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오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년 2분기 자동차관리사업(정비업)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관리사업자의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매 분기마다 자동차관리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충청북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자동차정비업 8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등록증과 정비비용, 시간 게시 여부, 정비기록 작성 및 보관여부, 정비책임자의 선임 신고 여부, 등록기준 확보 여부 등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및 계도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관리사업장을 찾는 시민 분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함양군은 5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유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화촌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관련 찾아가는 보상서비스를 시행하였다. 군은 최근 ‘화촌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남개발공사와 보상업무를 위·수탁하는 내용으로 협약을 맺고 이번에 보상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찾아가는 보상서비스는 화촌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과정에서 보상계약이 필요한 어르신이 몸이 불편하거나 거주지가 멀어 군청 방문이 힘든 경우를 위해 비교적 가까운 유림면사무소에서 경남개발공사 담당자 2명, 함양군 담당자 2명이 계약체결을 돕는 현장 중심 행정 서비스이다. 군 관계자는 “화촌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관련 보상계약 절차 진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찾아가는 보상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의 행정 편의를 높이고 화촌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조속하게 추진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포탈뉴스)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24일 보건소 운동실에서 재가암환자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암 극복을 위한 정보를 교환하고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아로마 비누, 스프레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재가암환자 등 35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일상의 여유를 되찾고 힐링할 수 있는 활동을 가졌다. 동안구보건소에 등록된 재가암환자는 217명(2024년 4월 기준)으로, 보건소는 등록 환자와 가족에게 ▲기초 건강 측정 ▲투약 관리 및 교육 ▲영양 관리 ▲영양식 등의 물품 제공 ▲정서적 지지 서비스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 참가자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로마 비누를 직접 만들고 좋은 향을 맡으면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재가암환자분들이 힘들었던 치료과정을 뒤로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포탈뉴스) 청주문화재단과 청주시청 문화예술과가 이달에도 합동 ‘문화제조창 쓰담쓰담’을 펼쳤다. 24일 진행한 ‘쓰담쓰담’은 청주문화재단과 시 문화예술과가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천해온 환경 캠페인으로, 문화제조창과 주변 주택가의 쓰레기를 줍고 협력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해 소통하는 네트워크의 장이다. 이날 ‘쓰담쓰담’에는 약 40명의 재단 임직원과 시 문화예술과 공무원이 참여해 청주시가 역점 추진 중인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동참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함양군은 산림최고경영자 양성을 위한 2024년도 ‘제7기 함양임업대학’ 교육생을 오는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잠재된 산림자원의 가치를 발굴하고 임산물 재배·가공, 유통·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산림최고경영자 양성을 위한 이번 함양임업대학은 6월 중순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100시간(14:00부터 18:00, 월 3회에서 4회, 총 20회 내외)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공고일 현재 함양군에 주소를 둔 군민, 독림가·임업후계자·신지식임업인 또는 임업경영체에 등록한 사람, 산림작물 및 임업에 종사하려는 사람(귀농귀촌인) 등이다. 운서 접수는 오는 6월 7일까지로 함양군청 산림녹지과 산림경영담당을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6월 11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산림녹지과 산림경영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포탈뉴스) 청주오송도서관 권역 7개 도서관(오송·서원·흥덕·신율봉·강내·옥산·가로수)은 정기간행물(잡지) 관외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정기간행물은 대출이 불가해 도서관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관외 대출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도 열람할 수 있게 됐다. 대출 대상은 당월, 전월을 제외한 월간, 계간 잡지이다. 주간지, 격주간지는 제외된다. 청주시 도서관 회원증이 있는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1인당 2권을 대출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15일이며, 대출 기간 연장·통합반납·상호대차는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기반성장과는 농번기를 맞아, 24일 미원면 소재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기반성장과 직원 10명은 복숭아 적과 및 영농 폐기물 수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인력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시청에서 자발적으로 찾아와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범 기반성장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에 보탬이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일손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도로 및 하천점용·사용료 업무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개통에 따라 세외수입 부과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무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진행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가 맡았다. 교육은 ▲세외수입 기본 이론 ▲도로 및 하천점용·사용료 부과, 징수, 체납처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업무 담당자는 “세외수입에 대한 전반적인 절차를 이해하고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업무를 담당하면서 어려웠던 내용을 동료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하반기 인사이동에 따른 담당자 업무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가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 포천시는 지난 23일 신읍동 포천극동스타클래스1차 아파트 입구 공터에서 탄소중립 실천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시 환경관리과가 주최하고 포천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캠페인에는 아파트 입주민 등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탄소중립에 대한 의미, 필요성, 실천 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에 가입하며, 탄소중립 실천다짐 나뭇잎 달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시는 커피찌꺼기로 제작된 컵을 행사 참여자에게 제공해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장려했다. 캠페인 참여자는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을 배웠다.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분들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게 돼 기쁘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활동 캠페인을 계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
(포탈뉴스) 청주시는 청주시청 육상부가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8회 KTFL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홍진표, 오민석, 안예원, 김현진이 출전한 4,600m 계주에서 12분 44초 77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민석은 1,500m 종목에서 3분 56초 27을 기록하며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청주시청 육상부는 단양군에서 영동군까지 마라톤으로 완주하는 제35회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출전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23일 지역 물가 현장 확인을 위해 청주시를 찾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과 착한가격업소 제도 활성화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물가 시기에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격려하고자, 청주시 지정 착한가격업소인 ‘청해루 청주본점’에서 간담회가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정일봉 청주시 경제교통국장,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한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행정안전부는 외식물가 현장 확인을 한 뒤 착한가격업소 제도 활성화를 위한 시 차원의 노력을 당부했으며, 착한청주시는 가격업소 지원 강화를 위한 행정안전부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착한가격업소에 맞춤형 물품 및 공공요금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 운영 등 자체 시책을 통해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7개소를 신규 지정해 총 94개 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8월 추가모집을 통해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일봉 경제교통국장은 “
(포탈뉴스) 24일, 모범운전자연합회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경상남도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상남도의회 제4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의회 윤준영 의원(국민의힘, 거제3)은 “모범운전자연합회는 도내 각 지역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 수신호, 캠페인, 결의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선진 교통문화 확산에 가장 앞장서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 경남도에서는 활동 지원 규모가 적을 뿐만 아니라 조례상 지위와 지원 근거가 명확히 명시되어 있지 않는 등 한계가 존재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에는 모범운전자연합회의 정의에 관한 사항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모범운전자연합회에 대한 자치법규 상 지위와 지원 근거를 구체적으로 명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윤 의원은 “현재 경남도에는 약 1,500여명의 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들이 지역 곳곳에서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조례안의 통과를 계기로 안정적
(포탈뉴스) 진천군은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관내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2024년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관내 중소기업으로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진천군에 있는 기숙사(원룸,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를 제공하는 경우이며 임차료(월세)의 80% 이내(1인당 월 최대 30만 원 한도, 최대 6개월)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개 기업당 최대 5명 이내로 신청 근로자 중 신규 채용자(입사 6개월 이내)가 1명 이상이고, 신청 근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진천군이어야 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본 사업은 수혜기업 확대를 위해 전년도 사업 미 수혜 기업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며, 일자리 창출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 참여기업에 우선순위를 부여할 계획이다. 신청 기한은 5월 27일까지이며, 수행기관인 진천상공회의소에 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누리집이나 진천상공회의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24일 오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시설 안전 협의회를 열고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시설 안전을 점검했다. 지난 2월 위촉된 전문가는 기술사‧건축사 등 4명이며, 이들은 박람회가 막을 내리는 6월 2일까지 박람회 행사‧운영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들 외부 전문가를 비롯해 박람회 안전관리 인력들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주요 시설과 외부 난간, 담장, 환기구 등 부대 시설에 이르기까지 항목별로 꼼꼼한 점검 리스트를 구성하고, 수시 점검을 진행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박람회 기간 16만 명 이상의 참관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박람회’ 실현을 위해 안전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 혼잡도 관리를 위한 참관객 관람 동선 유도 계획 ▲ 주요 밀집 지역 통제 계획 ▲ 안전 인력․물자 배치 계획 ▲ 교통 및 주차계획 ▲ 사고․화재 등 비상 상황 대처 방안 등 안전한 박람회의 표준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한편,‘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
(포탈뉴스) 전남교육청은 지난 22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4년 7월 1일자 조직개편에 대한 공개설명·토론회를 개최하고, 교육현장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도의원과 각종 교육단체 및 교사, 교육전문직, 일반직, 교육공무직 등 400여 명의 교육구성원들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조직개편 방향과 주요 내용 설명, 교육구성원들과의 질의‧응답 및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 참여자들은 △ 조직개편 소통 부족 △ 유아교육 내실화 △ 학교현장지원 강화 △ 교육지원청 업무 과중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소통이 부족했다는 의견에 대해 전남교육청은 “TF 절반 이상을 학교 구성원으로 위촉했으며, 공문·면담·설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제출된 의견은 최대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유아교육이 소외되고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업무의 전문성을 위해 교육연구정보원의 업무를 유아교육진흥원으로 이관해 그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현장의 의견을 존중해 이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유치원 구성원들의 고충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