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12일 14시 30분,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25. 제천 지역특화 인재양성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제천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추진한 ‘제천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1년간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우수 활동 사례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의 국내 프로그램에는 제천 관내 초5~중3 학생 37명, 국외 프로그램에는 초6~고1 35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영상미디어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국내 프로그램은 제천문화재단 영상미디어센터와 연계하여 ▲1인 미디어 ▲애니메이션 ▲연기 ▲촬영(편집) ▲시나리오 등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 우수 학생에게는 2026년 국외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국외 프로그램은 미국 LA에서 9일간 진행됐으며 ▲NYFA(뉴욕필름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UCLA 미디어학과 재학생 간담회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견학 등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개회 및 교육감 영상 메시지 ▲프로그램 운영 결과 공유 ▲국내외 참가 학생 활동 영상 시청 ▲학생 발표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겨울방학 석면 해체‧제거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겨울방학기간 중 석면 해체‧제거공사는 40개 학교에서 추진되며, 해당 학교의 석면업무담당자, 석면모니터단, 학교석면건축물안전관리인, 석면 제거업체, 감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석면 관련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시됐으며, 교육부의'학교시설 석면 해체‧제거 안내서'에 따라 ▲석면 해체‧제거 적용 기준 명확화 ▲석면모니터단 구성 확대 등을 안내했다. 특히, 석면 해체‧제거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원일 교육시설과장은 “현재 석면제거율은 87.41%이고 2025년 겨울방학 공사 완료시 92.22%로, 유해물질인 석면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해체‧제거하여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12일, 2025. 충북 초‧중등 수학 나눔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수학 나눔 콘서트는 충북 수리력 강화 방안 1.0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수학'과 연계하여 교원 간 협력과 소통 강화하고, 수업 아이디어와 연구 활동 공유로 교과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학 나눔 콘서트는 7개 분과의 발표와 전시를 통해 연구 결과와 수학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교육과정과 연계된 수학 체험 ▲태블릿PC를 활용한 모둠 협력 수업 ▲초등학교 4학년 단원별 수학 놀이 체험 ▲ZEP을 활용한 수학방탈출 등 7개 분과 발표와 전시를 통해 연구회 연구 결과와 수업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또한, 수학교육 발전 협의회를 통해 감동 수학을 위한 방안, 수학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오남진 중등 수학교과연구회 회장(청주여고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과 연결된 수학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초‧중등 교원들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부터 14일까지,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에서 중‧고등학교 국어, 수학, 영어, 사회(역사, 도덕), 과학 교사 101명을 대상으로 서논술형 평가 문항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한국교원대학교와 협력해 서논술형 평가 등 전국단위 출제‧집필‧강의 경험이 있는 교수 및 교원을 중심으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성취 평가제 및 서논술형 평가의 이해 ▲대표 문항 사례 분석 ▲과목별 문항 개발 및 채점 기준표 작성 등 맞춤형 실습 과정으로 구성하여 현장 적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참여한 교원들은 연수 과정을 통해 길러진 서‧논술형 평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평가 지원단 참여, 평가 연수 강사 및 컨설턴트 활동,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 등 충북의 서‧논술형 평가 체계화와 확산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충북교육청은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 인천 등 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서논술형 평가 선도교육청으로 지정되어, ▲서논술형 평가 역량강화 연수 ▲단위학교 서논술형 평가 컨설팅 ▲서논술형 평가 문항 자료집 개발 등의 사업을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2025.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사례나눔회를 개최했다. 사례나눔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1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사례 발표 ▲2부 지역상생 유보통합 시범사업 사례 공유 ▲3부 2026년 운영방안 협의로 구성됐다. 도내 유아교육 담당 장학사와 교육연구사가 참석해 지역별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시범사업 운영 과정을 함께 논의했으며, 참석자들은 기관별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영유아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유아교육진흥원과 청주‧충주‧제천‧괴산증평‧진천‧음성교육지원청이 운영한 지역상생 프로그램의 다양한 모델이 소개되며, 지역 협력을 기반으로 한 영유아 지원의 방향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은 지역과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영유아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사례나눔회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12일 오전 10시 30분,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상업계 고교 교육 발전을 위한 ‘상업계고 교장단 협의회 및 제15회 상업경진대회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상업계열 전문 분야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상업경진대회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학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내 상업계열 특성화과 설치 고등학교 교장 및 담당 부장교사, 도교육청 직업교육 담당 장학관과 장학사, 상업경진대회 전담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15회 상업경진대회 운영 성과와 우수 지도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진로·취업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지도교사 평가회에서는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입상한 학생을 지도한 동해상업고 김윤호 교사가 우수 지도 사례를 발표해, 학생 개별 역량 중심의 실전형 지도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서 상업계 발전 방향과 제16회 상업경진대회(2026) 지도 방안 협의를 통해 상업교육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실질적 변화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
(포탈뉴스통신)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이 12일 소공연장에서 중고생 5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효과적인 자기 주도 학습법’ 강연을 열었다. 강연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학습 전략을 모색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도록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지난 11월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울산대학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단과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첫 협력 일정이다. 강사로는 울산대학교 정보 통신 기술(ICT) 융합학부 이세호 교수가 나섰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최신 인공지능 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과 도구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 방법 등을 다뤘다. 이세호 교수는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현명하게 활용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신만의 학습 경로를 개척하는 방법을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현미 관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에게 인공지능과 자기주도학습을 결합한 새로운 학습 동기와 방향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과 12일 ‘2025 초중등 관리자 전문적 학습공동체 성과나눔회’를 각각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관리자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체제를 확립하고, 수업과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강북 지역 성과나눔회는 지난 11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지역 초중등 관리자, 교육전문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 13팀과 중등 9팀의 관리자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한 해 동안 운영한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한국강연협회 우형규 이사는 ‘말의 온도, 지도자(리더)의 품격! 긍정과 소통의 지도력(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우 이사는 학교 조직 내 의견 차이가 있을 때 지도자가 마음을 경영하는 방법, 긍정적 마음 실천으로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 방안, 협력을 끌어내는 칭찬 화법 등을 안내하고, 상황 중심 실습을 함께 진행해 참여자의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강남 지역 성과나눔회에는 12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초등학교 교장과 교감 84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9일과 12일 울산중구청과 공동으로 ‘우쿨렐레 동아리 어린이집 연계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유보통합 정책의 현장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직원 재능 나눔 활동으로 ‘함께 하는 울림, 함께 하는 유보통합’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발표회는 지난 9일 울산중구청 어린이집과 12일 울산교육청 어린이집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두 기관 직원으로 구성된 우쿨렐레 동아리가 무대를 꾸몄다. 공연은 영유아들에게 친숙한 크리스마스 캐럴과 동요 접속곡(메들리)으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으며, 아이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고 율동하며 무대를 활기차게 즐겼다. 공연 관람에 이어, 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과 중구청이 협력해 마련한 이번 발표회는 행정 협업이 아이들의 일상 문화로 확장되는 모범 사례”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유보통합 정책의 안정적 안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12일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수원메쎄 전시회장과 국립농업박물관 일대에서 ‘2025년 하반기 늘봄지원실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늘봄지원실장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원활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교육부 주관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와 연계하여 운영됐으며, △2025학년도 늘봄․방과후학교 우수사례 시상식 △늘봄 프로그램 전시 체험 △경북형 늘봄학교 부스 관람 등 현장 참여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도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늘봄학교 운영 점검 사항과 2026학년도 초등돌봄․교육 관련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늘봄학교 우수 운영 사례 공유와 개선 과제 발굴 등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늘봄지원실장은 “학교 현장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다 보면 어려움도 있지만, 오늘처럼 현장의 사례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자리가 큰 도움이 된다”라며, “다른 학교의 경험을 참고해 우리 학교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영주발명교육센터 2층 혜윰누리1실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육기부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교육기부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영주시치유농업연구회의 기부사업 안내 및 운영사례 소개, 프로그램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영주교육지원청과 영주시치유농업연구회는 지난 10월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 및 지역의 교육인프라와 치유농업자원 공유, 공동 체험활동 기획, 프로그램 운영 등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연수를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의 교육활동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소감을 나타내었다. 이용택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기반 진로·직업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다채롭고 풍부한 교육 콘텐츠를 확보를 위한 학교 역할의 중요성”을 당부하며“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기부 업무담당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교원의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토크 콘서트’를 9일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컨벤션 강당과 12일 창원 국립창원대학교 이룸홀에서 각각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지역 권역별로 운영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마주하는 학교폭력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실제 사례와 대응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경남교육청은 사전에 포커스 그룹 인터뷰(Focus Group Interview)와 패들릿(Padlet, 여러 사람이 콘텐츠를 공유하는 웹사이트) 기반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교사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행사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력을 배치하고 환경을 점검하는 등 철저한 관리 대책을 준비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김승혜 대표(유스메이트 아동청소년 문제연구소)와 박민규 장학사(前 경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학교폭력 담당)가 패널로 참여하여 교사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대응 과정에서 겪는 교사의 고충 공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장애학생 원스톱 지원협의체가 큰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복지․고용 연계 원스톱 지원 협의체는 기관 간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해 장애학생의 성공적 사회통합을 실현하고자 유관기관(전라남도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협의체, 직업중점학교(꿈 Job Go) 협의체, 7권역 직업전환중심 거점센터 협의체로 운영되고 있다. 이 협의체 운영을 통해 도내 각급 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에 대한 다양한 진로·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는 2025년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및 전공과 학생 282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컨설팅, 취업코칭프로그램 등을 지원했고, 직업중점학교인 목포공업고등학교는 목포 AI메타버스센터와 광주 에뉴넷을 연계해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실시했다. 또, 직업전환 중심 거점센터인 광양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함께하는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업능력을 키우는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남교육청은 12월 12일 나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유관기관
(포탈뉴스통신) 홍천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부터 12월 30일까지 관내 중학교 3학년 학급 중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15학급 23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고 전환기 이음교육'너브내 하이스쿨 스텝업!'’을 개최한다. ‘너브내 하이스쿨 스텝업!’은 새로운 학교생활을 맞이하는 학생들과 함께 외치는 ‘안녕, 학교!’라는 환영의 인사와 ‘고등학교’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은 것으로, 중학교에서 쌓아온 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생활에 자연스럽게 도약하며 한 단계 성장하기를 바라는 ‘스텝업’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교 교사가 중학교를 방문하여 △알고 가자, 고교학점제 △미리 듣는 고등학교 생활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운영함으로써 중·고 학교급 간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 특히 ‘질문이 있는 특강’ 방식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고등학교 입학 초기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도와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문선옥 교육장은 “학생 성장 중심의 내실있는 학교급 전환기 이음교육을 통해 관내 중학생들이 학교급에 따른 변화에 대한 이해를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서부 관내 초등학교 '주인공 프로젝트'업무담당자 및 지원단, '주인공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입상자 85명을 대상으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인공 프로젝트'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에게 필요한 미래 인성 역량 세 가지 주도적 인성, 인간다운 인성, 공동체적 인성을 길러 미래를 바르게 살아가는 주인공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인성교육 역점사업이다. 이번 보고회는 2025학년도 '주인공 프로젝트'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2026학년도 '주인공 프로젝트'의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자 운영됐다. 1부에서는 '주인공 프로젝트'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 학교로 선정된 2개교(대전동화초, 대전용산초)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주인공 프로젝트로 FIT하게 행복 인성 기르기’라는 주제로 '주인공 프로젝트'를 학급에 적용한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3부에서는 2026학년도 '주인공 프로젝트'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차년도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또한, 지난 달 3일~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