 성호초등학교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즐거운 학교, 공부하는 학교,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지역문화와 지역교육의 중심인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홍 시장은 “그동안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교육에 투자하고 인재를 양성해 온 덕분에 창원시가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었고, 이는 오직 사명감으로 일평생 한길만 걸어오신 수많은 선생님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항상 더 나은 교육과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인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뉴
(포탈뉴스) 함안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칠서면 강나루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푸르른 청보리밭, 작약꽃 향기 흩날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낙동강변 42만㎡ 면적에 푸른 청보리와 3만3천㎡의 작약꽃밭을 조성해 방문객을 맞이했다. 특히, 작약꽃과 푸른 청보리를 배경 삼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저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기는 이들이 많아 축제에 활기를 더했다. 3일간 6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경찰 추산)되며, 드넓은 부지와 이면도로 및 주변시설을 포함해 2000여 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방문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축제는 개막식에 이어 가수 신유 등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로 행사의 막을 올렸고, 청보리와 작약꽃 단지 관람 외에도 승마체험, 청보리 머리핀 만들기, 작약화분 나눔, 강변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장터에도 관광객들로 붐비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포탈뉴스) 거제시는 거제청년센터‘이룸’에서 운영하는'청년 특강 5월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 4월 운영한 청년특강은 청년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취·창업 프로그램(나도 프로직장인, 커리어 설계하기, 트렌디한 시대에 수퍼개인이 되자!, 몸과 마음이 정돈되는 아로마테라피)과 인문학 교육(글로벌한 인생을 위한 그리스로마 신화)으로 구성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창업 관련 최신 트렌드를 알려주고 청년들의 활발한 교류를 지원하여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총 27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여 취업정보를 얻고 나만의 커리어 설계하기 및 아로마테라피 힐링 수업으로 거제청년센터 이룸 안은 활기를 띠었다. 특히 특강에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교육 수료증과 함께 구직 외 활동 인정의 혜택이 주어져 참여자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매달 다른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되는 '청년 특강 5월 프로그램'은 아래 표와 같이 구성되며, 거제청년센터 이룸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시까지로 강의당 15명 내외의 청년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거제청년센터 이룸으로 전화
(포탈뉴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소방본부와 18개 소방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만 3천여 명과 721대의 장비를 동원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사찰 내부 촛불이나 전기·가스 등 화기사용이 증가하고, 불특정 다중인파의 운집으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와 화재발생 위험이 크다. 대다수의 사찰이 산림지역에 인접해 화재가 발생하면 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에 따라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초동대응태세를 구축한다. 특히 주요사찰 등 48곳에는 소방차 49대와 소방인력 337명을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에는 사찰 내부 화기사용 증가와 다수인파의 운집으로 각종 사고 위험성이 증대된다”라며 “안전하고 뜻깊은 행사가 될수 있도록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소방본부]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오는 14일부터 소규모 식품제조업체와 대기업 식품제조업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대기업과 함께 찾아가는 상생협력 멘토링 푸드잡(job)담(talk)’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식품제조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담 인력이 없는 소규모 식품제조업체의 경우,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의 잦은 개정과 복잡‧난해함으로 인해 법령 이해도가 부족하여 법 위반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이로 인한 행정제재와 업체 이미지 실추 및 비용 손실 등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식품제조 공정 등 위생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남도는 희망업체 수요조사를 거쳐 소규모 식품제조업체 31개소를 선정했고, ㈜동원F&B, 동서식품(주), 롯데칠성(주), 롯데웰푸드(주), 오뚜기에스에프(주) 등 도내 5개 대기업 식품제조 전문가 8명과 한국식품기술사협회 경남부산지회 소속 식품기술사 4명, 공무원으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업체에 가장 적합한 자문단을 배치했다. 자문단은 2회에 걸쳐 업체를 현장 방문하여 맞춤형 상담과 사후관리 등 소규모 식품제조업체의 애로사항 해소에 도움을 줄 예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13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통영바이오에너지㈜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천영기 통영시장, 통영바이오에너지㈜ 채수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삼자 간 협약으로 진행됐다. 통영바이오에너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통영 법송동원일반산업단지 내 8천평 규모의 ‘목질 바이오매스 가스화 발전 시스템’을 건립하는 데 약 800억 원을 투자하고 5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발전 에너지인 ‘목질 바이오매스 에너지’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탄소배출 없는 청정에너지로 유럽 선진국(핀란드 20.5%, 스웨덴 15.5%, 오스트리아 10.7% 등)에서도 주요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통영바이오에너지㈜는 영국과 터키, 국내로는 인천 등지에서 바이오매스 가스화 발전 설비 설치 실적이 있는 미국 벨트란테크놀로지사(1946년 설립, 본사 뉴욕 소재)와 파트너십을 맺어 본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통영바이오에너지㈜가 발전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정상 가동할 경우 79.2GWh를 발전(發電)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13일 오후 함안지역자활센터에서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의 권역 확대 시행을 위하여 빨래방 신규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종우 경상남도 복지여성국장, 조인제 경상남도의회 도의원 등 지역의원, 조근제 함안군수,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 박일현 경남광역자활센터장과 사업 수행기관인 함안지역자활센터장 7개 기관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지난 1월 박 도지사는 동산마을(창원시 진전면 소재)에서 찾아가는 빨래방 민생현장 체험하고 서비스 이용자‧사업 관계자와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불편 사항‧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서비스 대기 기간의 장기 소요 문제’ 해소를 약속하고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경남도는 우선, 서비스 신청 수요가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제공받기까지 2개월 이상 늦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서비스 신청이 많은 창원지역을 단독으로 분리하는 등 지역간 조정을 통해 대기기간을 단축한다. 또한, 단계별로 빨래방 차량을 증차하고 운행 권역을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여 대기
(포탈뉴스) 경남도의 '2024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이 K-관광의 인기와 더불어 전 세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같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인 수는 6명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4월 말 기준 7개국 94명이 참가 신청했다. 이 중 12명은 이미 경남을 여행했고, 나머지 참가자들은 각자의 여행 일정에 따라 경남을 찾을 예정이다. 경남도는 지속적인 관광 홍보와 관광객 유치 노력으로 불과 1개월 만에 7개국 94명이 경남 여행을 신청한 성과를 거뒀다. 경남도는 세계 곳곳으로 퍼진 한류의 중심지가 해외 한국문화원이며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은 한국문화원을 찾으리라고 판단해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홍보자료를 영어·일본어·중국어로 만들고 지난 3월 한국문화원 34곳에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외국인의 참가 신청서를 사업 담당자가 직접 접수해 경남 여행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항공, 숙박, 경남의 우수 여행지 등을 안내했다. 창원을 여행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오바켕 솔로몬 피츠(29세)씨는 창원에 다양하고 많은 공원이 있어서 인상적이었고, 그중 사람들이 여유롭게 자연을 즐기고 있었던 용지공원이
(포탈뉴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가덕신공항 건설과 관련, “동남권 관문공항에 걸맞은 시설 및 운영체계를 위해 필요한 부분을 경남도가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정부가 발표한 ‘가덕신공항 건설사업 기본 계획’에 활주로가 1개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13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박 지사는 “가덕신공항건설공단이 가동되는 등 공항 조성의 실무적인 부분들이 시작되고 있다”고 언급한 뒤 공항 건설과 관련해 경남도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정부의 가덕신공항 기본 계획에 보면 활주로가 1본인 데다, 폭도 45m, 길이 3.5km 정도다”며 “활주로에 문제가 생겨 폐쇄할 경우, 가덕신공항 기능 자체가 멈추는 결과를 가져온다. 24시간 운영되어야 할 동남권 관문공항으로는 시설이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가덕신공항건설공단이 13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이전까지 운영되던 가덕신공항건립추진단 업무를 단계적으로 이관받아 국제여객터미널 국제공모 업무 등을 진행하며, 2029년 12월 말 공항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지사가 언급한 가덕신공항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13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 참여 확산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위기에 따라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주요 국가와 국제기구를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ESG) 정보공시를 제도화하고 있으며, 최근 정부에서도 국내 공시기준안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경남도는 국내외 지속가능경영(ESG) 정책, 공급망 실사 동향과 이에 따른 도내 기업의 대응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지속가능경영(ESG)을 위한 상생 협약(10개 기관), 확산을 위한 다짐(3개사), 우수사례 발표(현대위아(주)), 주제발표(3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지속가능경영 상생 협약에는 경상남도와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한국생산성본부,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 현대위아(주), 쿠쿠전자(주), 삼녹(주) 등 9개 기관이 참여하여, 기관·기업별 역할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현대위아(주), 쿠쿠전자(주),
(포탈뉴스) 경남도는 13일 도내 시군 중대재해 예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를 모의 체험하고 그 예방법을 배우는 ‘경상남도 중대재해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교육은 지난해 도내 1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떨어짐 사고를 중심으로 도내 시군 중대재해 예방 담당 공무원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책임감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떨어짐 재해 예방의 기본원칙, 떨어짐 방지 시스템 및 예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떨어짐 체험, 밀폐공간 떨어짐 재해자 구조 등의 체험 교육으로 구성되어 그 질을 높였다. 강순익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중대재해 예방 공무원들이 더욱더 안전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경남도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민간 부분의 사업주, 경영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상남도 중대재해 예방학교’를 올해는 6월부터 도내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하는 등 한층 현장 친화적인 방법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포탈뉴스) 경남도는 시군, 원전기업 등을 대상으로 경남도 SMR 산업 육성 필요성 등을 공유하기 위해, 13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SMR 및 글로벌 원자력 정책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인공지능(AI) 등에 따라 변화하는 최신 에너지정책과 SMR 산업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특히 미래 에너지로서 SMR의 가능성과 시장 전망 등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SMR(Small Modular Reactor)은 300MW 미만의 작은 출력을 내는 소형모듈형 원자로이다. 경남도는 ‘SMR 기술개발 및 원전산업 정상화’를 민선 8기 핵심 도정과제로 정하고, 지난해 6월 ‘경상남도 원전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원전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경남도는 지난 4월 30일 경남도 원전산업 육성 종합계획의 3대 전략 중 하나인 글로벌 SMR 클러스터 조성의 첫 단추로 ‘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공장자동화 SMR 제작 파운드리 구축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사업은 창원국가산단 확장
(포탈뉴스) 고성군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52일간 농촌 일손 돕기 중점 추진 기간을 정하고,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5월 13일 이상근 고성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과 직원 10명과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 직원 6명이 함께 영오면 영산리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하여 수확에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블루베리 농장주는 “인력 부족으로 블루베리 적기 수확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고성군과 농협의 참여로 한시름 덜게 됐다”라며 농촌 일손 부족에 대한 관심과 격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일손이 부족한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일손 돕기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질병, 상해로 농작업이 어려운 농가 △고령농, 장애농, 부녀자, 독거농가 등 소외계층 △과수·시설하우스 등 많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서는 읍면사무소에 신청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진해구 용원체육공원에 위치한 용원파크골프장을 오는 5월 20일부터 7월 21일까지 2달간 한시적으로 무료 재운영한다. 용원파크골프장은 18홀, 15,000㎡ 규모로 올해 2월 말부터 3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시범운영 종료 후 잔디 활착과 시설보수를 위하여 운영을 중지했지만, 시민들의 파크골프 수요에 호응하고자 정식개장 전 무료 재개장을 시행할 계획이다. 용원파크골프장은 창원시민에만 무료 개방하며, 이용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09시부터 16시까지(오전 15팀, 오후 15팀) 운영할 계획이다. 월요일은 정기 휴장 일이며, 토·일·공휴일은 정상 운영한다. 시설 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원하는 시간대를 사전 예약하여야 이용할 수 있다. 5월 16일 14시부터 시 홈페이지 예약사이트 예약신청이 가능하며, 예약을 완료한 파크골프장 이용 시민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용원파크골프장은 오는 7월까지 시설 운영관리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그 이후 정식 개장하여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홍순영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도심지 내 공원에서 파크골프를
(포탈뉴스)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2월 말부터 4월 말까지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운영하는 불법 미신고 숙박업소에 대해 특별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정보조사 시 적발된 4곳을 포함해 공중위생관리법을 위반한 불법 숙박업소 28개소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도 특사경을 중심으로 도 식품위생과, 시군과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위반된 28곳 중 5곳은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으며, 나머지 위반 업소에 대해서도 수사 진행 중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아파트, 오피스텔, 다가구주택(원룸, 빌라) 등의 주거시설을 임대하여 공유숙박 플랫폼에 등재하여 그 위치가 노출되지 않는 숙박업소를 중점 단속했으며, 관련 법령에 따라 신고 후 편법운영하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농어촌민박업, 일반야영장업(글램핑)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했다. 특히,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대비하여 장유지역을 포함한 김해지역은 4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별도 기간을 정하여 김해시와 함께 집중 단속하여,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한 불법 숙박업소 8개소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에 따른 위반사항을 보면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한 불법(미신고) 숙박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