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제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서 K-웰니스 브랜드 대상(농산부문)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산림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시는 우수한 농식품 기업, 농가의 육성과 마케팅에 대해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4년 연속 농산부문에서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농업도시로 입지를 굳혔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파워유튜버 방문 촬영, 유명 라이브커머스 채널의 전문 쇼호스트의 현장 방송, 국내외 대형유통 바이어 현장 미팅 및 수출상담회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직영으로 농특산물 홍보판매장 3개소 및 온라인 쇼핑몰 지평선몰 직접 운영하고 있는 등,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2개 업체(백산인삼영농조합법인, 청하농원)가 참여해 인삼 식혜, 사과즙 시식을 비롯한 지평선 공동브랜드, 지역의 안전먹거리를 홍보했
(포탈뉴스) 이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2일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이천 거주 영유아의 발달 및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애 영유아의 조기 발견과 홍보를 통한 교육지원 강화 ▲이천시 공·사립 유치원과 장애 전담 및 통합어린이집의 특수교육 환경 개선 ▲이천시 영유아의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연수의 개발과 운영 등에 관해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본 협약은 공·사립 유치원과 장애 전담 및 통합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 또는 가정에서 양육 중인 학부모와 영유아가 지역 내 교육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육지원의 질을 향상하고자 한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영유아기는 무한한 잠재력 신장과 향후 발달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적절한 조기 개입이 필요하다”며, “이천에 거주하는 영유아와 학부모가 보다 나은 교육환경과 자원을 통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업무 협약이 영유아의 행복한 성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신승철 의원은 5월 23일 제38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신승철 의원은 “지난해 8월 정부는 ‘지역활성화투자펀드(3,000억 원 규모)’를 조성하기로 했고, 올해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에서 1,000억 원을 출자한다”며 “이에 따라 전라남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 배분액은 200억여 원이 삭감되어 이미 추진하고 있는 계속사업비 집행에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활성화투자펀드는 지역 주도의 지속 가능한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를 민간의 자본과 역량을 활용하여 추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인구ㆍ재정 여건이 취약한 지역일수록 이러한 대규모 사업의 대상이 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되레 지역 간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신 의원은 “정부의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식의 기금에서의 출자를 중단하고 별도 재원을 마련할 것과 지방정부에서 지역적 특성과 필요성을 반영한 중장기 정책을 발굴ㆍ추진할 수 있도록 인구감소지수에 따른 정액 배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출산율 감소와 청년층 유출, 고령화에 따른
(포탈뉴스) 새만금개발청은 5월 23일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 새만금 인근 초등학생들과 함께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전북특별자치도 내 초등학생과 지역 주민은 전문 강사와 함께 각자의 소망을 적은 종이로 비행기를 만들어 날리고, 배를 만들어 연못에 띄웠다. 이번 행사는 새만금의 미래이자 주인인 어린이들과 함께 새만금의 비전을 공유하고, 새만금의 핵심 사회 기반 시설(SOC)인 신공항과 신항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기원하는 취지로 기획했다. 참여한 초등학생과 지역 주민들은 각자의 소망이 이루어짐과 함께 새만금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임했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김항술 관장은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과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 새만금의 미래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어린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새만금의 미래 가치를 후대에 전할 수 있도록 새만금 발전에 박물관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는 박물관의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새만금의 문화복지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써 개관 이후 어린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각종 행
(포탈뉴스) 강훈식 의원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구축 예정인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고, 향후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에 과기정통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인접한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2개동 규모로 스마트 모듈러센터를 조성하고, 2032년까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R&D(화소·패널 제조기술, 제품혁신기술)가 진행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4,840억(국비 3,480억, 지방비 507억, 민자 853억)이 투입된다.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중국이 세계 액정표시장치(LCD)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까지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또한 중국의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초격차 기술의 선제적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iLED)는 유기발광다이오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사회복지사협회·사회복지협의회는 22일 오후 2시, 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강원형 재난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재난 취약계층 지원 사례에 대한 토론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고민하고 재난 이후 일상 회복을 위한 대응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세미나에는 지난해와 올해 재난복지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수료한 사회복지사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을 약속한 15개 기관에 현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회서비스원·사회복지사협회·사회복지협의회는 산불·수해 등 재난 발생이 잦은 강원지역에 재난 피해 발생 시 대응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해 협력했다. 재난복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재난 대응 포럼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재난 피해자 사례관리를 위한 지침서를 배포하고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재난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목표로 강원형 재난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 내 전문인력 양성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포탈뉴스) 경찰대학은 5월 23일 경찰대학과 상호 교류 협약이 체결된 충청·대전권 대학교 총장을 초대하여 대학 간 협력 방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찰청 김수환 차장, 경찰대학 이재영 학장 직무대리 교무처장을 비롯한 건양대 김용하 총장,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 선문대 최창하 부총장, 세한대 최미순 부총장, 순천향대 김춘순 부총장, 중부대 이정열 총장, 호서대 강준모 부총장이 참석했다. 경찰대학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업무협약 체결에만 그치지 않고 대학들이 실질적인 교류 협력 활동을 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경찰대학의 포렌식사이언스랩, 치안데이터사이언스랩, 법과학융합연구센터를 함께 돌아보며 과학 치안 연구 분야의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김수환 경찰청 차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찰대학과 충청·대전권 대학 간의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고, 이재영 경찰대학장 직무대리는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인재들이 함께하여 교육의 동반 상승효과를 일으키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찰청]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5. 15. ~ 10. 15. 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 기상특보 발령 시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및 상황 전파, 피해상황 파악과 응급 복구지원 등 단계별 행동요령에 따라 사전예방 중심의 재해대책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농업재해대책상황실 운영 ⇒ 비상근무, 사전예방, 피해최소화 등 - 피해상황 파악‧보고, 유관기관 협업체계 통해 피해 긴급복구 추진 또한, 6월 13일 18개 시군 농업재해 담당과장을 대상으로 농업분야 재해대책 추진상항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그동안의 추진상황 점검과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등 강도 높은 대처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그동안 농업분야 재해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도와 시군간 비상연락망 구축(430여명)을 통한 신속하고 긴밀한 대응체계를 마련했고, 농작물과 농업시설, 가축피해 예방지원, 저수지 비상대처 훈련, 수리시설 및 수방자재 비축 등 피해예방을 위한 사전준비를 촘촘하게 챙겨왔다.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업분야 재난관리체계를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귀농귀촌 도시부문에서 12년 연속 수상하며, 귀농귀촌 1번지의 명성을 이어갔다. 고창군은 2007년 전라북도 최초로 귀농인 지원조례를 제정한 이후, 귀농인 영농정착금 지원,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등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에 노력해 왔다. 특히, 고창군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대출자의 자부담 이자 중 1%를 3년간 군비로 추가 이차보전을 하여 귀농 초기 충분한 소득이 없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멘토 컨설팅 사업과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의 마을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융화 프로그램인 마을환영회 지원사업, 동아리 지원사업 등이 있다. 또한 예비 귀농귀촌인이 고창에서 먼저 살아보고 귀농귀촌을 결정할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7년째 운영하고 있다. 매년 30세대를 모집하여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에 체류하면서 텃밭과 공동하우스를 이용하여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고창살이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어 도시민의 호응이 높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봄 배추 재배의향 면적은 1,400㏊ 수준으로, 4월 중순 ~ 하순까지 산지 정식은 모두 완료됐으며, 생육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강원 고랭지 배추·무는 주 출하기(8~9월) 전국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이상기후·지력약화·병해충 발생 증가 등으로 매년 수급불안정 및 가격 등락이 반복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4년 전국 고랭지 채소 재배전망에 따르면, 고랭지 배추 재배면적은 전년대비 4.6% 감소한 5,000㏊, 무는 3.2% 감소한 2,640㏊ 수준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도에서는 고랭지 배추·무 가격안정과 생산안정을 위해 도지사 공약사업 등 다양한 수급안정 사업(6개 사업, 411억 원)을 집중 추진 중에 있다. 고랭지채소 가격 안정을 위해 3개 사업(338억 원)을 추진한다. ➊ 채소가격안정제(국비): 4개 품목 - 사업비: 21,874백만원(국비 6,56230%, 도비 3,28115%, 시군비 3,28115%, 자부담 8,75040%) - 사업내용: 가격하락 → 가격차액, 가격상승 → 출하 장려금 지원
(포탈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경찰 전체 수사 부서의 평균 사건처리 기간은 2024년 5월 현재(5. 17. 기준) 59.1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2022년 3월의 74.3일 대비 20.5%가 감소했으며, 민생 사건을 대부분 담당하는 경찰서 수사 부서의 평균 사건처리 기간은 가장 높았던 2022년 3월(72.8일) 대비 21.3%가 감소한 57.3일을 기록했다. 경찰서 기능별 사건처리 기간의 경우 가장 처리 기간이 걸었던 2022년 이후 모든 기능에서 사건처리가 빨라졌다. 형사 기능은 ’22년 50.1일에서 ’24년 5월 현재 43.3일로 13.6%가 감소하고, 강력 기능은 ’22년 59.4일에서 ’24년 5월 현재 51.3일로 13.6%가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지능 14.9%(106.6일 → 90.7일), 여청 13.5%(53.4일 → 46.2일), 교통 6.2%(37.3일 → 35일) 등 기타 기능에서도 고른 감소 추세를 보였다. 경찰서의 경제팀과 사이버팀을 하나로 통합한 ‘수사팀’을 2년간 시범운영을 거쳐 2024년 전국적으로 시행했는데, 2024년 5월 현재 수사팀(통합)의 평균 사건처리
(포탈뉴스) 민선8기 힘쎈충남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초격차 기술 확보와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초대형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할 수 있는 길을 마침내 마련했다. 도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2032년까지 8년 동안 4840억 원을 투입,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단 내 클린룸·기술지원동 등 연면적 4000㎡ 규모의 스마트모듈러센터를 구축하고, 화소·패널제조, 제품혁신 기술 등 첨단기술 개발, 제품 실증·인력양성 등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스마트모듈러센터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기업들이 공정 전반을 자유롭게 시험할 수 있는 실증 시설이다. 사업 목표는 △초소형 ·고효율 화소 기술 △고속 패널 형성 기술 △초대형 모듈러 디스플레이 제조 기술 초격차 확보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신시장 점유율 70% 이상 확보 △공급망 자립화 75% 이상을 달성해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산업 메카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포탈뉴스) 부안군이 지난 5월 22일 청도시 국제크루즈 서비스 관리국과 크루즈 산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아시아 크루즈 관광 트렌드는 2박 3일, 3박 4일 정도의 단기간 상품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그 변화에 발맞춰 청도시는 대한민국의 서해안을 주력으로하는 상품을 개발중이다. 이번 부안군과의 전략적 MOU는 산둥반도와 인천 및 전북을 주요 기항지로 하는 크루즈 항로 개발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최영두 부안군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승격되면서, 전북에 크루즈 산업에 대한 더욱 커다란 기회가 열렸다”고 전북 크루즈 관광산업진흥지구 특례에 대해 설명하고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부안군과 청도시 크루즈 관리국이 상생 협력하면서 양국의 크루즈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것을 확신한다” 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청도시 국제 크루즈 서비스 관리국 가오보 국장은 “청도시 크루즈 관리국 및 중국선사들은 이번 ‘청도시-인천-부안’을 연결하는 크루즈 항로에 상당 부분 깊은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한국 방문에 중국 선사를 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교육부와 함께 추진하는'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egional Innovation System, 이하 RIS)'의 3대 핵심분야 중 스마트수소산업 분야 취업여건 강화에 나선다. 스마트수소에너지 사업단(단장: 연영주 강릉원주대 교수)과 ㈜금강씨엔티(대표이사 민윤식)는 23일 동해에 소재한 ㈜금강씨엔티 강원지사에서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스마트수소에너지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 스마트수소에너지 마이크로계약학과 학생 선발(금강씨엔티 채용연계 트랙운영) ▲ 인턴십 및 현장실습을 위한 현장 중심형 멘토링 및 실무강사진 배정 ▲ 기업요구형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 학과-스마트수소에너지 산업체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한 상호 교류다. ㈜금강씨엔티는 2003년 설립된 환경설비 및 수소분야 전문기업으로, 서울 본사와 경기 광주·시흥·의왕에 공장 및 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작년에는 연매출 104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금강씨엔티는 강원특별자치도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수소산업 1호 투자기업으로('24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고물가 상황속에서도 주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대를 위해 배달료 지원과 지역사랑상품권 연계 추가할인 사업을 시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확정에 따라 6월부터 시행하는 배달료 지원사업은 음식배달 서비스 이용 시 배달앱(주문중개 플랫폼) 이용자에게 배달료(건당 2,000원 쿠폰 지원)의 일부를 지원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확대하고자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 착한가격업소 배달 이용자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앱에 표출되는 착한가격업소 목록을 확인하고 배달료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손쉽게 배달료를 할인받게 되어 이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착한가격업소에서 시군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5% 추가 할인(캐시백)을 제공하는 지역사랑상품권-착한가격업소 연계 사업도 14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이미 시행 중인 양구·원주와 함께 사업에 참여하는 나머지 시군은 시스템 정비, 자치법규 개정 등이 완료되는 하반기부터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