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은 4일 '2024 읽걷쓰 가재울꿈 어린이축제'를 시작으로 인천 거주 영·유아 및 초등학생 2학년까지의 아동에게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 및 어린이가 그림책을 매개로 양육자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책과 함께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독서 운동이다. 책 꾸러미는 연령별로 1단계 북스타트(0개월~18개월), 2단계 북스타트 플러스(19개월~35개월), 3단계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4단계 북스타트 책날개(초등 1학년~2학년)로 나눠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책 꾸러미 안에는 2024년 인천시 북스타트 선정 도서 2권과 프로그램 안내 책자가 들어있다. 책 꾸러미는 가족이 본인의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또는 가족관계증명서나 건강보험증도 가능)을 지참하고 4일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야외마당 읽걷쓰가재울꿈어린이축제 부스(14시부터 16시까지만 운영)를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이후에는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2층 영유아자료실에 자료실 운영시간 내 방문하면 되며, 단계별로 수량 소진 시 마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역 서점, 작은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독서문화 공간 확대를 위해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사업을 5월부터 8월까지 서구, 강화군 소재 시・군・구립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동네서점에서 운영한다. 서구도서관은 2021년부터 4년째 인천시교육청 지원사업으로 책동네산책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4월부터 청라호수도서관 등 시립도서관 3곳, 강화도서관 등 군립도서관 3곳, 검암도서관 등 구립 도서관 5곳, 작은도서관 9곳, 지역서점 24곳 등 총 44개 기관의 참여 신청을 받아 도장찍기 여행과 지역서점,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장찍기 여행 활동지에 방문 기관의 도장 5개를 받아 서구도서관 누리집에 응모하면 매월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기존에는 프로젝트를 7월 한 달 운영했으나, 지역의 도서관과 동네서점을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도록 운영 기간을 4달로 늘렸다”며 “도장찍기 여행을 통해 지역주민들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읽걷쓰 '도전, 우리마을 사진작가!' 1기 프로그램을 5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도전, 우리마을 사진작가!'는 교육금고협력사업으로 서구도서관에서 3년째 운영 중이다. 수강생들은 약 3개월간 동네를 직접 거닐며 마을 풍경, 인물, 실내 사진 등을 촬영하고 관련한 편집 교육을 받은 뒤 공동사진집을 출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동네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하고 기록하여 창의적인 사진작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5월 8일까지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참여 학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동네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순간을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내어 멋진 결과물을 만드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 모두가 책을 매개로 서로의 관심사와 감정을 공유하며 긍정적인 가족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5손도손 5월은 도서관DAY'를 운영한다. 행사는 가족 미술 체험 '오일파스텔로 그린 우리 가족', 융합 코딩 체험 '아빠와 함께 오조봇 한판!', 원화전 '쿵쿵아파트' 등으로 운영한다. 미술 체험은 18일 오전 10시부터 별관 2층 나다움실에서 운영하며 6, 7세 유아와 부모 12팀(2인 1팀)이 에바알머슨의 작품 ‘가족’을 감상하고 오일파스텔로 가족을 그려본다. 융합 코딩 체험은 18일 본관 1층 나래울실에서 운영하며 초등 1~3학년과 아빠 12팀(2인 1팀)이 코딩 로봇 오조봇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볼링 게임과 군무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쿵쿵아파트' 원화전시는 도서관 정문 옆 전시실에서 31일까지 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3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5월 가정의달 도서관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2,56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 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은 문인의 창작 여건을 개선하고, 문학기반시설이 시민들과 함께 문학을 향유하며 그 영역을 넓히도록 돕기 위해 시행한다. 올해는 전국 161개의 문학기반시설이 신청해 최종 70개 시설이 선정됐으며, 인천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중에서는 중앙도서관이 유일하다.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다누리에 상주하면서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집필 작업을 진행할 작가는 온라인 매칭박람회(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공개채용 면접 심사를 통해 양진채 작가로 최종 선정했다. 양 작가는 앞으로 청소년 성장소설 쓰기, 책과 함께 내 고장 인천 문학 순례, 사진 한 장 글 한 줄 포토 에세이, 나도 마을작가! 등 다양한 문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중앙도서관은 다누리 별관에 작가의 방과 작가의 서재를 조성해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 예비 청년 작가, 성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2일 하버파크 호텔에서 제9기 학교업무정상화 추진단 1차 워크숍을 운영했다. 제9기 학교업무정상화 추진단은 학교업무정상화 현장 안착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학교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교원, 일반직공무원, 교육공무직원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토론촉진자를 통해 다양한 직종 간의 생각 차이를 좁히며 학교업무정상화 추진단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으로 학교업무정상화 모니터링, 학교 업무경감 방안 모색, 학교 지원 방안 발굴 3개 분과를 운영하며 공동으로 공존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직원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어려움에 공감할 수 있었다”며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학교업무정상화 추진단과의 동행의 힘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을 위해 시설과 행정은 물론 교무학사 영역까지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기관이나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관내 거주 만 3세 미만 장애(위험)영아 대상 교육을 12월까지 실시한다. 장애영아교육 교육과정은 영아의 발달 수준과 개별 특성을 고려해 주 1~2회 수업을 운영한다. 감각놀이, 신체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아의 발달을 촉진하고, 양육 상담과 가족 지원을 통해 가족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영아 발달의 체계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개별화가족지원계획을 통해 장애영아와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학부모를 지원하고, 영아에게 필요한 발달 영역을 지원할 수 있도록 치료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영아교육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가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 영아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일 제물포고등학교를 시작으로 8일까지 관내 초·중·고 5교를 대상으로 교육장과 국‧과장이 참여하는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별점검은 학교급식관계자의 급식위생‧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봄철 식중독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2일에는 제물포고 급식소를 찾아 식재료 신선도 및 안전성, 급식시설·기구 안전 가동 여부, 조리, 배식 등 급식 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는 학교급식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관내 모든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과 더불어 이번 특별 점검 등 정기 지도 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습, 놀이, 쉼이 조화로운 미래교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건축전문가, 건축사 등으로 구성한 학교공간혁신촉진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3일 실시했다. 학교공간혁신촉진자는 학교공간혁신사업에서 사용자 참여 설계와 시공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사용자 의견을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연수는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에서 촉진자의 역할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용자의 공간 아이디어가 다채롭게 반영된 공간혁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 내용은 2024 미래교실 사업 추진 경과 및 계획 안내, 학교공간혁신촉진자의 역할 안내, 공간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다양한 촉진 기법 소개, 공간수업프로젝트 운영 방안 협의 및 공유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미래교실 사업의 사용자 참여 설계는 학교 구성원들의 공간 아이디어를 담아내는 핵심적인 활동”이라며 “학교공간혁신촉진자가 학교 문화를 이해하고 의미 있는 촉진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 동구 송림3·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일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사랑 전통마늘고추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스레 담근 고추장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지역 내 소외계층 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최성순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회원들의 작은 나눔이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좋은 재료와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든 고추장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송림3·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 인천 동구는 관내 거주하는 18세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의 신청 기한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8세 여성청소년(2006년생)이 대상이다. 대상자는 생리용품 구입 전용 인천e음카드를 통해 1인당 월 1만3천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5월 신청자는 6월 20일, 6월 신청자의 경우 7월 19일부터 지급되며, 인천e음 앱 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전용 구입관’ 온라인몰 또는 인천지역화폐 가맹점인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 또는 보호자는 4월부터 6월까지 인천e음 앱이나 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 인천 동구는 최근 백일해 환자 급증과 해외여행 및 방문객증가로 인한 홍역 등 감염병의 해외유입 사례가 늘고 있어 주민들에게 필요한 예방접종과 개인 위생 수칙 준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 구는 초등학교에서 수두가 유행하고 있어, 단체생활을 하는 영유아 및 학생들의 필수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일선 학교에 전달했다. 백일해, 홍역, 수두는 2급 법정 감염병으로 기침 또는 재채기 등으로 인한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특성이 있다. 이로 인한 전염성이 높아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주기적 환기 등의 예방법을 적극 실천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대응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며 “호흡기 감염병은 감염 시 전파의 우려가 높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 인천 동구는 간접흡연 방지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하여 5월 7일부터 20일까지 인천시 합동 금연구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 점검반 및 금연담당 공무원과 금연지도원으로 편성된 시‧구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된다. 점검반은 공중이용시설과 조례로 지정된 주요 금연구역, 흡연 민원이 빈번한 금연 구역에 대해 주・야간 지도 점검을 할 계획이다. 관내 집중 점검 대상은 공중이용시설(공공청사, 의료기관, 학교, 어린이집 등),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아파트),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 10m 이내 및 관련법상 지정된 금연구역(도시공원, 교육환경보호구역, 버스정류소 등)으로 총 452곳이다.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시(표지판 또는 스티커 등) 부착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금연구역 시설 내 흡연행위 지도・단속, 금연벨 작동 유무 및 유지보수 상태 등으로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금연홍보와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대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건강한 금연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포탈뉴스) 인천 최고(最古)의 군영 축제인 화도진 축제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에서 개최된다. 화도진은 외세 침략에 맞서 구축한 군영으로 이를 배경으로 한 화도진 축제는 조선말기 문화와 군영의 역사·상징성을 알려주는 특색있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화도진 축제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전통문화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데 중점을 뒀다. 화도진 축제의 유래와 역사 화도진은 우리 선조들이 외세의 침입에 당당히 맞섰던 민족의 애환과 염원이 서려 있는 역사적 장소다. 19세기 일본이 강화도 조약을 명분으로 조선에 일방적인 개항을 요구하자 1878년 고종은 어영대장 신정희를 파견해 지금의 화도진에 진과 포대를 설치하게 했다. 수많은 백성들이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돌 하나하나를 옮겨 화도진(화도진지 : 인천시 기념물 제2호)을 구축했다. 동구는 화도진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0년부터 매년 화도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1990년 2월 17일 정월대보름 행사의 일환으로 인천 최초
(포탈뉴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서구에 위치한 ㈜선봉식품은 지난 2일 양평해장국 2,400인분(약 800만원 상당)을 인천 서구청에 기탁했다. 이 기부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고종국 선봉식품 대표를 비롯해 사랑의 빨간밥차 이선구 목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검단노인복지관, 가좌2동, 사랑의 빨간밥차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큰일을 해주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적극적인 기부문화 정착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봉식품은 베풀선(宣)과 받들봉(奉)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삼계탕, 육개장, 해장국 등 레토르트 식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