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7일 국토안전관리원과 안전사고 예방과 건설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관내 신설 학교 건설 현장은 물론 중·소규모 보수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종합적인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교육와 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학교 건설현장의 안전를 예방하고 건설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학교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관리의 교육 ▲건설공사 안전 분야의 기술자문 및 컨설팅 ▲건설안전 홍보 및 안전문화 확산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신기술 정보교류 ▲기타 양 기관의 교류 및 협력 등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국토안전관리원의 우수한 인력과 기술력을 활용해 공사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고자 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건설 현장의 최우선 과제인 안전 문화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건설안전분야 전문기관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내 학교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강화에 대해 지속해서 노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구미시는 7일부터 3일간 경운대에서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경운대‧금오공대가 공동주관하고, 경북‧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단과 경북대가 후원하는‘제2회 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능형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드론봇 관련 전투발전 수요 창출과 민‧관‧군‧산‧학‧연의 협력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도시지역 작전 수행 체계를 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론‧로봇 챌린지, 드론 배틀, 드론 레이싱 등 드론봇 전투경연대회와 30여 개의 방산기업이 참가하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전시회, 민‧관‧군 화합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드론봇 전투경연대회’는 군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군사적 활용’ 분야와 ‘스포츠 참여형' 분야를 나눠 총 8개 종목이 진행됐다. ‘군사적 활용’ 분야에는 폭탄 투하‧감시정찰‧AI 드론‧기체 창작‧로봇 챌린지 등 5개 종목이,‘스포츠 참여형’ 분야에는 드론 배틀‧드론 레이싱‧드론 축구 종목이 진행됐다. 군인부 36개 팀 90여 명과 민간부 45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포탈뉴스) 김해시는 창업농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농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지원하는 창업농 영농정착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업농 영농정착 현장지원단은 인사혁신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공모사업(Know-how+)으로 선정되어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3명의 영농창업 코디네이터를 신규로 선정하였으며 99명의 청년 창업농과 멘토·멘티를 체결하고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창업농의 영농정착을 지원한다. 퇴직공무원으로 3명으로 구성된 영농창업 코디네이터는 매월 36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품목별 영농기술지도 및 경영컨설팅, 농정사업 및 농업인 교육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영농정착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담을 진행하여 창업농의 정착을 돕는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지원 대상을 독립경영예정자까지 확대하여 영농창업 준비부터 정착까지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는 만큼 청년 창업농들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현장지원단 활동을 통해 현장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행정적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농정착 현장지원단은 농업경영체등록 3년 이내 신규
(포탈뉴스) 광주문화예술공유학교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6일 경기 광주왕실도자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열린 광주시 음식문화축제 개막식에서 멋진 연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광주문화예술공유학교의 비전을 잘 보여줬다.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을 제공하는 지역 교육협력 플랫폼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미담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문화예술공유학교를 운영 중이다. 공유학교는 학교 밖 배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교육을 지향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실제 삶에 연계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더욱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번 공연의 지휘를 맡은 이창석 지휘자는 “우리 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들이 배운 것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그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공유학교의 교육 철학은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대형 장비 활용 신약 디자인 플랫폼 구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공모 사업은 포스텍을 중심으로 전국 13개 기관, 10개 기업이 참여해 가속기, 극저온전자현미경 등 대형 장비를 활용한 신약개발과 기술 확산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313억원(국비 253, 지방비 60)을 투입해 포항융합기술 산업 지구에 있는 ‘세포막단백질연구소’를 중심으로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 혁신 기술개발, 신속 구조규명 플랫폼 구축, 구조와 분자설계 연계 플랫폼 구축, 구조 기반 신약발굴 성공 사례 도출 등을 수행한다. 경북도는 지역만의 강점이 있는 신약 개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구조분석 장비를 집적화하여 산·학·연 공동연구와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 ‘가속기 기반 신약 개발 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프로젝트(NBA 프로젝트, Next generation Bio/Accelerator Project)’를 추진해 왔다. 도는 2019년 과기정통부 공모를 수주해 프로젝트의
(포탈뉴스) 구미시는 지난 4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해 중독폐해 없는 건강한 가정을 위한 '2024 금쪽 놀이터 캠페인'을 펼쳤다. 시민들의 중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거부감을 완화하기 위해 4대 중독(알코올, 도박, 인터넷/게임, 약물) 건강검진과 가상 음주 체험, 도박 모의 체험 같은 중독유형별 놀이 체험과 함께 인생 세 컷 사진 찍기, 모루 인형 만들기, 선물교환소 등을 진행했다. 이어, 중독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연인, 친구가 함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스트릿 댄스, 태권도, 빅벌룬쇼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여러 가지 볼거리를 즐기고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했으며,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회복상담지원가는“시민들을 만나 중독에 대한 정보를 쉽게 나누어 줄 수 있어 의미 있고 좋았다”고 했다. 조정민 센터장은 “아동‧청소년의 중독예방 문화를 조성하고 중독의 조기 발견과 개입으로 건강한 디지털 웰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중독센터가 더욱 알려져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의 이용이 높
(포탈뉴스) 김해시는 부곡동 장유다누림센터 2층에 거점형 청년센터인 청년어울림센터(Station-G 장유)를 조성해 오는 10일 개소한다. 김해시의 청년 인구수는 15만 1,000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28.4%에 달하는 젊은 도시로 2021년 4월 개소한 김해 첫 청년센터인 김해청년다옴이 원도심(동상동)에 위치해 서부권(장유, 주촌, 진례) 청년들의 이용에 불편이 따랐다. 시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고 청년이 살고 싶고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권역별로 특화된 청년센터를 조성하기로 하고 2022년부터 Station-G 장유 조성을 추진했다. Station-G 장유는 132㎡ 규모로 지어져 지난 4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이날부터 정식 운영한다. 청년 문화·창작 네트워킹을 특화 분야로 삼아 문화·창작·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한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문화학교 운영 ▲청년 공동체 지원 ▲청년 예술가 창작 지원 ▲청년 도서 구입비 지원 ▲취·창업 특강 및 상담 등이며 복합기와 PC를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와 쉼터를 청년들에게 개방한다.
(포탈뉴스) 경북도가 8일 도민들의 생활 안전 인식을 강화하고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경상북도-경상북도경찰자치위원회-경상북도경찰청-경상북도교육청 간 ‘경상북도 안전 홍보 네트워크’ 구축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네트워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안전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한층 강화하고,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력 프로젝트는 경상북도를 비롯해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경상북도경찰청, 경상북도교육청 등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기관들이 함께 참여한다. 도 대변인실, 도 안전행정실, 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도 경제산업국(경상북도 소비자행복센터)와 각 기관의 홍보 실무부서가 주축이 되어 온·오프라인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안전 캠페인의 주요 활동으로는 가정의 달 행사, 집중 단속,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 영상도 제작하여 경상북도 유튜브 보이소TV와 함께 여러 기관에서 동시에 송출한다. 경상북도는 협약식을 통해 유사한 안전 홍보를 기관별로
(포탈뉴스) 양주도시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경영가치에 따라 관내 청소년 가정 회복과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상호 협업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 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상현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 프로그램 참여와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 등에 관하여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관내 위기 청소년 문화 복지지원 사업 및 행사 등 협력 ▲도시공사 행사 및 공연 운영 시 자원봉사(1365 등록) 인력자원 활용 및 제공 ▲양 기관의 문화관광사업의 공동 협력 등이다.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 양주내에서도 청소년들이 충분히 재미있는 축제와 다양한 활동 및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및 교육 지원사업을 위한 청소년 단체(유관기관)와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며, 부족한 청소년사업 인프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가 박남서 영주시장을 필두로 2025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7일 박남서 영주시장,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정병대 영주상공회의소 회장 외 관계부서장 5명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환경부를 방문해 △영주 지역활력타운 조성 △국도대체우회도로 적동~상망 건설사업 △풍기읍 도시재생사업(특화재생형) △영주시 상망동 우리동네살리기사업 △조와천 인공습지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을 건의했다. 특히, 영주 지역활력타운 조성은 구도심 정주 여건 개선과 국가산단 조성에 따른 청년인구 유입에 대응하기 위한 690억 규모의 대형 사업이다. 시는 베어링산업의 지역거점 역할을 확고히 하고 국가기간산업 육성 및 지역 일자리 확보를 위해 공모사업 최종 선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정부는 지난 3월 26일 ‘2025년 정부예산안 편성 지침’을 확정하면서 지역거점 중심의 기업투자 촉진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는 점을 늘 강조하며 올해도 직접 중앙부처 방문 및 국회
(포탈뉴스) 김해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의생명산업 국내외 교류 활성화를 위해 서성배(56) KAIST 생명과학과 교수를 김해시 홍보대사로 7일 위촉했다. 서 교수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의학대학 생명과학과(박사)를 졸업하고 뉴욕대에서 10여 년간 재직 후 2015년부터 KAIST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생명과학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연구 주제는 탐색되지 않은 인간의 숨겨진 감각센서(비만, 우울증, 수면, 노화 등)를 찾아 인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육감 분야이다. 위촉 기간은 2년이며 김해시 의생명산업 홍보와 자문, 국내외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김해시는 2019년 8월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이후 강소특구 내 연구성과 사업화와 창업 지원을 통해 기술·창업·성장이 선순환하는 소규모·자족적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의생명산업을 김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생명과학 학술 활동을 바탕으로 우리 시를 대표해 의생명산업 국내외 교류활동에 힘써 달라”고 당
(포탈뉴스) 양주도시공사는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문화예술회관 종합 컨설팅 지원 사업 지원기관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문연에서 전국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 빛 문화 정보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양주시문화예술회관은 소프트웨어 부분(문예회관운영) 컨설팅에 선정됐다. 이번 소프트웨어 컨설팅을 통해 양주시문화예술회관의 운영 및 프로그램 기획, 문화 예술교육분야 등 문예회관 현황 진단을 통해 앞으로 양주 시민의 문화 향유권이 증진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양주도시공사는 이에 앞서‘23년도에 전국 공기업으로서 유일하게 컨설턴트 파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문화 예술 진흥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24년에는 예산 부족인 상황에서 외부 공모를 12건 신청하여 현재 4건(3억 상당)이 선정됐고 ’24년 4월 현재 여러 건이 심사 중에 있으며, 시민을 위한 문화 예술에 적극 노력함과 동시에 한문연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소외된 경기북부 접경 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도시공사 문화관광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운영에 있어
(포탈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민선 8기 공약들이 착실하게 잘 이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경상북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7일 발표한 ‘2024 전국 시·도지사 공약사업 이행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종합평가는 물론, 개별 평가에서도 가장 핵심인 공약 이행 완료 분야와 2023 목표 달성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특히 목표 달성분야에서는 100점 만점을 받았다. 민선 8기 공약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수상이고, 민선 7기 이후 줄곧 최고 등급(SA)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권익위 청렴도 평가와 정부 합동 평가 최우수에 이어 도지사 공약과제 추진에서도 최고 평가를 받아, 도정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시·도지사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100점), ▴2023년 목표 달성(100점), ▴주민소통(100점), ▴웹소통(pass/fail), ▴일치도(pass/fail) 등 총 5개 분야에서 세부 지표별로 엄격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평가를 진행했다. 민선 8기 경북도지사의 공약은 ‘기업이 태동하고 성장할 기회
(포탈뉴스) 김해시는 이달의 우수 자원봉사왕에 정정수(49)씨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정씨는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 내외동주민자치회 교양강좌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14년 동안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한 달간 21회에 걸쳐 83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총 누적 봉사활동은 1,310회 5,233시간에 이른다. 정씨는 “고맙고 감사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더 열심히 봉사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며 “자원봉사는 마음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하고 빠른 나눔의 방법이다. 많은 시민분들이 주저 말고 동참하셔서 이웃과 함께 행복해지는 감동과 보람을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오랜 시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이를 실천하고 계신 우수 자원봉사자분들을 뵐 때마다 늘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이다”며 “55만 김해시민들이 자원봉사로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김해시 또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매달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 전년도 누적 2
(포탈뉴스)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3일 양주다울림센터 희망큰홀에서 어제와 다른 오늘, 더 나은 내일의 사회복지사라는 슬로건 아래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사회복지기관·단체장 및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축하무대(초대가수 공연 등) ▲ 사회복지사 선서문 낭독 ▲ 기념사 및 축사 ▲ 유공자 표창 ▲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사회복지사 등의 지위를 향상함으로써 사회복지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제정된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하고 기념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18명에게 시장, 시의회 의장 및 국회의원,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경기도 및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은실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그동안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전한다.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