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임신 축하 캠페인 '모두가 우리를 축하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부모 또는 예비 부모인 부부가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과 함께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처음 추진한다. 시는 최근 임신을 알리는 데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임밍아웃 콘텐츠’를 기반으로 캠페인을 기획했고, 임신한 부산시민을 모든 부산이 축하한다는 의미를 담아 캠페인 이름을 ‘모두가 우리를 축하해’로 정했다. 임신을 알리는 순간을 찍은 영상 또는 사진과 임신 과정에서 겪은 사연을 보내면, 우수 사연으로 선정하거나 추첨을 통해 임신 축하 선물을 제공한다. 사연에는 임신 과정을 통해 부산시민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임신을 알리는 순간 느꼈던 감정을 담아야 한다. 매월 우수 사연을 보내준 1명을 선정해 임신 축하 선물로 부산지역 5성급 호텔숙박권을 선물하고, 캠페인 전체 기간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10만
(포탈뉴스) 부산시는 앞으로 두 달간 민선8기 부산의 대표적인 정책을 브랜드화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집중 홍보하는 시 선도‧우수정책 집중 홍보 캠페인 '부산은 좋겠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좋겠다'는 ▲부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선도정책과 ▲시민이 만족하고 부산이 자랑하고 싶은 우수한 시책으로 평가 받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선도·우수정책을 '부산은 좋겠다'라는 브랜드를 활용해 집중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전 국민에게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부산시민’이라는 자긍심을 고취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먼저, 시는 부산(busan)의 로마자 첫 글자 'b'와 최고의 의미인 엄지를 활용해 브랜드이미지(BI)를 제작하고, 시의 선도‧우수 정책 중 시민체감도가 높은 생활 밀접형 정책 8건을 '부산은 좋겠다'라는 캠페인 브랜드를 활용해 우선 집중 홍보한다. 8건의 생활 밀접형 정책은 ▲대중교통 6 부터 12세 어린이 요금 무료 ▲부산형 통합 늘봄 ▲글로벌 미식도시 부산 ▲영도 마리노 캠핑장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화의 전당 일원에서 '2024 제51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5.5.) 및 어린이 주간(5.1. 부터 5.7.)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축제의 장으로, 시, 시교육청, 부산일보사, (재)영화의전당이 주최하고, 부산일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호우예비특보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더욱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행사는 '초록달록 우리들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초록달록 어린이마켓' ▲'이비에스(EBS)뮤지컬 '어벤져스' 어린이 라이브 콘서트'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어린이 복면가왕’, ‘인기 유튜버 토크콘서트’, ‘동요 거리 공연(버스킹)’, ‘마술 공연’, ‘해적 키즈 이디엠(EDM) 파티’ 등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또한, 물건 선정부터 판매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초록달록
(포탈뉴스) 부산시 금정구 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관리 ‘딥다(DIPDA) 라인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딥다(DIPDA) 라인 운동’은 딥다 기구를 사용하여 쓰지 않는 근육군을 자극하는 운동으로 음악에 맞추어 하체는 횡 운동, 상체는 율동을 여러 번 반복하는 반복운동을 말한다. 프로그램은 지난 23일 시작으로 주 2회(매주 화·목요일), 12주간 체질량지수 25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동서대학교 미래커리어대학 시니어운동처방학과에 재학 중인 딥다라인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며, 영양교육과 운동 교육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신체 활동량을 증진해 건강 체중을 유지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혜숙 보건소장은 “신나는 음악과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의 비만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 부산시 금정구는 5월 3일부터 금샘도서관과 금정도서관, 관내 작은도서관 5곳(금정 아이꿈자람, 미리내, 구서역, 섯골 북카페, 부곡1동)에서 북스타트(Book Start) 사업을 진행한다. 북스타트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협력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그림책이 든 가방과 부모 가이드북을 전달하여 생애 초기 독서 습관 형성 및 자녀 양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림책을 매개로 하여 아이와 부모의 건전한 관계를 지원하는 사회적 육아 지원사업이다. 5월 3일 기준 금정구에 주소지를 둔 3개월 이상 7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단계별 그림책 꾸러미를 선착순 무료 배부하며, 수령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금샘·금정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및 작은도서관(금정 아이꿈자람, 미리내, 구서역, 섯골 북카페, 부곡1동)을 방문하면 된다. 금샘도서관 관계자는“북스타트 사업이 영·유아의 평생교육의 출발점이자 아이와 부모의 올바른 양육 관계를 지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5월 19일 오후 5시에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2024 패밀리콘서트 in 금정'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희망 콘서트 ‘감사와 사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 콘서트 ‘감사와 사랑’은 부산지역의 음악대학 교수진과 음악 학도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클래식 음악 콘서트를 매개로 하여 스승과 제자 간의 문화적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음악대학 학생들이 신진 음악가로서의 성장과 사회 진출의 길을 열어주고자 마련됐다. 본 공연은 부산지역의 음악대학 연합 오케스트라인 ▲부산드림오케스트라와 금정구 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부산지역 음악대학 교수진 ▲소프라노 박은주(부산대학교) ▲소프라노 박하나(부산대학교) ▲테너 김충희(부산대학교) ▲바리톤 이광근(부산대학교) ▲바리톤 문정현(동아대학교) 등 총 8명의 교수진과 전문 예술인들이 함께하여 100여 명의 지역 음악인들과 함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독일 아헨극장에서 수석 지휘자를 맡고 있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정찬민 지휘자가 지휘를 맡아 더욱 수준 높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정찬민 지휘자는 독일 다수의 극장
(포탈뉴스) 부산시립미술관은 오는 5월 7일 오후 5시 미술관 본관 2층에서 2024 로비콘서트 '공간, 깊이 나누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간, 깊이 나누기'는 매체 예술(미디어아트)과 현대음악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시립미술관의 재개관을 기약하고 미래형 미술관으로의 도약을 알리기 위한 융복합 문화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새 단장(리노베이션) 공사로 지난 12월부터 휴관에 들어간 미술관 본관을 마지막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아울러 ‘비마엔’(부산시립미술관 후원회)과 ‘부산메세나협회’가 후원해 예술 후원(메세나)의 가치와 의미를 나누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화음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BMA 소장품 전준호 작가의 미디어 작품 '하이퍼리얼리즘'에 감응한 작곡가 4인의 신작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클라리넷, 아쟁의 조화(앙상블) 작품을 통해 선보인다. '하이퍼리얼리즘'은 용산 전쟁기념관에 있는 조형물인 ‘형제의 상’을 동기(모티프)로 제작한 미디어 작품으로, 오랜만에 만난 형제가 서로 감격의 재회를 누리지 못하고 허공을
(포탈뉴스) 부산 해운대수목원에 봄이 찾아왔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봄을 맞아 해운대수목원 곳곳에 층꽃나무, 하늘매발톱 등 31종 3만여 본의 계절 화초와 다년생 화초를 심고 장미원, 편의시설 등을 정비해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수목원 내 여러 갈래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다양한 화초와 푸르른 숲, 그리고 연못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 떼도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 다가오는 5월에는 장미원에 식재된 120여종 4만여 주의 장미가 만발해 시민들을 맞을 예정이다. 수목원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사업소는 전동카트 투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입장료와 주차료도 무료로 운영한다. 전동카트 투어서비스는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해야 한다. 한편, 해운대수목원은 초식동물원까지 보유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며, 2021년 개장 이후 현재까지 총 77만 명이 방문했다. 안수갑 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장은 “해운대수목원이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을 맞아 나무가지마다 연두빛 물결로 가득하다”라며,
(포탈뉴스) 부산시는 지난 26일 오후 1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신세계와 '부산연안 바다 생태숲 조성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가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했으며, 양 기관 주요 실무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바다 생태숲은 육지의 산림과 같이 대형 바닷말이 번성해 이룬 군락으로, 해양생물의 서식처, 산란장, 성육장과 피난처를 제공하고 온실가스 저감, 오염물질(질소, 인 등) 정화 등 해양생태계 선순환 체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수온 상승과 과도한 난개발 등으로 갯녹음 범위가 확대되고 그로 인해 바다 생태숲이 사라지고 해양생물 생존이 위협을 받고 있다. 특히, 부산연안은 한류와 난류 교차 지역이라 기후변화에 민감하고, 갯녹음 발생 추이도 37.21퍼센트(%)로 전국 평균 37.04퍼센트(%)보다 높아 이곳에서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해양생태계의 건강성 회복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수온 상승에 적응할 수 있는 해조류 품종을 중심으로 해역별 특성에 맞는 바다 생태숲을
(포탈뉴스)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9일 오전 10시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부산시 신공항추진본부로부터 가덕도신공항 및 에어부산 분리매각에 대한 긴급 현안보고를 청취한다. 이날 긴급 현안보고는 최근 지역사회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에어부산 분리매각 등 지역 거점항공사의 존치와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관련하여 보상, 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접근교통망 등 전반에 걸쳐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회의 개최에 앞서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와의 소통 부재 등에 대한 시의회 차원의 우려와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안 보고에 앞서 박대근 위원장은 “올해는 가덕도신공항의 성패를 좌우할 골든타임이다.”며 “에어부산 분리매각 등 지역 거점항공사의 존치와 24시간 운영 가능하고 안전한 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의회]
(포탈뉴스)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3일 화명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북구 이웃애(愛) 희망나눔 사업 '내 생애 특별한 하루'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내 생애 특별한 하루'지원 사업은, 북구 이웃애(愛)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 1인 가구 및 장애인 가구에 생일선물(전자혈압기)과 지역 내 ‘파네토네 과자점’과 협약을 통해 후원 받은 생일 케이크를 연12회 주민들과 함께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이웃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관리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임정빈 화명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 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특별한 하루가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변 이웃을 향한 관심이 화명2동 전역에 퍼질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순미 화명2동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주민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문화가
(포탈뉴스)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고독사 예방 차원의 일환으로 취약가구에 사진촬영을 지원코자 아이포토 사진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웃음이활짝 행복나눔사진관』사업이란 평소 사진 촬영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홀로 어르신에게는 생신 축하 사진을, 한부모· 다문화 가정에는 가족 사진촬영을 지원하여 행복한 순간을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통해 삶의 활력를 제공하며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아이포토 사진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오는 12월까지 사진 촬영 및 액자 제작 시 할인, 휴대용 사진 무상 제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또한 어려움에 직면한 주민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동행정복지센터에 알리는 등 복지위기가구 발굴에도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신남이 아이포토 사진관 대표는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현주 화명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주신 아이포토 사진관에 감사드린다.”면서 “따뜻한 마음이 곳곳
(포탈뉴스)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24일, 북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원 담당 직원 44명을 대상으로 '반복 ‧ 특이민원 응대 직원 역량 강화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적법한 행정 처리에도 불구하고 폭언, 폭행, 반복 청구 등 정상적인 범위를 넘는 특이(악성)민원 증가로 민원담당 직원들의 민원응대 스트레스가 높아짐에 따라, 부산시 소통 ․ 상담 전문가 손태경 강사를 초빙해 특이(악성)민원 응대에 대한 직원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특이민원에 대한 응대 요령 및 대처법, 현장사례별 응대 요령, 심리유형별 응대 요령, 나의 몸 ․ 마음 상태 그리고 마음 챙김의 필요성, 직원들의 실제 상황 연출 등으로 현장감과 공감 유도 등 직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의 응대 역량을 강화시켜 민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민원담당 직원을 보호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원 담당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만덕3동 자유총연맹에서 행락철을 맞아 깨끗한 만덕3동 거리 조성을 위해 ‘쓰담걷기’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만덕3동 자유총연맹 위원들은 관내 초록누리길, 그린코아 사거리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책로를 걸으며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이웃들과 함께할 공간을 깨끗하게 만든다는 보람으로 열심히 활동을 진행했다. 정경자 자유총연맹 회장은 “쓰담걷기 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삼성애니카 만덕점에서 지난 1년간 모은 타이어펑크 수리비 전액(현금 190,500원)을 동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삼성애니카 만덕점은 2019년도에 체결한 협약에 따라 모금함을 설치했으며, 이후 모금함에 모인 타이어펑크 수리비를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마현순 만덕3동장은 “매년 꾸준히 기부해 주시는 삼성애니카 만덕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만덕3동 만삶이네 텃밭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