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지역의 복지증진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을 격려하고 피자와 치킨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과 함께 피자와 치킨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었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에 대해 응원하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공위원장인 김학중 읍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더욱 밝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
(포탈뉴스) 곡성 출신 조태일 시인의 삶과 시 세계를 기리는 것은 물론 한국문학의 새로운 성과를 보여준 시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6회 조태일문학상이 여섯 번째 수상자를 찾는다. (사)죽형조태일시인기념사업회(이사장 박석무)와 곡성군이 주최하고, 한국작가회의, 광주전남작가회의, 창비, 문학들이 후원하는 '제6회 조태일문학상'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며, 최근 2년 이내(2022년 6월 1일 이후)에 발간한 시집을 시인 본인이 제출하거나 추천위원의 추천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곡성 조태일시문학기념관에서 펼쳐질 조태일 시인 25주기 문학 축전에서 열리며, 상금은 2천만 원이다. 조태일문학상은 어두운 현실에 온몸으로 맞선 저항 시인이자 자연을 아름답게 노래한 순정한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죽형(竹兄) 조태일(1941~1999)를 기리고자 지난 2019년 제정됐다 특히 올해는 조태일 시인 25주기가 되는 해여서 더욱 관심을 끈다. 조 시인이 1969년 창간했으나 당국의 압력으로 1년 만에 폐간된 '시인'지가 복간되고, 추모문집 발간, 가거도 기
(포탈뉴스) 장흥소방서는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장흥 어린이 Festival 행사에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흥읍 탐진강변 체육광장에서 장흥교육희망연대 주관으로 관내 어린이 등 가족 단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즐겁고 행복한 축제를 만들어 어린이들의 행복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체험 부스의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 O·X 퀴즈 ▲화재 대피(에어바운스) 체험 ▲소방차 탑승 및 소방관과 함께 추억만들기 ▲심폐소생술 및 물소화기 체험 ▲봄철 화재예방, 아파트 화재예방 홍보 및 홍보물 배부 등이다. 김정현 예방안전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디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군민 모두가 위기 상황에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소방서]
(포탈뉴스)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봉사동아리 ‘빵그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7일 동아리 활동시간에 쿠키를 만들어 한울재활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나눔 하는 시간을 가졌다. 쿠키나눔활동은 ‘김제동과 어깨동무’에서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한 “2024년 청소년·대학생 봉사동아리 물품지원 사업”에 선정 재료를 지원받아 지난 5월 4일 어린이날 페스티벌에서도 쿠키나눔을 했으며, 5월 24일 목포에서 열리는 청소년박람회에서도 나눔행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강경일 대표(한울재활노인복지센터)는 “꿈드림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으로 직접 쿠키를 굽고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직접 나눠드려서 고맙고, 모든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우리 사회의 건강한 청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 대비반, 취업자립 지원, 상담, 체험활동, 수학여행, 급식지원, 진로진학, 건강검진, 학업 및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참여수당 지급, 학업중단숙려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9세부터 24세)은 누구나 무료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
(포탈뉴스) 장흥군은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20일간 진행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백광철 군의회 의원(대표위원), 민간위원 이광수(전 공무원), 유영철(전 공무원), 김한석(전 공무원), 방용삼(전 새마을금고 상무) 5인이 위원으로 활동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3회게연도 세입했세출예산의 결산, 기금 및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및 첨부서류 등을 분야별로 검사했다. 사업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집행과정에서 낭비요인은 없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집행률 부진에 따른 이월액이 과다하게 과다하게 발생된 사업을 파악하였으며, 보조사업 추진실적과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의 정산을 확인토록 검사 의견을 모았다. 이번 결산검사에서 대표위원을 맡은 백광철 의원은 “결산검사에서 지적된 사례가 다시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재정운영으로 군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고 결산검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 결과는 결산검사 의견서
(포탈뉴스) 전남경찰청장은 ’24년 5월 7일 9시 전남경찰청 오룡마루에서 피싱사기범 검거 및 피해예방에 크게 기여한 농협 은행원 2명에 대해 ‘참여치안 유공’으로 전남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농협은행 목포금융센터에서 근무하는 은행원 A씨는 고액의 현금을 이체하려던 20대 남성 B씨를 수상히 여기고 신속히 112신고한 결과 10억원 상당을 편취한 피싱사기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했으며, 농협은행 진도군지부에서 근무하는 은행원 C씨는 60대 여성인 D씨가 누군가와 몰래 통화하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겨 112에 신속히 신고한 결과 8천만원 상당의 악성사기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정보 전남청장은 표창을 수여 받은 금융기관 직원들에게 “피싱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세심하게 고객을 응대해 주었기에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금융기관 직원분들의 피싱사기 예방에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 신고를 당부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남경찰청에서는 지난 4월 22일부터 도내 금융기관 778개 점포에서 2천만원 이상 고액을 인출하려는 고객에 대해 경찰에
(포탈뉴스) 장성군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4회에 걸쳐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관리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인 34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시책사업 소개 △사업 추진방향 △안전성 관리강화 대책에 따른 공동방제 사전 신고제 안내 △동계작물 이모작 재배 시 화학비료 사용 금지 등을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친환경 인증 기준과 의무사항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으로 장성 먹거리의 소비자 신뢰도를 꾸준히 높여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포탈뉴스) 지난달 26일 개막한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가 6일 폐막했다. 전남 함평군은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함평나비대축제가 관람객들의 호평 속 6일 폐막식을 끝으로 1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나비대축제는 전국을 대표하는 자연생태 지역축제로 18만 5천 5백여 명의 입장객이 다녀갔고, 입장료 수입은 7억 2천 9백여만 원을 기록했다. 군민이 참여한 농·특산물 판매장은 1억 6천 9백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각종 판매장 매출과 부스 임대료 수입 등을 합하면 7억 6천 2백여만 원에 달한다. 이번 제26회 나비축제는 대표 나비인 산호랑나비를 비롯해 25여만 마리의 나비와 다양한 초화류가 축제장을 장식했다. 이 밖에도 나비 판타지아 퍼레이드, 엄마 까투리 공연, 바나나 따기 체험, 도심 속 목장나들이체험, EDM파티 등 40여 종에 이르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유채꽃, 안개꽃, 꽃양귀비 등 봄꽃의 향연을 이룬 함평천 수변길과 엑스포공원 일대에서는 따스한 봄날의 속삭임
(포탈뉴스) 여수소방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펼쳐진 ‘제58회 여수거북선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여수소방서는 ‘안전한 축제 개최’를 최우선 목표로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세심한 안전대책에 소방력을 집중했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 주요 행사장 6개소에 소방력(차량 13대, 인원 163명)을 배치하여 경계 태세유지 및 행사장 순찰, ▲ 이순신광장 등 주요 행사장 현지 적응훈련 및 도상훈련, ▲ 화재·구조·구급상황 초기 대응 및 현장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지휘본부 및 상황실 운영 등이었다. 특히 통제영 길놀이 및 개막식 불꽃축제에는 펌프차, 구급차를 전진 배치하고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안전 인력을 배치하여 현장상황을 교차로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소방 활동 사항으로는 병원 이송 3명, 현장응급처치 20명, 현장 안전지도 13건 등 적극적인 소방활동을 전개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앞으로도 5월 말에 개최되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행사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사고 없는 행사로 만들겠다”라
(포탈뉴스)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은 어버이날을 맞아 장동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효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50여명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어버이 은혜와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사랑을 실천하겠다.”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여성의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창립되었으며 경로당 위문, 어린이날․어버이날․명절맞이 행사, 4대폭력 예방, 물축제 봉사활동, 저소득 김장 나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포탈뉴스) 장흥군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효사랑 어버이날’ 행사가 풍성하게 열렸다고 밝혔다. 7일 대덕읍은 ‘기운팔팔, 흥이 나지, 효’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대덕읍 복지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레크리에이션, 선물 꾸러미 증정 등의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장동면은 노인 일자리사업 5개조 79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노인일자리 사업현장 안전교육 및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장동면민회는 52번째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전하며,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어진 노인일자리 안전 교육에서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역할과 근무수칙 안내, 활동 전후 이동 중에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이 이뤄졌다. 안양면은 7일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드려효(孝)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안양면에서는 어르신 125명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지난 3일 유치면 다목적복지관에서 어르신 16
(포탈뉴스) 해남군은 고천암 자연생태공원 바닥분수 운영을 시작했다. 기간은 5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매주 금, 토, 일 주말동안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1~12시, 오후 1시~2시, 오후 3시~4시 총 3회이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분수대 저수조 청소 및 용수 교체 등의 관리를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지난 2019년 문을 연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은 자연과 인간의 소통을 지향하는 공간으로 어린이놀이터, 피크닉장, 바닥분수, 발담금시설, 연꽃습지, 갈대탐방로, 철새 탐조대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에는 발담금시설을 조성해 어린이뿐아니라 어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원한 쉼터를 제공한다. 고천암 생태공원은 해남의 대표적인 습지인 고천암의 천혜의 생태자연과 어우러진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바닥분수가 개장하는 주말이면 매일 500여명이 찾는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의 물놀이 시설을 깨끗한 수질로 유지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수질검사 의뢰, 청소 관리 등 최선의 노력하겠다”며“이와 함께 이용객 스스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바닥
(포탈뉴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과 어르신 건강 보호를 위한 도내 경로당 실내공기질 검사 서비스를 8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 위치한 9천263개의 노인여가복지시설 중 경로당에 설치된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의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실내공기질을 측정·평가해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2023년도에 조사했던 시설 중 개선 조치가 필요했던 시설을 포함해 이용자가 많은 시설을 선정할 예정이다. 측정 항목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부유세균, 곰팡이, 온도, 습도다. 경로당 환경 개선을 위한 설문 조사와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여름철 에어컨 관리, 적절한 환기 방법 안내를 위한 홍보물 배포 등 현장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실내공기질 검사 중 기준초과 항목은 곰팡이가 가장 많이 문제가 됐으며, 특히 장마철에 경로당 환기와 건축물 습도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는 기준초과 시설에 대한 확인검사 뿐 아니라 실태조사 결과와 개선 방안 등을 관할 행정기관과 공유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인도 하리아나주 구르가온의 한국식품 대표 마켓인 케이프랜드마켓에 전남산 농수산식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전남 상설판매장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지난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전복, 김 등 효자 품목의 신시장 판로 개척에 적극 투자한 결과, 전남 상설판매장을 지구촌 곳곳에 확대해 농수산식품의 안정적 수출 전진기지를 구축하게 됐다. 구르가온의 케이프랜드마켓은 지난해 12월 개장했으나, 인도의 까다로운 통관 절차로 다양한 제품군이 통과된 5월에야 오프닝 행사를 하게 됐다. 인도 케이프랜드마트는 델리 NCR(수도권) 지역에 한국제품 식품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냉동전복, 김, 미역, 다시마, 스낵제품, 음료 등 전남 10개 기업 40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전남도는 2017년부터 한국 농수산식품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일본, 중국, 동남아, 유럽 지역 현지 마켓과 연계해 지역 농수산식품 전용 판매장을 개설해 전남 수출기업의 안정적 수출판로를 지원하는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9개국 22개 상설판매장을 개설했으며, 올해 총 10개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청렴 활동 추진 원동력을 확보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2024년 제1차 청렴윤리경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및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반부패 청렴 의지와 청렴 메시지를 담은 ‘청렴실천다짐’ 선포식을 진행했다. 특히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공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전남도 청렴윤리경영 회의체는 도지사를 필두로 실국장 등 고위직이 참여하는 청렴 추진체다. 지난해 7월 발족해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전남도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고위직 주도의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내부체감도 향상을 위한 소통·공감 조직문화 구축, 맞춤형 청렴교육 시행, 각종 비리 및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공익신고 환경 조성, 부패 취약분야 집중 관리, 청렴시책 추진의 공감대 형성 및 신뢰성 확보 등 4개 분야 45개 청렴 시책을 추진해 도민이 신뢰하는 전남도를 실현하고 청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