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동구보건소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뷰박스 무상대여사업’이 5월 현재 총 28개소가 신청 및 체험을 마쳐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뷰박스 대여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신청기관에 한해 최대 5일간 대여 가능하다. 대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동구보건소 감염병대응팀(052-209-4124)으로 사전 협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뷰박스(view-box)’는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물질을 손에 묻혀 손씻기 전과 후를 비교해 평소 잘못된 손씻기 습관을 확인할 수 있어 미취학 어린이,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 교육에 효과적이다.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법 중 가장 중요한 방법이며, 특히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지역주민 모두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거제시는 더워지는 날씨 등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정확한 상황보고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및 식중독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해 2024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대형 조선소가 위치한 거제시의 특성에 맞춰 위생과와 기업체 급식소의 위탁급식영업자인 ㈜웰리브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화오션 기업체 급식소에서의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계란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다.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위생과뿐 아니라 보건소 감염관리과도 함께 참여하여 기관별 식중독 현장 대응능력과 절차가 체계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훈련내용은 관계 기관 담당자들의 식중독 발생 시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기업체 급식소 식중독 발생 시 신속보고 및 전파체계 점검 ▲식중독 원인규명을 위한 보존식·조리도구 등 환경 검체 및 인체 검체 채취 등 역학조사 절차 시현 ▲원인식품 추적관리 및 예방교육 등 식중독 사후조치 논의 등으로 이루어졌다. 거제시 위생과(과장 빈연화)는 “거제시는 기업체 집단급식소가 많아 기업체에서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미래 건강도시 실현의 주역이 될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도시 어린이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달 동구·전남대·조선대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도시 어린이학교’를 개강하고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복화술·화분 만들기 등 4차시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에게 건강도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함께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실천방안을 알려주고자 마련했으며 ▲어린이 성장·튼튼 체조 ▲건강도시 이해하기(복화술) ▲탄소중립 실천 방안(공기정화 화분 만들기) ▲탄소배출 없는 전통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동구가 자체 개발한 ‘복화술’은 어린이들이 건강도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생활속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튼튼체조 발표회 및 인형극 공연 등 ‘어린이 새싹리더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미래 도시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작은 것부터 배우며 실천하는 건강도시 실현의
(포탈뉴스) 의령군은 지난 24일 치매안심마을(용덕면 구소, 가례면 수성, 부림면 경산) 주민을 대상으로 의령도깨비 영화관에서 ‘기억해줄래요? 초로기’ 영화 관람 행사를 가졌다. 영화 ‘기억해줄래요? 초로기’는 초로기 치매(65세 이전에 발병한 치매)환자가 등장해 가족 간의 사랑을 그리며 치매라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품이다. 이번 행사는 경남광역치매센터의 ‘금요일N무비데이’사업과 손잡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치매극복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해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에 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 의령군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를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중학생 이상 의령군민을 대상으로 의령군보건소 치과실 및 보건지소(부림‧지정‧궁류) 치과실에서 무료 불소 도포 행사를 추진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臼齒, 구치)의 ‘구(臼)’를 숫자 ‘9’로 바꾼 6월 9일로 영구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정해진 날이다. 행사 내용은 무료 구강검진, 불소바니쉬 도포 서비스 제공으로 이는 치아우식증(충치) 예방, 시린 이 방지, 구강질환 예방 목적으로 마련했다. 4일부터 10일까지는 의령군보건소 치과실 및 부림보건지소 치과실에서, 5일은 지정‧궁류보건지소 치과실에서 하루 동안 실시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 이천시보건소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내 몸 바로알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내 몸 바로알기 사업은 운동능력이 향상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균형잡힌 성장발달을 위해 건강체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체성분 측정과 영양·신체활동 교육을 제공하여 자신의 몸을 바로 알고 나아가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고자 기획됐다고 한다. 내 몸 바로알기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표교초, 마장초) 2개교 179명이 참여했으며,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체성분 검사를 통해 내 몸의 영양상태와 골격근량 등을 눈으로 확인하며 올바른 식습관 및 운동지도로 자연스럽게 건강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건강관리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꿈나무 건강교실'(아동비만예방사업)으로 연계하여 건강한 아동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계속 관리 할 예정이며, 지역사회가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으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중구보건소를 통해 영종지역 재가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2기 행복을 앎, 힐링매직(magic)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2기 행복을 앎, 힐링매직(magic) 교실’은 환자와 가족이 함께 하는 체험을 통해 성취감을 증진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도록 돕고자 마련된 단기 프로그램이다. 5월 23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바다보석 냄비 받침 만들기 ▲바다 젤캔들 만들기 ▲힐링뮤직타임 ▲인공지능(AI) 프로필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바다보석 냄비받침만들기’는 씨글라스(바다에 버려진 유리병을 가공한 소재)로 냄비 받침을 만드는 친환경 활동으로 성취감 고취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힐링뮤직타임’에서는 최신가요에 맞춰 타악기 연주 및 율동으로 스트레스를 확실히 해소할 수 있는 신체활동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인공지능(AI) 프로필 제작’은 인공지능 기술로 자신만의 사진을 꾸미는 활동으로, 젊은 세대는 물론 시니어 세대에게도 개성을 부여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영 국
(포탈뉴스) 제주시는 키즈카페, PC방 등 식품위생 취약 우려 시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영·유아 및 어린이,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키즈카페, PC방, 만화카페 중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25곳을 대상으로 5월 마지막 주에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의 위생적 관리 여부, ▲음식점으로 신고된 키즈카페 전수 점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하고, 식품 안전과 관련이 적고 개선이 가능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지도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키즈카페, 장례식장 등 위생 취약 우려 시설 20개소에 대해 식품위생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박주연 위생관리과장은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식품위생 점검을 실시해 아이들과 부모 모두 안심하고 해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부산 남구는 지난 24일 부산대학교병원 의료진과 함께하는'2차 건강투자설명회'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 건강투자설명회는 1, 2차에 나누어 진행됐으며, 이번 2차 설명회는‘100세까지 여행다니고 싶은 중장년을 위한 신체관리법’을 주제로 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신명진 교수가 지역주민 및 보건사업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화란 무엇인지, ▲건강한 노화를 위한 일상 속 신체관리법, ▲체질량 지수표(인바디검사) 보는 방법, ▲쉽게 따라하는 운동법 시연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주민은 “집에서, 그리고 우리 동네에서 어떻게 운동하면 좋을지 잘 알려줘서 유익했고, 꾸준히 배운 운동법을 따라해 보아야겠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인'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용호3동에서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개년간 추진하고 있다. 용호3동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체질량지수와 혈압·혈당측정을 무료로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을 원하는 주민은 용호3동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유선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연제구는 지난 22일 연제경찰발전협의회(회장 박영환)로부터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13대를 기탁받았다. 기탁된 배회감지기는 연제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중 배회 이력이 있는 취약 대상자에게 전달되며, 관련 교육 및 추후 관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연제구민은 누구나 연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무료 치매 검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치매로 진단받은 경우 치료비 및 위생용품 지원, 치매환자 교실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포탈뉴스) 부산 남구에서는 5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유치원과 연계하여 '치카치카 영유아 구강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사업을 신청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은 2,600여명으로 구강전문인력이 해당 시설에 직접 방문해 유아기 구강관리방법,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 등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아동에게 인기 있고 효과적인 교육방법인 역할극을 진행하여, 교육 참여도를 높이고 올바른 칫솔질, 치아에 좋은 음식 등 교육 주제를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영유아들에게 치아예방처치 방법으로 구강 세균성 물질로부터 치아를 보호해 효과적으로 치아우식증(충치)를 예방하게 해 주는 ‘불소도포 서비스’를시행해 준다. 보육시설 관계자는 “건강한 구강건강을 위해서는 유년 시절부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치아 건강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미취학아동 구강보건사업에 꾸준히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5월부터 7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 신청 문의는 남구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 부산 남구는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을 위해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맘플렉스 산모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맘플렉스 산모교실'은 임산부 건강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태교 및 태담, 신생아 관리법, 산후 몸조리 팁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으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이번 교실은 5월 9일, 17일, 23일 총 3회차로 구성됐으며, 매회 20명 내외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 운영된다. 교실 참여자들은 “첫째 임신이라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강의를 통해 궁금증이 해소됐다.”, “임산부 태교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부산 남구보건소는 이 외에도 아이와 부모의 건강한 애착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다양한 모자보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교실 신청 및 문의는 남구보건소 모자보건실로 가능하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가 올해 10월까지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 달서구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기억의 빛을 손으로 빚뇌’ 도예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이 운영단체로, 치매안심센터가 협력시설로 참여해 문화체육관광부의'마음치유, 봄처럼'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5월 20일부터 시작해 올해 10월까지 상․하반기 20회로 진행한다.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예술치료사와 함께 도안그리기, 점토 만들기, 칼라 페인팅하기 등 자연의 천연재료인 ‘흙’을 이용해 손끝 촉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함으로써 어르신의 인지기능을 향상하고 자기효능감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달서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 중으로 관심이 있는 주민은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고령사회에서 치매는 이제 부끄러운 질병이 아닌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으로의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
(포탈뉴스) 영덕군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과 병설 유치원 5 부터 7세 아동, 그리고 초등학교 1 부터 2학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흡연·음주 예방교육 뮤지컬 인형극 ‘담배 마을 습격 사건’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담배와 술을 처음 경험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에 따라 이에 노출되기 전인 어린이 때부터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생활 습관과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이끌기 위함으로,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시각적인 효과와 흥미를 북돋아 흡연의 유해성과 음주 폐해에 대해 쉽게 이해토록 기획됐다. 또한 공연 외에도 레이저쇼, 흡연 예방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공재용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 구미시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시행하는 사회복지시설평가의 불합리한 평가지표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관련 제도 개선이 필요함을 건의했다. 이번 제도 개선 요구는 2022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의 평가결과가 저조한 데에 따른 것으로, 시설의 안전관리, 복지관 환경, 회계의 투명성, 기본사업 계획의 전문성, 프로그램 수행 과정이 우수함에도 평가에 있어서는 아쉬운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사회복지시설기관 평가는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능력과 서비스 수준 등을 판단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지난 199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발표하는 기관별 평가기준에 따라 대상시설과 기관의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등을 3년마다 평가하며, 복지시설 운영효율화 및 시설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시행된다. 문제는 평가제도가 지자체 직영시설과 위탁시설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일률적인 지표 산출방식이라는 점이다. 현행 평가제도는 평가항목 자체가 종합복지관이 아닌 위탁시설을 평가하고 검증하기에 적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