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5월 3일 14: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공사감독 기술직 공무원, 학교별 공사 발주 담당자, 시공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보건 관계자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사업장까지 전면 시행(’24.1.27.)됨에 따라 소규모 공사현장의 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공사 관계자의 안전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건설재해예방 지도기관 대표(건설안전기술사)가 강사로 나서 2024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범위 확대 관련 변경사항 및 유의 사항,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및 이행사항, 소규모 건설현장 위험성평가 작성방법, 유의사항 및 질의응답 등 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자가진단표, 안전보건 의무이행 점검평가표 등 사업주가 이행해야 하는 사항과 착공 예정인 현장을 사례로 들어 설명하는 등 참석자들이 관련 실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자체 발주 소규모 공사현장에 대해서도 교육청 안전관리자 등이 직접 방문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포탈뉴스) 대구 북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일 동 맞춤형 특화사업인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천동”을 추진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자칫 소외될 수 있는 홀로 사시거나 형편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어버이날 선물로 두유를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자 했으며 사업비는 착한대구캠페인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박옥자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어르신들이 즐거운 어버이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경아 동천동장은 “매년 특화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기부를 해주시는 착한가게, 착한일터, 착한가정 후원자님께 감사드리고, 힘들고 외롭게 지내는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포탈뉴스) 대구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5월 3일 연경다목적구장에서 ‘2024년 어린이 꿈자람 지원 행사’를 펼쳤다. 어린이 꿈자람 지원 행사는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십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족사랑의 달’과 ‘102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관내 장애아 어린이집인 강북어린이집 체육행사와 더불어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원아 30여 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한성희 북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미래를 짊어질 우리 어린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여협 회원들의 봉사로 어린이들이 웃음가득한 운동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며, “여협 회원들의 봉사가 우리 사회의 어린이에 대한 격려와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포탈뉴스) 대구 북구 관음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5월 3일 북구 관음 공영주차장에서‘주민과 함께하는 펫폴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북구청·강북경찰서·관음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펫폴리단 참여자, 지역 주민 등 약 20명이 참석하여, 임명장 수여·활동 물품 지급 등 향후 진행될 펫폴리단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펫폴리단은 관음동 도시재생 사업인‘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관음(觀音)’중 주민참여 사업으로 순찰대(펫폴리단)을 구성하여 반려견과 일상적인 산책을 하면서 동네를 순찰하고 위험 요소 등을 발견·신고하는 사업으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반려견 기초건강검진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펫폴리단은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최종 10팀을 선정했으며, 참여자 대상으로 도시재생 교육, 반려견 건강 교육, 강북경찰서의 범죄예방·생활안전 교육 실시 후‘24년 5 부터 7월(1기), 8월 부터 10월(2기)로 나누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펫폴리단은 지역 주민이 직접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소중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활동에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
(포탈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일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북구청 네거리에서 이웃과 함께 하는 온기 나눔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 임원진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과 함께하는 온기 나눔을 실천하자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종현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각종 봉사활동으로 바쁘신데도 지역사회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는 매월 2일은 바르게 캠페인의 날로 정하여, 주요 장소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포탈뉴스) 달성문화재단이 일상 속 문화거점 역할 확대를 위한 공간 발굴의 일환으로 5월 19일 오후 7시 화원교회(달성군 화원읍 인흥길 13)에서 ‘문화로운 화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달성문화재단은 많은 달성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여러 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이번엔, 대규모 객석을 보유한 공간을 확보하여 군민들에 음악문화를 선사하려 한다. 음악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단에서 개최하는 ‘문화로운 화원’ 음악회는 다가오는 5월 19일에 화원교회에서 개최된다. 음악회 개최지인 화원교회는 1907년 달성군 화원읍에 설립된 이래 117년이란 오랜 세월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해왔으며, 2021년 새 터전 준공으로 약 1,500석 규모의 실내 공간이 마련되어 쾌적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작곡가 오용철이 지휘하는 ‘화원연합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테너 안민우, 바리톤 전성민, 여성성악중창 ‘루미너스 앙상블’이 출연하는 성악 무대가 준비돼 있다. 또, 타악앙상블 ‘판타스틱’을 비롯하여 금관앙상블 ‘브라더스’, 퓨전재즈밴드 ‘빅타이거그룹’
(포탈뉴스) 다사읍에서 거리를 걷는 주민들이 봄의 기운을 흠뻑 느낄 수 있도록 죽곡리 도로변에 봄꽃 ‘정원형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지난 4월 말, 다사읍은 거리를 오가는 주민들이나 다사읍 방문객들이 싱그러운 꽃들을 보고 봄을 만끽하시고 힐링하셨으면 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다사읍 죽곡리 대실역 e-편한세상아파트 인근 도로변 1,000㎡ 부지에 ‘정원형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읍은 화단에 에메랄드그린 등의 소교목과 수선화, 리아트리스, 휴케라 등의 야생화 초본류를 식재하고, 현무암 등 화산석을 배치했다. 조성된 ‘정원형 가로화단’은 다양한 식물들이 어우러지며 이색적인 풍경을 뽐내 행인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신인식 다사읍장은 “죽곡리 정원형 가로화단 외에도 연도변 꽃길 등을 수시로 정비해 10만 인구의 다사읍을 아름답고 향기롭게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청]
(포탈뉴스) 달성군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달부터 3개월간 카네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계절꽃 화분을 홀몸 어르신들게 전달하고, 복지서비스를 안내・상담해 주는 ‘찾아가는 꽃 테라피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달부터 시작되는 ‘찾아가는 꽃 테라피 상담소’는 홀몸 어르신들께 계절꽃 화분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위안을 얻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단순히 화분을 드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관리를 이어간다.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보) 위원들은 독거 어르신의 정서적·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자 화분을 전달한 후 3개월간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도 되어드리려 한다. 또,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가 있을 시 이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화준 가창면 지사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혼자 생활하시며 외로움과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포탈뉴스) 케이메디허브분석용 초고속원심분리기(Analytical Ultracentrifuge, AUC)를 이용한 단백질 형태 분석 기술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약개발에서 단백질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주요 표적(Target)이자 약물의 작용 매개체로 이러한 단백질의 형태 분석은 표적 단백질의 기능조절 메커니즘 규명, 약물 디자인, 약물-단백질 상호작용 예측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분석용 초고속원심분리기를 이용해 재조합 단백질, 약물 접합체, 나노입자, 리포좀, 세포 외 소포체, 바이러스 부하 등 신약개발 관련 타깃 입자에 대한 단백질 형태 분석서비스를 개시한다. 분석용 초고속원심분리기는 단백질 등 거대 분자를 초고속으로 원심 분리해 침강계수를 측정할 수 있어 단백질의 분자량, 중합 상태, 유체역학적 형태 및 생체 고분자 간의 상호작용 등 분석에 활용할 예정이다. 본 서비스는 케이메디허브가 공공기관 최초로 지원하며 분석에 사용되는 샘플은 어떠한 처리도 하지 않은 수용액 상태의 거대분자를 그대로 이용해 신뢰도 높은 분석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
(포탈뉴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024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단원이 될 청년 음악가들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엘 시스테마’가 배출한 차세대 거장 지휘자 도밍고 힌도얀의 지휘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해주기 위해 프로젝트에 합류한 피아니스트 손민수의 협연, 그리고 클래식 전용홀 통영국제음악당으로의 투어 공연으로 더욱 특별한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다. 청년음악가 100명의 꿈과 열정의 무대,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024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전문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청년 음악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일주일간 세계적인 지휘자와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들을 멘토로 삼아 음악적 훈련은 물론 오케스트라 활동 및 향후 직업 음악가로서의 자기 계발 등에 대해 멘토링 받으며 동고동락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오케스트라 전체 연습, 악기별 파트 연습 등 일주일간의 체계적인 오케스트라 훈련을 통해 열정으로 하나 되는 오케스트라 무대를 개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특별히 국내를 대표하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대구콘서트하
(포탈뉴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7일 오후 2시, 기획공연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저녁 시간 때 집중돼 있는 공연문화의 틀을 깨고 평일 낮 시간이 여유로운 관객을 대상으로 한 브런치 콘서트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5~7월 대구문예회관에서 매월 1회씩, 총 3회 진행되며 매 공연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5월 공연에는 금난새의 지휘를 필두로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오케스트라,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모니카 이윤석, 기타 지익환, 튜바 문지웅의 협연으로 대구의 봄을 클래식 선율로 가득 채운다. 지휘자 금난새는 ‘도서관 음악회’, ‘해설이 있는 오페라’,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 ‘뮤직 인 잉글리시’ 등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신선한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선보여 왔으며, 특히 산업현장과 학교, 소년원, 군부대와 정부 기관, 도서 벽지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공항 환대 및 부대 이벤트가 오는 5월 4일부터 26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대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36만 명으로 이 중 약 9만 명이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로컬관광 활성화와 국제선 여객의 회복,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와 문예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이 함께 협력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 대표축제인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기간 동안 대구 관광 포토존을 설치하고 관련 이벤트 운영을 통해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의미로 소소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 관광 포토존은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1층 도착장 맞은편에 위치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구 방문 인증 사진을 촬영하기 좋게 대구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구성된다. 대구 관광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미션 해시태그(#Visitkoreayear, #visi
(포탈뉴스) 대구관광정보센터는 5월 4일부터 5월 5일 2일간 두류공원 내에 위치한 대구관광정보센터 일대에서 ‘플리마켓’을 연다. 이번 플리마켓은 대구관광정보센터를 방문하는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 및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구 관광상품 판매, 달서구·남구 이동식 관광홍보부스 운영 복합 문화장터 형태로 펼쳐지는 이번 플리마켓은 대구광역시 관광기념품 참여 업체 및 지역 소상공인 등이 참여한 부스에서 다양한 관광상품을 판매하며, 달서구·남구 이동식 관광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옛날 교복 입어보기’ 무료 체험 행사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어린이날을 맞아 대구관광정보센터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옛날 교복 입어보기’ 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여행사 관광상품 홍보, 대구시티투어 홍보부스 마련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홍보부스에서는 직접 대구 관광기념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관광정보센터
(포탈뉴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5월 3일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이 진행 중인 ‘침산·산격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민간전문가 등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대구광역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안전취약시설에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이날 민간전문가 및 현장 관계자 등과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면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위험요소 제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3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효도상 차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고고장구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꿈나무 어린이집 원생들의 어버이날 노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관내 내빈들의 아버이날 맞이 축하 인사,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효도상을 차려드리기를 진행해 어르신을 향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평생을 가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