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지속적인 배달음식의 수요가 증가에 따라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한 배달음식점에 대해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온라인 배달앱에 등록돼 있는 인천시 소재 배달음식점 16,162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준수 여부 ▲비위생적 식품 취급여부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개인 위생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객장 영업을 하지 않는 배달전문 업소에 대해서는 위생 취약사항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노로바이러스 및 식중독 예방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지계도 하고, 중대한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 등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특정 시기별로 소비가 증가하는 다소비 식품을 취급하는 배달음식점에 대한 특별점검도 분기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신남식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배달음식의 위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믿고 주문할 수 있는 배달음식 문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올해 신・개축 예정인 공중화장실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최근 초고령사회 도래와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성별, 나이, 국적, 신체 조건, 장애 유무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환경·정보·서비스 등을 실현하는 디자인이다. 시는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신・개축 공중화장실 18개소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했다. 올해는 17억 원(군·구비 포함)을 투입해 4개 군·구(강화군, 옹진군, 중구, 남동구), 11개소의 신・개축 공중화장실에 유니버설 디자인과 인천시 표준디자인을 의무 적용하고, 488개소의 유지관리사업 대상 공중화장실에도 시설 정비 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면 밖에서는 누구나 공중화장실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대형 그림문자 안내표지판이 설치된다. 또 화장실 내부에서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손잡이가 긴 수전, 개별 환기시설 등이 설치되며, 대변기 등 화장실 설비를 한눈에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2024년도 인천 웰니스관광지 5개소(예비 1개소 포함)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 웰니스관광지는 2021년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신규 선정 및 육성하며, 5개 테마(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헬스케어, 웰빙푸드)로 올해 선정된 5개소를 포함해 총 25개소로 확대됐다. 올해 신규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는 △더위크앤리조트 △스티라요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차덕분 이며, 예비 웰니스관광지는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다. △더위크앤리조트는 중구 을왕동에 위치한 휴식과 활동이 조화로운 리조트로 반려동물 동반 객실부터 파노라마 오션뷰 객실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과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선셋요가, 어린이 숲 체험 등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스테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스티라요가는 인천국제공항 인근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요가명상원으로 울창한 숲을 바라보며 영어로 진행되는 실내 요가, 마음챙김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영종도에 위치한 5성
(포탈뉴스) 인천시설공단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체육활동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단 생활체육사업단의 ‘우리지역 상생 봉사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부평구 거주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단은 지역 아동들의 체육활동 보조를 위해 스트레칭 방법과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의 체육활동을 지도했다. 공단은 다양한 체육시설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꿈나무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수영 지도 프로그램 등 체육 분야 재능 기부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주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 공단 생활체육사업단은 지역참여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 결과를 반영하여 시민행복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포탈뉴스) 인천관광공사와 옹진군은 소이작도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줄 수 있는 경관 그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가까운 거리(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약 75분)에 위치한 옹진군의 보물섬인 소이작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대표 관광지인 손가락 바위를 찾아가는 데크 길을 따라가면 그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소이작도 경관 그네는 약 5m 높이로 신비롭고 독특한 형상으로 디자인하여 소이작도의 대표적인 포토스팟으로서 여행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소이작도 경관 그네가 소이작도의 새로운 관광매력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소이작도에서 개최되는 ‘제1회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에 소이작도를 꼭 방문하셔서 이용하시고 즐거운 기억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관광공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해 창업아카데미 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는 인천지역 9개 대학교에서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며, 오는 5월 9일(목)부터 2박 3일 동안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참가하는 대학생들에게 창업캠프의 취지와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학교별 응원 및 포부 영상 촬영, 참가자 네트워킹(스타트업파크 홍보 투어) 등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11일(월)부터 29일(금)까지 각 대학교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창업에 대한 열정, 아이디어의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100여 명의 참가자를 선발한 바 있다. 참가 대학생들은 팀빌딩 과정을 거쳐 20개 팀을 구성하고 인천지역의 각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아이디어로 서로 경쟁해 총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관 특전에 도전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창업캠프의 목적과 프로그램, 소셜벤처 분야의 창업사
(포탈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2일 마시안 어촌체험마을에서 개최된 덕교항 어촌뉴딜 300사업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후공 의장, 한창한, 김광호, 윤효화 의원 등 중구의회 의원들과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박덕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임관만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신성영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촌계장들을 비롯한 주민들과 소통하며 착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사업비 129억원을 투입하여 어업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어촌관광 활성화 및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될 본 사업은,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통한 어민들의 소득 증대와 더불어 덕교항 어민들과 중구 구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덕교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중구가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 낼 놀라운 성과를 기대한다”며, “본 사업이 계획한 대로 순조롭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중구의회]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인천대학교에서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 관계자들이 대학생들을 만나 GCF 운영과 역할 등을 공유하는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인천대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2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GCF는 세계 최대 기후기금으로, 2010년 194개국의 UN 기후변화협약(UNFCCC)의 재정 메커니즘 운영기관으로 설립됐으며, 인천 송도에 본부를 두고 2013년 12월부터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인천대학교와 GCF는 한반도 안보문제에 대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교류해 왔는데, 이러한 초기 상호교류가 인천대학교와 GCF의 호혜적인 학문적 공헌 경로의 가능성을 열었다. 이번 강연회에는 GCF의 역할과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GCF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구와 사업을 소개했으며, 참가자들은 질의 응답하며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지난해 시와 GCF가 협력해 추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인천대 졸업생 GCF 직원도 함께해 자신의 경험과 후기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중구 마시안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박덕수 행정부시장, 김정헌 중구청장, 임관만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신성영 시의원, 중구 의회 강후공 의장, 차형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 덕교, 마시안, 을왕, 남북 4개 어촌계장 등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어촌뉴딜300이란 선착장·물양장 등 낙후된 어촌의 필수 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항·포구를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함으로써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방문객을 유치해 어촌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수산부에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촌·어항 재생 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인천시는 2019년부터 16개소, 사업비 1,660억 원을 투입해 강화군 후포항, 옹진군 야달항·답동항·대소이작항, 중구 소무의항 5개소 뉴딜사업을 2022년 완료했으며, 현재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선정된 대상지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2023년부터는 어촌뉴딜 후속 사업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으로 사업비 250억 원 투입해 강화군 장곳항, 옹진군 백아리2항
(포탈뉴스) 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협의회 소속 ‘ESD(지속가능발전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부평의 역사와 문화유산, 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ESD에 대한 이해, 기후위기 및 굴포천, 강사의 역할 및 자질과 교수법, SDGs 17개의 이해 등의 주제로 이뤄졌다. 교육은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총 6회의 대면교육으로 진행되며, 협의회가 기준 출석일수 이상의 교육 이수자에 한해 수료증을 수여한다. 수료 이후 소정의 선발과정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현장교육 및 이론강의 등의 심화교육을 거쳐 협의회 소속 교육 강사로 참여할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앞서 협의회는 지난달 5일부터 20일까지 27명의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2일 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참여자들과 함께 ‘ESD 전문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 김명수 협의회 상임대표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이 학교 및 많은 민간단체 등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라며 “많은 관심 속에 협의회에서 훈
(포탈뉴스) (재)옹진복지재단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와 옹진군 지역복지 증진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옹진복지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나눔활동 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옹진군 7개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옹진복지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긴밀하고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옹진복지재단은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 지원사업과 복지시설 및 종사자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역량강화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유정복 시장, 송도국제화복합단지(주) 대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재능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등 10개 대학 총장과 학생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캠퍼스 일원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 △문화거리와 연계한 상업용지(C1, C2) 사업 추진, △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학생들의 아이디어 제시 및 대학교 간 연합활동 추진, △ 문화거리 조성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시민 홍보 등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현재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마스터플랜 용역비를 편성 요청한 상태로, 용역비 수립 후 하반기에 착수하여 송도 내 대학교, 송도국제화복합단지(주) 등과 함께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협력ㆍ추진할 계획이며, 송도 내 대학교에서는 일부 현장실습(캡스톤디자인)을 통해 문화거리 조성 방안에 대하여 주제를 설정하여 과제를 수행
(포탈뉴스) 인천시설공단은 2일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송담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교통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공단은 송담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교통신호 준수하기와 스쿨존 안전속도 지키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가방에 부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제작해 학생들에게 달아줬다. 이 옐로카드는 야간에 차량 불빛을 반사해서 운전자가 보행자를 인식할 수 있는 거리를 17m에서 150m로 9배 증가시키는 교통안전용품이다. 또한,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신호대기를 할 수 있도록 송담초 학생들과 함께 횡단보도 앞에 노란정지선과 노란발자국 등을 설치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송담초와 함께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포탈뉴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5월 17일부터 연수구 관 내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자원봉사 기초교육 강사 양성교육’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 강사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5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교육강사의 평화로운 소통법 ▲청소년 자원봉사 지도기법 및 스킬향상 ▲효과를 높이는 강의방법론 ▲PPT 제작 및 교육 영상 자료 활용법 ▲스피치 및 이미지 메이킹 ▲기초교육 강사 시연 ▲보수교육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자원봉사 및 교육 강사에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연수구 관 내 활동가능자) 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교육 이수 후 연수구 관내 학교 및 기관 등에서 기초교육 강사로 연 5회 이상 현장 교육이 가능해야 한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교육봉사의 현장에서 직접 봉사하는 전문 교육봉사단의 강사들이 그들의 노하우를 직접 전달하며 연수구에 온기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강사를 배출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포탈뉴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2일 부평어울림센터 4층 강당에서 개관 20주년 기념 포럼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재능기부 시스템 구축방안’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센터 소속 봉사단체 대표 7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참여자들은 자원봉사의 중요성과 의미를 공유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임원선 교수(신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가 발제자로 나섰고, 조부현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이 좌장으로 참여했다.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윤구영 부평구의회 의원, 이해춘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교무기획처장이 패널로 함께 했다. 발제자 임원선 교수는 재능기부 시스템이 구축되면 자원봉사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고,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시민성 향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참석한 자원봉사단체 대표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재능기부의 의미와 그 효과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우리 부평구의 마을공동체 형성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부평의 봉사자분들 덕분에 자원봉사센터가 스무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