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5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2024학년도 1학기 1대1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제주시 및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소속 지도교사 51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1대1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은 한글 미해득 학생 및 읽기학습 지도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우선, 언어치료 전문가들이 학교에 방문하여 심층 진단을 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담임교사와의 개인별 컨설팅을 진행하여 지도계획을 수립한다. 그리고, 담임교사들이 방과후 시간에 대상 학생을 1대1 개별 지도하게 되는데, 1학기는 2학년 학생들 위주로 진행된다. 또한, 심층 진단 결과 언어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언어재활사의 학교 방문을 통한 1대1 개별 치료가 지원된다. 이번 연수는 1대1 지도를 실시하기 전에 지도교사들에게 읽기 단계별 지도 전략 수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초기 읽기 요소, 읽기 발달 단계, 읽기 장애 분류, 조기 개입의 필요성, 읽기 유창성 등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고, 읽기 검사 사례를 통해 읽기 학습 지도를 위한 중요한 전략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보호인력(안전지킴이)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하여 24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25일에는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 연찬회를 개최했다. 안전지킴이는 현재 초·중·고·특수학교에 각 1명 배치를 기준(900명 이상 학교 및 과대특수학교 2명 배치)으로 현재 총 216명이 배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안전지킴이의 역할로는 학교 내 외부인 출입 관리 및 통제, 등하교 지도 및 교통안전 지도, 취약 시간·취약지역 순회지도 및 학교안전 제반 활동을 담당한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 및 안전지킴이로서 현장에서 필요한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지킴이 연찬회를 통하여 학생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학생보호인력의 등·하교 시간, 방학 중이나 주말·방과후 시간 등 안전 취약 시간에 효율적 분배 및 협력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6일 도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가칭 제주4·3학생교육관’ 건립 건축기획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 있는 옛 동광분교 폐교에 위치할 4·3학생교육관은 4·3의 화해와 상생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4·3평화·인권교육의 내실화 및 전국화를 위한 후세 교육의 장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4·3학생교육관 건립 건축기획 용역을 통해 제주4·3학생교육관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건축기획 및 뱡향을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건립 예정 부지를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과 국내외 역사교육관 사례 분석을 통한 역사교육관의 기능이 제안된다. 또한 대상지 및 지역 현황 분석, 지역 주민, 교사, 4·3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교육관의 공간 활용 방안, 향후 배치 방향 등 다각적 검토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역과 연계한 4·3평화·인권교육 명예 교사가 들여주는 생생한 이야기, 다양한 전시와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학부모, 도민, 타 지역민들의 제주4·3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장소로 기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3일 자로 국제교육교류협력 기관인 프랑스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École des Beaux-arts de Nantes Saint-Nazaire), 총장 로젠 르 메레르(Madame Rozenn Le Merrer)에서 애월고등학교 미술과 올해 졸업생인 박혜린, 오진선양이 2024년 입학 콩쿠르(concours)에서 예비과정(en classe préparatoire internationale)에 최종 합격했음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두 졸업생들은 지난해 7월 낭트생나제르미술대 아트 써머스쿨에 참가한 이력과 포트폴리오 작품을 비롯한 창작·예술적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불어 및 영어로 진행된 구술시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낭트생나제르미술대 아트 써머스쿨 및 국제예비과정 입학전형 제도는 지난 2022년 체결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낭트생나제르미술대 간 교육교류협력 협약에 따른 것으로 본과 진학 및 석사과정까지의 성공적 안착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2명이나 합격생을 배출하여 너무 기쁘다. 양 기관 간 상호 신뢰와 우호 협력 정신에 기반하여 앞으로도
(포탈뉴스)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장애인오케스트라‘핫빛(HeartBeat) 창단 연주회가 25일 오후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많은 도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첫 울림, 가슴에 들어온 하모니’를 주제로 열린 이날 핫빛(HeartBeat)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는‘희망의 빛으로 밝게 빛나라’는 의미를 담은 핫빛 오케스트라 로고 점등식 행사로 시작됐다. 특히 오프닝 무대‘거위의 꿈’공연에서는 핫빛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김승리(서귀포온성학교 1학년) 학생과 어머니이신 성악가 박은혜씨의 노래와 수어로, ‘지치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한 열정으로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해 큰 감동을 주었다. 강효민(함덕고 2학년) 학생의 보컬 협연으로 ‘시작’,‘아름다운 강산’을 공연했고, 관객들도 모두 하나가 되어 ‘붉은 노을’을 함께 부르기도 했다. 또한, 핫빛 단원들이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 단원들의 부모님 전하는 말과 창단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며 모든 관객들이 장애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핫빛에서 클라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영화 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테마영화 코너를 운영한다. 5월 테마영화는 ‘가족의 탄생’, ‘아사다 가족’ 등 가족을 주제로 한 영화 10점과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 위대한 여정을 그린 뮤지컬 영화 ‘영웅’, 김래원, 이종석 주연의 스릴 넘치는 액션영화 ‘데시벨’ 등 신작 영화 8점도 함께 전시한다. 이밖에 주말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계양시네마를 운영하며, 5월 11일 감동적인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어거스트 러쉬’를 상영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에 상영되는 가족영화를 통해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고, 인천시민이 영화를 매개로 온 가족이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4년 ‘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월부터 미추홀구 작은도서관인 ‘길위의꿈 여행인문학도서관’과 연계해 '평화인문학, 삶과 숨을 잇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동네산책 프로젝트’는 지역 작은도서관 등 지역사회 독서문화 공간 활성화 및 읽걷쓰 시민 문화 확산을 위한 인천시교육청의 공모사업으로, 올해 주안도서관이 신규 선정됐다. '평화인문학, 삶과 숨을 잇다' 프로그램은 5월 9일부터 9월 26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길위의꿈 여행인문학도서관’에서 운영한다. 간디와 함석헌의 평화 사상을 통해 우리 삶 속 평화의 길을 성찰하고 생명의 숨으로 세상을 만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도서 ‘간디 자서전’, ‘바가바드 기타’를 함께 강독하고 인도철학 관점에서 평화에 대해 살펴본 후 평화 공동체 탐방을 떠난다. 후속 활동으로는 해설이 있는 시 낭송회와 평화 차담회 등이 예정돼 있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고, 현재 온라인 선착순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인문 아카데미 '읽걷쓰, 사람과 바다를 잇다'를 5월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인문아카데미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강의와 기행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인천의 해양 생태를 주제로 인천의 섬인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의 생태와 관련된 강의를 3차례 진행하고, 글로벌에코투어연구소 노형래 소장과 함께 분오리 저어새 생태마을과 강화 갯티길을 탐방하는 인문 기행을 1차례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읽고 걷고 쓰는 문화에 더욱 친숙해지고, 우리가 살아가는 인천의 해양 생태에 애정과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독서인문기행’ 2탄으로 표명희 작가의 장편소설 '버샤'을 함께 읽고, 쓰는 'SNS 함께 책 읽기'를 5월 13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표명희 작가의 '버샤'는 난민 문제를 담은 장편소설로 무슬림인 소녀 버샤와 가족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난민 인정 심사를 위해 체류하는 동안 일어난 이야기를 담았다. 'SNS 함께 책 읽기'는 5월 13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8일 동안 SNS 네이버 밴드에서 진행한다. 일정 분량을 정해 책을 함께 읽고, 단상, 서평, 낭독, 그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쓰면서 생각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독서전문가의 독서 코칭도 실시한다. 5월 30일에는 작품 배경지인 인천국제공항과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 등 영종도 일대를 탐방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버샤'를 함께 읽고 쓰며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인천 배경의 작품을 함께 읽걷쓰하면서 우리 지
(포탈뉴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명존중‧자살예방 프로그램인 생명사랑물결 교육을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했다. 교육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향상하고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프로그램과 ‘나는요’라는 동화책을 읽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 등을 진행했다. 중·고등학교에서는 ‘너랑나랑 같이’를 주제로 영상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확인하고, 나를 포함한 친구들이 보내는 자살 경고 신호를 설문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자살에 대한 OX퀴즈, 자살예방 3단계 ‘알아차리기, 물어보기, 알리기’ 실천하기, 함께 잘살자는 다짐하기 등을 진행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기반으로 자신과 친구를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다면, 함께 생활하면서 부딪힐 수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해 학생 성공시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에
(포탈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학부모 함께 오름 프로젝트 ‘하루 한 줄, 마음지음’ 비대면 특강을 25일 개최했다. ‘하루 한 줄, 마음지음’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하루의 감정과 성취를 매일 기록하고 나누는 30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존의 학부모교육과 차별화된 실천 프로젝트에 관내 학부모 250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강은 직장인 학부모를 위해 오전과 저녁 시간으로 나눠 실시간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안정희 마음맞춤연구소장을 초빙해 자녀의 발달에 따른 부모 역할을 이해하고, 부모의 말 습관을 돌아보며 ‘마음지음 활동’을 통해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를 높이는 방법을 다뤘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30일 동안 실천하면서 좋은 추억도 만들고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자녀와 소통하며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학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5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운영위원회 학부모 위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유치원 운영위원회의 개념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유치원 읽걷쓰 활동 홍보 및 안심 환경 조성 사례 등을 안내했다. 또한 유치원 운영위원회 관련 법령과 규정, 운영 내용 등의 자료를 배부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 위원은 “이번 연수에서 운영위원 활동에 꼭 필요한 사항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운영위원으로서 역할을 분명하게 알고 참여해 유치원의 민주적 운영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의 시작인 유치원 학부모님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단위 학교의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해 현장자문단, 교육청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와 워크숍을 25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에 전문성을 갖춘 초·중·고 교장, 교감과 교사 등 52명으로 교육활동보호 현장자문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들은 단위 학교의 교육 활동 침해행위 발생 시 신속한 사안 처리를 지원하고 교육활동보호 관련 강의, 컨설팅, 자료개발 등을 담당한다. 1부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행위와 관련 법률의 이해 ▶사례로 알아보는 교육활동 침해행위 ▶교육활동 침해 사안처리 및 피해교원 보호조치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2부 워크숍은 ▶학교·학급 특색을 살린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사례 공유 ▶교육활동 침해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지원 방안 토론 등으로 운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활동 침해 예방부터 사안 대처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학교와 창의융합교육기반 국제교류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UT는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우리나라 선진 IT기술을 교육하기 위해 타슈켄트에 2014년 설립한 고등교육 전문기관으로 인하대학교의 선진 교육시스템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협약은 우리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정책과 연계하여 ▶다문화 학생 IUT 여름캠프 ▶글로벌창의융합교육캠프 인 우즈베키스탄 ▶K-문화사절단의 운영과 지원을 협력하고, 국제적인 네크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인 국제교류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세계화, 개방화, 정보화 시대에 국경을 초월한 국제적 상호의존성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성 존중, 협력적인 의사소통, 공동체에 대한 국제적 감각을 키울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IUT의 협력과 지원으로 우즈베키스탄과의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강화해 우리 아이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6월 말 사무직원의 명예퇴직을 시행하는 사립학교법인 중 자체 재원으로 명예퇴직수당 전액을 부담할 수 없는 기관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보조금은 사립학교에 재직 중인 사무직원으로 명예퇴직 예정일(2024. 6. 30.) 현재 사립학교에서 근속한 기간과 사립학교교직원 연금법에 따른 재직기간이 20년 이상이고, 정년 잔여기간이 1년 이상인 자로서 자진 퇴직하고자 하는 자에게 지원된다. 다만, 징계 의결 요구 중인 자, 징계처분으로 인하여 승진임용 제한 기간 중에 있는 자, 형사사건으로 기소 중인 자, 감사원 등 감사기관과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에서 비위조사나 수사 중인 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명예퇴직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로, 희망자는 소속 학교와 법인의 확인을 받아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신청자들은 심사를 거쳐 예산의 범위 내에서 명예퇴직수당 보조금을 지원받아 2024년 6월 30일 자로 명예퇴직을 하게 된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명예퇴직제도 운용을 통해 공‧사립 학교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인사 적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