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리 선정된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짐한 생신상과 더불어 전문작가를 섭외하여 한분 한분 개별적으로 장수 사진을 찍어드려 추억을 간직하도록 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간석1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2024년도 마을 시범사업으로, 타 지역에 비해 저소득 고령인구가 많은 동 특성을 반영해 추진됐다. 동은 촬영된 사진을 추후 액자로 제작하여 개별적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다. 김분자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에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라며 진정한 ‘효’ 나눔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 천안의 대표 명소인 ‘천안 타운홀’이 일상에서 품격 있는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일상과 상상사이’라는 주제로 천안 타운홀에서 매월 1회 재즈, 교향악, 북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만 6월은 2회 공연하며 9월 제외된다. 26일 천안 출신의 재즈 뮤지션인 홍순달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5월에는 자폐·발달장애 청소년·청년들로 구성된 사운더블예술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6월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김미희 작가, 인디 아티스트인 요조와 만나는 시간이 펼쳐진다. 7월과 8월에는 천안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앙상블, 10월부터 12월은 청년 밴드와 홍순달 밴드의 재즈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5월 공연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폐·발달장애 청소년·청년들로 이뤄진 사운더블 예술단이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타운홀은 누리소통망 등에서 천안에서 가보고 싶은 곳 1위로 자리 잡은 명소가 됐다”며 “타운홀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잊고 있던 꿈과 낭만을 되새기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주민자치회는 만수5동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공론장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만수5동 청사 3층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의 활성화 방안 찾기를 주제로 작은 도서관의 의미와 우리나라 작은 도서관의 실태, 과제 등에 대해 알아보고 만수5동의 지역적, 인구 특성에 맞는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조동희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에게는 꿈을 키워주고 어른들에게는 소통의 공간이 되는 작은 도서관이 만수5동 주민들의 문화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명희 동장은 “지역주민의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 호응을 받아 도서관 이용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여건을 갖추도록 운영에 대한 점검 및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책과 독자를 연결해 주는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북큐레이션이란 책(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다양한 주제의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중원도서관은 책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를 위해 ▲성인·청소년 ▲청소년의 진로 및 자기계발 ▲유아, 아동 대상 테마별 추천도서 ▲이슈에 따른 팝업 등 사서가 선정한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북큐레이션을 제공한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반려동물도 우리 가족이야 ▲가족을 다시 생각하다를 주제로 가족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북큐레이션도 선보인다. 북큐레이션 코너는 중원도서관 각 자료실에 마련돼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중원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북큐레이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어, 책을 신청해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내 생애 첫 도서관 및 두루두루 서비스 등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도서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중원도서관 한천선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북큐레이션
(포탈뉴스)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26일 전주 화정중학교 강당에서 1학년 학생 300명과 함께 ‘청소년 인문융합 진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소년, 삶을 디자인하다-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진로 콘서트에는 김정배 원광대학교 교수(문예창작학과)와 인문밴드 레이가 초청돼 강의와 더불어 밴드 공연도 함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정배 교수는 ‘글마음 조각가’라는 필명으로 인문 강연과 작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시와 그림과 음악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풀어내고, △내 삶에서 나다움을 회복 할 수 있는 방법 △상처와 불안을 자존감으로 승화시키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또한 이날 진로콘서트에서는 진로에 관한 이야기와 더불어 다양한 연주곡을 함께 들으며 청소년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주시평생학습관은 이번 화정중학교 외에도 올해 ‘청소년 인문융합 진로 콘서트’를 통해 14개 학교를 더 찾아갈 예정이다. 참여 문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평생학습관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포탈뉴스) 지난 25일 석남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유관기관장과 자생단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스럽게 장만한 짜장면과 음식을 어르신 1,200여명에게 대접했다고 밝혔다. 18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짜장면 나눔 행사는 석남동 지역의 가장 큰 행사로 손꼽히고 있다. 기대감에 부푼 어르신들은 이른 아침부터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짜장면을 드시고 각설이 타령과 공연을 보며 한참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석남2동 자생단체원, 유관기관의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지역어르신을 위해 직접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직접 짜장면을 날랐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부축하여 모시는 등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훈훈함을 전했다. 현상일 석사모회장은 “매년 치러지는 마을잔치지만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회원들과 고심해서 준비하는데 작년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덕분에 고생스러움이 잊혀졌다”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에 류현자 석남2동장은 “오랫동안 변함없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오신 석사모 회원들께
(포탈뉴스) 경주시 대외소통협력관 직원들은 지난 25일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시민의식 선진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서라벌문화회관에서 4월 경주행복아카데미에 참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깨띠를 두르고 전단지를 배부하며 APEC 정상회의 유치 분위기 조성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동시에 경북 최초 시민과 양방향으로 소통 하는 문자서비스인 ‘알짜배기 경주소식’ 신규가입 홍보도 함께 이루어져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알짜배기 경주소식 가입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성락 대외소통협력관은 “APEC 정상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캠페인에 큰 관심을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경주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열기와 호응을 바탕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서구는 서구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인천시립무용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춤 한자락’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공연 ‘찾아가는 춤 한자락’은 우리나라 전통춤인 태평무, 평채소고춤, 광대무 등 다양한 전통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주야간보호센터와 기억쉼터 치매 어르신 및 가족들 6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나나니춤에서 높은 관심을 보여 어르신들이 어깨를 들썩거리며 춤을 추기도 했다. 이번 문화공연은 치매 어르신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어르신의 기억력과 감성을 자극하여 일상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센터는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에게도 소중한 경험이 되어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주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춤사위 공연 경험이 행복한 감정으로 남기를 바란다. 직접 찾아와 귀한 공연을 해주신 인천시립무용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 의왕시의 대표 축제인 ‘2024 의왕철도축제’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왕송호수공원 일원(왕송호수공원, 철도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의왕철도축제는 전국 유일의 철도 관련 축제로, 철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터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한국교통대, 계원예술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진행하는‘의왕철도 AR체험’, ‘이동과학실험쇼’, ‘호그와트로 가는 마법 기차’ 등 철도 관련 프로그램은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장인 왕송호수공원에서는 의왕철도축제 핵심 프로그램인 ‘칙칙폭폭 기차여행 국내로’가 진행돼 국내 주요 지역의 문화와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시민참여 열린무대, 인형탈 디제잉 기차놀이, 가족 피지컬 100, 버블쇼, 보물찾기, 기차탑승권 체험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열리며, 5월 4일 오후 5시 20분에는 어린이 창작 뮤지컬 ‘동물친구들과 시간열차의 비밀’을 진행해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 철도박물관에서는 특별전시인‘역무원 이봉창의
(포탈뉴스) 경주시 단석도서관이 산내, 서면, 내남 지역 아동센터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2024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단체·기관 대상 ‘찾아가는 도서관’과 ‘찾아가는 책 읽기 프로그램’ 등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찾아가는 도서관’은 직접 찾아가 책을 배달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추천 도서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독자를 선정해 시상하면서 아이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있어 매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찾아가는 책 읽기 프로그램’은 성동지역아동센터 등 총 3개소가 선정됐다. 오는 11월까지 전문강사가 방문해 책놀이, 그림책독후활동, 글쓰기 활동 등을 통해 맞춤형 독서 연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최자숙 시립도서관장은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문해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
(포탈뉴스)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5월 12일 오후 5시 소극장에서 세계적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피터 핑거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완벽한 테크닉, 뛰어난 음악성 그리고 독창적 스타일의 작곡으로 1970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활동해온 ‘피커 핑거’는 전세계 언론으로부터 '유럽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라는 평을 받으며 ‘핑거 스타일’이라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든 연주자이다. 클래식, 모던 록, 월드뮤직까지 다양한 음악들로 매년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전세계를 돌며 콘서트를 갖고 있다. 이번 공연은 피터 핑거의 명곡인 ‘Vive la vie(인생 만세)’를 주제로 제주 출신의 작곡·피아니스트 문효진이 함께 참여한다. 피터 핑거와 문효진은 서로의 곡을 편곡해 솔로 연주를 하고 문효진의 제주감성과 도시적인 사운드가 전설의 기타리스트 피터 핑거와 일상의 순간들을 깊이 있게 풀어낸다.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들에게 어려운 테크닉곡으로 알려진 피터 핑거의 ‘Gataway’를 비롯해 선율이 아름다운 ‘We'll meet again’ , 우리에게 익숙한 ‘베사메무쵸’ 등이 연주된다. 공
(포탈뉴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컬렉션(미술도서관과 CC해요)’을 5월 1일부터 진행한다. 미술도서관과 CC해요의 CC는 citizen collection(시민 컬렉션)과 child collection(어린이 컬렉션)의 중의적 의미다. 시민이 주도적으로 도서를 추천하고,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도서를 선정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추천 도서는 미술도서관 6월 시민컬렉션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미술도서관 개관 5주년을 맞아 의정부시 도서관의 대표 자료서비스인 사서컬렉션의 확장판으로 시민컬렉션을 기획했다”며, “시민컬렉션을 통해 도서관이 시민 간 책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교류의 공간으로 한층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의정부과학도서관은 ‘5월 미래 과학기술 리더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2019년생 대상 ‘놀이랑 과학 실험실’과 초등 3~6학년 대상 ‘사이언스쿨 이야기코딩’을 운영한다. 놀이랑 과학실험실은 5월 14~28일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과학도서관 배움터에서 3회차로 운영한다. ‘공기의 특징’을 주제로 베르누이 법칙, 토네이도, 등고선 등 우리 주변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과학 원리를 만들기와 실험을 통해 배워본다. 사이언스쿨 이야기코딩은 5월 16~30일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총 3회 운영한다. ‘길을 찾아라’를 주제로 로봇을 움직이게 하는 자율주행장치의 특징과 원리를 알아보고 제어 프로그램을 만든다.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의정부시 도서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다시 읽는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를 시작한다. 독서릴레이는 가족, 친구, 이웃이 시 도서관에서 선정한 올해의 책을 함께 돌려 읽고 소감을 나누는 독서운동이다. 시 도서관은 지역사회가 함께 읽고 소통, 공감하는 사회적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올해의 책 24권(성인분야 13권, 어린이․청소년분야 11권)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는 시즌1(5~7월), 시즌2(9~11월)로 2차례 운영한다. 역대 의정부시 올해의 책을 다시 읽어봄으로써 함께 같은 책을 읽으며 소통하는 즐거움과 재독(再讀)의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가족, 친구, 동료 등 3인 이상으로 자유롭게 팀을 구성, 읽고 싶은 올해의 책 1권과 수령 희망도서관을 선택 후 대표주자가 의정부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운영 방식은 ▲릴레이팀 대표주자가 도서관에 방문해 책 대출 ▲팀 순서대로 올해의 책 읽기 ▲독서챌린지 수행 ▲도서관 홈페이지 ‘올해의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4월 30일 서귀포시가족센터 일원에서 서귀포시가족센터 개관 1주년 기념행사 ‘봄 나들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풍물패'마로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기념식과 다문화가족 축하공연이, 2부에는 가족교육 특강'건강한 가족 만들기', 꽃 화분 나눔 행사, 가족영화(쿵푸팬더 3) 등 가족을 위한 기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포토 부스와 다문화 음식 및 문화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가족교육 특강과 가족영화 관람은 서귀포시 거주 중인 가족 각 100명을 대상으로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한편, 서귀포시가족센터는 가족지원서비스 전달체계 일원화 및 통합적인 가족정책 마련을 위해 2021년 1월 기존 운영기관인 ‘서귀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서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합해 운영을 시작했고, 질 높은 가족 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총 67억원을 투입해 건립된‘서귀포시 지역자치복합가족센터(1~2층)’로 2023년 4월 통합 이전하여 개관했다. 서귀포시가족센터는 부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