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제주서초등학교는 24일 제주서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제주언어학습지원연구소와 학생맞춤통합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서초등학교는 교육부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2023~2025),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정 교육복지 연구학교(2023~2025)로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기초학력 및 의사소통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학습 위기 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데 상호 협력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주서초등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모두의 성장 지원 및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함덕고등학교는 음악과 학교 현장의 입시지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음악대학 진학지도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4일 오후 7시 함덕고등학교 백파뮤직홀에서 2025학년도 대학 진학설명회를 개최했다. 함덕고등학교 음악과는 2017학년도 음악과(특수목적학과) 첫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2024학년도 우수한 대학 진학 성과를 거뒀다. 함덕고는 전국의 유명 음악 대학 및 사범대 진학 희망자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실기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대학 진학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과 대학 진학설명회는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2025학년도 전국 음악대학의 입시 정보를 기준으로 음악교육학과와 실용음악과 등 음악 관련 학과를 포함하여 전공 구성과 입시 일정 및 수시와 정시 전형의 특징을 안내하고, 전공별 실기시험 내용 및 각 대학의 전공별 최종 경쟁률을 조사한 자료를 배포하여 입시 준비에 필요한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했다. 특강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학부모님들이 입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2024년 학교독서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은 학교의 온 책 읽기 활동과 연계하여 해당 도서의 작가를 초청하여 학생들이 작가와 함께 읽은 책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하며 4월에는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의 홍민정 작가를 시작으로 '구의 증명' 최진영 작가 강연을 운영했고 앞으로 김리리 작가, 고정욱 작가 등 10명의 작가와 총 16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단순히 책을 읽어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작가를 만나 책 읽기의 시야를 넓히고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사회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2024 작은도서관 지원: 마을을 담은 작은도서관 –창의력 쑥쑥 레고교실-’ 프로그램을 남원 예촌작은도서관에서 5월 11일부터 6월 8일까지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김지희(레고러닝센터교사) 강사의 지도로 참가 어린이들이 수학과 과학 법칙을 레고에 응용하고 스스로 조립해봄으로써 자연스레 로봇의 원리를 깨치는 과정을 재미있게 학습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운영 일정은 5월 11일부터 6월 8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총 4회이며, 초등학교 3학년~5학년(10~12세)을 대상으로 한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2024 연구주제를 바탕으로 한 수업나눔 직무연수 과정’을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현장 교사들의 수업 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연구주제를 어떻게 수업에 녹여낼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수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연구학교 운영 혹은 개인 연구의 목적이 결과적으로 수업을 통해서 교실에서 실현되어야 함에 초점을 맞추고 제주에서 함께 수업하는 현장 교사(초등 표선초 한승훈, 부설초 고정연, 중등 제주중앙여고 정유훈, 표선고 김호연, 김하영)들을 강사로 초빙했다. 초·중등 수업사례를 통하여 어떤 수업을 할 것인지 비슷한 연구주제를 고민하는 교사들과 함께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의 수업을 설계 및 디자인하는 실습까지 나아가도록 준비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개인적 차원의 연구와 학교 차원의 연구학교 운영에 따른 연구주제에 관하여 수업사례를 함께 나누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선생님들과 수업에 대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전 직원이 함께‘2024년 청렴행동 실천 계획’을 선포함으로써 본격적인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청렴 선포식은 배려와 소통의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듦으로써 구성원 전체가 직장에서 자부심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는 탐라교육원이 되고자 다짐했다. 이는 지난 3월부터‘대화로 공감하다’의 주제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주변 산책 및 차담을 이어가고 있으며, 각 부서에서는 ‘글로 소통하다’의 주제로 감사와 감동을 주는 소통 메시지를 공유하는 중이다. 또한 지난 23일에는‘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근절 선언문’선포식과 아울러‘책으로 성장하다’의 주제로 독서 토크를 시작함으로써 탐라교육원 직원 모두 ‘청렴으로 늘 푸르른 청정 탐라’를 만들어가고자 다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부산 남구는 25일 민 · 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남구 사례 학당'을 개최하였다. 구·동 및 사회복지기관, 병원 등에 종사하는 사례관리업무 관련 담당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계성 인격장애 대상자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의 내용을 바탕으로‘아이앤맘’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제호준 원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사례관리 담당자들은 "경계성 인격 장애 대상자에 대해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점을 전문의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어 유익했다”며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로 클라이언트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남구 사례 학당'은 공공과 민간 기관의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실천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현장중심의 전문교육으로 연 2회 개최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5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2024학년도 1학기 1대1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제주시 및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소속 지도교사 51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1대1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은 한글 미해득 학생 및 읽기학습 지도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우선, 언어치료 전문가들이 학교에 방문하여 심층 진단을 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담임교사와의 개인별 컨설팅을 진행하여 지도계획을 수립한다. 그리고, 담임교사들이 방과후 시간에 대상 학생을 1대1 개별 지도하게 되는데, 1학기는 2학년 학생들 위주로 진행된다. 또한, 심층 진단 결과 언어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언어재활사의 학교 방문을 통한 1대1 개별 치료가 지원된다. 이번 연수는 1대1 지도를 실시하기 전에 지도교사들에게 읽기 단계별 지도 전략 수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초기 읽기 요소, 읽기 발달 단계, 읽기 장애 분류, 조기 개입의 필요성, 읽기 유창성 등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고, 읽기 검사 사례를 통해 읽기 학습 지도를 위한 중요한 전략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보호인력(안전지킴이)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하여 24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25일에는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 연찬회를 개최했다. 안전지킴이는 현재 초·중·고·특수학교에 각 1명 배치를 기준(900명 이상 학교 및 과대특수학교 2명 배치)으로 현재 총 216명이 배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안전지킴이의 역할로는 학교 내 외부인 출입 관리 및 통제, 등하교 지도 및 교통안전 지도, 취약 시간·취약지역 순회지도 및 학교안전 제반 활동을 담당한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 및 안전지킴이로서 현장에서 필요한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지킴이 연찬회를 통하여 학생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학생보호인력의 등·하교 시간, 방학 중이나 주말·방과후 시간 등 안전 취약 시간에 효율적 분배 및 협력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6일 도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가칭 제주4·3학생교육관’ 건립 건축기획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 있는 옛 동광분교 폐교에 위치할 4·3학생교육관은 4·3의 화해와 상생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4·3평화·인권교육의 내실화 및 전국화를 위한 후세 교육의 장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4·3학생교육관 건립 건축기획 용역을 통해 제주4·3학생교육관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건축기획 및 뱡향을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건립 예정 부지를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과 국내외 역사교육관 사례 분석을 통한 역사교육관의 기능이 제안된다. 또한 대상지 및 지역 현황 분석, 지역 주민, 교사, 4·3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교육관의 공간 활용 방안, 향후 배치 방향 등 다각적 검토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역과 연계한 4·3평화·인권교육 명예 교사가 들여주는 생생한 이야기, 다양한 전시와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학부모, 도민, 타 지역민들의 제주4·3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장소로 기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3일 자로 국제교육교류협력 기관인 프랑스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École des Beaux-arts de Nantes Saint-Nazaire), 총장 로젠 르 메레르(Madame Rozenn Le Merrer)에서 애월고등학교 미술과 올해 졸업생인 박혜린, 오진선양이 2024년 입학 콩쿠르(concours)에서 예비과정(en classe préparatoire internationale)에 최종 합격했음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두 졸업생들은 지난해 7월 낭트생나제르미술대 아트 써머스쿨에 참가한 이력과 포트폴리오 작품을 비롯한 창작·예술적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불어 및 영어로 진행된 구술시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낭트생나제르미술대 아트 써머스쿨 및 국제예비과정 입학전형 제도는 지난 2022년 체결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낭트생나제르미술대 간 교육교류협력 협약에 따른 것으로 본과 진학 및 석사과정까지의 성공적 안착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2명이나 합격생을 배출하여 너무 기쁘다. 양 기관 간 상호 신뢰와 우호 협력 정신에 기반하여 앞으로도
(포탈뉴스)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장애인오케스트라‘핫빛(HeartBeat) 창단 연주회가 25일 오후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많은 도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첫 울림, 가슴에 들어온 하모니’를 주제로 열린 이날 핫빛(HeartBeat)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는‘희망의 빛으로 밝게 빛나라’는 의미를 담은 핫빛 오케스트라 로고 점등식 행사로 시작됐다. 특히 오프닝 무대‘거위의 꿈’공연에서는 핫빛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김승리(서귀포온성학교 1학년) 학생과 어머니이신 성악가 박은혜씨의 노래와 수어로, ‘지치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한 열정으로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해 큰 감동을 주었다. 강효민(함덕고 2학년) 학생의 보컬 협연으로 ‘시작’,‘아름다운 강산’을 공연했고, 관객들도 모두 하나가 되어 ‘붉은 노을’을 함께 부르기도 했다. 또한, 핫빛 단원들이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 단원들의 부모님 전하는 말과 창단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며 모든 관객들이 장애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핫빛에서 클라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영화 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테마영화 코너를 운영한다. 5월 테마영화는 ‘가족의 탄생’, ‘아사다 가족’ 등 가족을 주제로 한 영화 10점과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 위대한 여정을 그린 뮤지컬 영화 ‘영웅’, 김래원, 이종석 주연의 스릴 넘치는 액션영화 ‘데시벨’ 등 신작 영화 8점도 함께 전시한다. 이밖에 주말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계양시네마를 운영하며, 5월 11일 감동적인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어거스트 러쉬’를 상영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에 상영되는 가족영화를 통해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고, 인천시민이 영화를 매개로 온 가족이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4년 ‘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월부터 미추홀구 작은도서관인 ‘길위의꿈 여행인문학도서관’과 연계해 '평화인문학, 삶과 숨을 잇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동네산책 프로젝트’는 지역 작은도서관 등 지역사회 독서문화 공간 활성화 및 읽걷쓰 시민 문화 확산을 위한 인천시교육청의 공모사업으로, 올해 주안도서관이 신규 선정됐다. '평화인문학, 삶과 숨을 잇다' 프로그램은 5월 9일부터 9월 26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길위의꿈 여행인문학도서관’에서 운영한다. 간디와 함석헌의 평화 사상을 통해 우리 삶 속 평화의 길을 성찰하고 생명의 숨으로 세상을 만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도서 ‘간디 자서전’, ‘바가바드 기타’를 함께 강독하고 인도철학 관점에서 평화에 대해 살펴본 후 평화 공동체 탐방을 떠난다. 후속 활동으로는 해설이 있는 시 낭송회와 평화 차담회 등이 예정돼 있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고, 현재 온라인 선착순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인문 아카데미 '읽걷쓰, 사람과 바다를 잇다'를 5월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인문아카데미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강의와 기행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인천의 해양 생태를 주제로 인천의 섬인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의 생태와 관련된 강의를 3차례 진행하고, 글로벌에코투어연구소 노형래 소장과 함께 분오리 저어새 생태마을과 강화 갯티길을 탐방하는 인문 기행을 1차례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읽고 걷고 쓰는 문화에 더욱 친숙해지고, 우리가 살아가는 인천의 해양 생태에 애정과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