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대전시 특별조정교부금 15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확보 사업은 ▲서부 운전자 푸른쉼터 건립(8.4억 원) ▲도안동 846번지 일원 보행자전용도로 정비(1억 원) ▲도솔청소년문화의집 기능보강(2억 원) ▲우정가로공원 노후시설정비사업(1.5억 원) ▲백합네거리 보도정비사업(1.5억 원)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공사(1.2억 원) 총 6개 사업이다. 서구는 정림동 지역에 서부 운전자 푸른쉼터 건립 추가 사업비 확보를 통해 운전자들의 휴식 편의를 제공하며, 괴정동 우정가로공원 내에 야외무대와 조명을 정비해 주민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안동 846번지 일원 보행자전용도로와 월평2동 백합네거리 보도 정비를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우명동, 장안동, 흑석동 일원에 도랑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하여 우기에 농가 침수 피해를 막고, 도마2동 도솔청소년문화의집 기능보강을 통해 안전한 청소년 수련 활동을 보장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구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21일 약수 목욕탕을 특색있게 리모델링한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사마7길 33)에서 도솔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주최로 건강족욕카페 ‘담그다’ 개소식을 개최했다. 마을관리 협동조합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만들어진 공공시설을 관리하고, 주민들을 위한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며, 수익을 마을에 재투자하며 마을의 지속가능성을 키우는 주민자조 조직이다. 도솔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 커뮤니티마당, 작은 도서관을 스스로 운영·관리하고 마을 관리영역의 다양한 사업을 발굴·실행하게 되며 앞으로 ▲건강족욕카페 운영 ▲공영주차장 운영 ▲자녀 돌봄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주민에게 사랑받고 동네 생활권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라며 ”마을 조합의 자생적 기반 확충과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제빵사, 바리스타 교육과 플리마켓, 초기사업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으로 마을관리 협동조합이 해당 사업을 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해 왔다.
(포탈뉴스) 대전 서구 어린이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 전국 확산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 중 총 17개 관을 선정해 도서관형 창작(메이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구 등의 물품을 제공하고 전문 프로그램 강사를 파견하여 어린이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서구 어린이도서관은 지원받은 머그컵 프레스기와 3D펜 등의 교구를 활용한 ▲동화 속 소품 만들기(머그컵) ▲3D펜으로 만드는 동화 속 세상 두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동화 속 소품 만들기'는 6월 8일 초등학교 1 부터 2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3D펜으로 만드는 동화 속 세상'은 6월 22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1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서구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및 강좌 신청란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일정 및 안내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서구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현덕)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토요 자유관람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생 수학탐구동아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내 초·중·고 동아리 15팀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학년에 맞게 수학적으로 유의미한 주제를 선정하고, 탐구·체험 중심 부스 활동을 진행한다. 동아리 체험부스는 4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15회가 운영되며, 대전수학문화관 토요 자유관람객은 오후 1시 20분부터 4시 10분까지 사전 예약 없이 체험 참여가 가능하다. 대전수학문화관 체험부스 운영 주제는 ‘정폭도형 레진 액세서리 만들기’, ‘쪽매맞춤을 통한 도마뱀큐브 만들기’, ‘풍선 축구공 만들기’, ‘나만의 칼레이도사이클 만들기’, ‘테셀레이션 손거울 만들기’, ‘마음을 읽는 수카드 만들기’ 등 수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로 구성되며, 매주 다른 주제의 동아리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첫 체험부스를 운영한 ’MATH-BONG(매쓰봉)‘ 동아리 소속 대전봉명초 학생은 “대전수학문화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정폭도형 레진 액세서리 만들기‘를 하면서 모형 정폭도형 자전거 바퀴의
(포탈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은 학생들의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우수 프로그램 발굴과 교육강좌·행사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2024년도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원 본원의 AR·VR 게임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문화예술·창의놀이 프로그램,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과 산성어린이도서관의 수준별 영어독서 프로그램 등 강좌 58개와 어린이공연 5개의 공모 분야로 나뉜다. 분야별 프로그램 선정은 프로그램선정위원회를 통해 진행되어 공모제의 투명성과 프로그램 운영의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지원 서류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며, 선정 결과는 6월 20일(목) 14시 이후에 확인할 수 있다. 공모 및 선정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융합교육에 중점을 둔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과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강사와 공연 단체의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포탈뉴스)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정인기)은 5월 21일(화), ‘청소년 디지털 중독 및 사이버 도박 중독 예방 교육’을 주제로 직장인 학부모를 위한 '5월 달맞이 교실' 강좌를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달맞이 교실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디지털 중독과 사이버 도박 중독 현상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에 따른 올바른 예방법을 교육했다. 초빙 강사인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이승희 센터장은 사이버 도박 문제에 대하여 학부모님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실질적인 예방 방안을 통한 건강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사이버 도박 중독의 문제점과 가족 대처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수강한 학부모는“청소년들 사이에서 놀이처럼 시작된 사이버 도박이 중독을 넘어 도박 범죄와 같은 또 다른 사회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자녀와 함께하는 대처 방안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고 밝혔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심각한 사회 문제가 된 청소년 사이버 도박 중독 문제의 위험성에 대하여 인지하고 자녀의 미래를 위협하는 온라인 도박 중독을 예방하는
(포탈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16일과 17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행사 및 청렴 다짐 결의대회를 충남 예산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상호존중의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상호교류를 통한 업무 협력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직원들은 대전서부교육가족 우리 모두 多가치 청렴,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청렴한 마음 등의 피켓을 들며 공직자로서의 청렴 실천 의지를 외치고, 투명한 공직풍토를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직원들은 청정한 자연 속에서 마음을 재정비하고, 힐링체험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개개인의 청렴 마인드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도 모두가 동참하고 체감하는 청렴 정책인 '청렴 UP+RIGHT 프로젝트', '일상 속 THE 청렴'캠페인, 반부패·청렴 T/F팀 등을 운영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오늘 소통행사와 청렴 결의대회는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좋은 계기였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는 5월 21일, 대전봉명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10년째 실시하는‘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은 교육공무원의 꿈을 갖고 있거나 교육・사범 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생들이 직접 교육청을 방문하여 진로 탐색 및 체험을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에는 대전봉명중학교(1차, 5월 21일)와 대전내동중학교(2차, 10월 14일) 학생들이 참여한다. 체험은 교육청 골든벨 퀴즈, 교육청 투어, 부서별 업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 중 부서별 업무 체험은 14개 부서(1차-7개 부서, 2차–7개 부서)의 장학사 또는 주무관이 1일 멘토로 활약하며 3~4명으로 구성된 그룹의 학생들과 함께 직업군 인터뷰하기, 업무 체험하기, 인증샷 촬영하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이다. 대전봉명중학교가 참여한 1차 체험의 날 행사에서는 공보관, 기획예산과, 혁신정책과, 중등교육과, 체육예술건강과, 총무과, 행정과 등 7개 부서 멘토와 함께 하는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체험을 통해 평소 학생들은 교육전문직 및 교육
(포탈뉴스) 대전시는 질병과 부상, 주돌봄자의 갑작스러운 사망, 입원 등으로 인해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22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지원대상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돌봄 필요성, 긴급성(질병, 부상 등 갑자기 발생한 사유)과 보충성(돌봄 유사 서비스 중복이용 불가)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긴급돌봄서비스는 거주지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으며,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30일간 72시간 이내 범위에서 요양보호사 등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기본 돌봄(신체활동 지원)과 가사·이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비용은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20% 이하일 경우 무료이고 중위소득 120%를 초과하면 본인부담이 차등 부과(50%~100%)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긴급돌봄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긴급한 돌봄이 필요할 시민의 불안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대전시는 21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주요 중앙부처 향우공무원을 초청해 ‘2024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초청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대전시 차원에서는 최초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유득원 행정부시장 등 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2024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초청 네트워킹 데이’는 중앙부처와 대전시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현안 및 국비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장우 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의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그동안 만남의 기회가 없던 타부처 직원들과도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향우공무원 박용수 인사혁신처 기획조정관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중앙에서도 적극 협조해나갈 것을 제안드리며, 오늘의 자리가 대전 충남권의 밝은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라고 답했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대전시-중앙부처와의 소통 강화는 물론 그동안 서로의 존재를 알지 못했던 중앙부처 향우공무원들 간의 네트워킹 강화를 통한
(포탈뉴스) 대전시가 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나섰다. 대전시는 건양대학교병원과 함께 21일‘의료데이터 안심존’을 개소했다. ‘의료데이터 안심존’은 개인 정보 문제로 접근이 어려운 의료데이터를 지역기업 등이 좀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로 지난해 대전시가 건양대학교병원과 함께 과기정통부 주관‘K-Health 국민의료 AI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구축하게 됐다. 건양대학교병원 및 참여 의료기관 등에서 수집한 의료·건강·헬스케어 데이터를 수집·가공하여 보안이 강화된 폐쇄 공간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이나 연구자 등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기업과 연구자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데이터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 분석실 22석 및 그룹 분석실 4석과 GPU 컴퓨팅 자원 등을 제공하며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는 2027년까지 국비 100억 원 포함 총 133억 원을 투입하여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 연계·활용플랫폼과 데이터 안심존을 구축하고 1 부터 3차 의료기관 간 진료 정보
(포탈뉴스) 대전시의회는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주재로 2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 특수학교(급) 과밀해소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특수교육학생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과대특수학교·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김동석(대전시 과밀학교(급) 해결 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대전 특수교육 과대학교·과밀학급 문제 및 해결 방안’을 주제로 특수학교(급) 과밀해소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대전시교육청이 공립특수학교 1개 설립을 약속했으나 신규 부지확보조차 못한 상황을 피력하면서, △특수학급 설치 의무화 △서구, 중구 등 최소 2개 특수학교 설립 방안 △기존학교 전환 및 활용 △특수학교 다양화·특성화 등을 촉구했다. 토론자로는 강영미(대전참교육학부모회 대표), 사재학(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 특수교육위원장), 권우미(대전가원학교 교장), 권순오(대전시교육청 특수교육담당) 등 특수교육 전문가 및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특수학교(급) 과밀해소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민숙 의원은 “이번 정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중구 대흥동 소재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센터 개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과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이상엽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지속 가능한 돌봄 사회 구축을 위해서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장기요양요원분들에 대한 권익향상이 선행돼야 한다”며, “앞으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요양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권리를 보호하는 구심점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선양, 베이징, 난징, 상하이 4개 도시를 방문하는 국외 공무 출장 중이다. 장 부시장은 20일 첫 일정으로 현재 건립중인 선양첨단과학기술산업단지, 2022년 시진핑 주석이 시찰했던 신송로봇(Siasun, 新松)을 방문한 후, 선양시청에서 뤼시후이 부시장을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서 대전시는 선양시는 도시의 주요 핵심산업인 과학기술산업 상생을 위한 기술 분야 인재 육성 등 대학협력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 카이스트 등 과학기술 인프라를 선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과학단지 구축 모델에 적용하고 지역대학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감대도 형성했다. 21일에는 주중국 대한민국대사관, KIC 중국(글로벌혁신센터)를 방문했다. 한국대사관 유복근 경제공사, 코트라 중국지역본부 신민제 부본부장, 김종문 KIC 중국센터장과의 간담회를 주관하여 중국 현지에서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앞으로의 시장 전망, 대전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여건, 효과적인 대전시 수출 전략을 살폈다.  
(포탈뉴스)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21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시의회 의장, 복지환경위원, 대전시 장기요양기관협회장단, 타 시도 장기요양요원센터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 관내 장기요양기관은 684곳으로 시설급여 158곳, 재가급여 236곳(중복 제외)이다. 장기요양기관 인력만 1만 9,000여 명으로 장기적으로 요양 인력의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역량강화 교육, 권익보호 상담, 치유 프로그램,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돌봄 종사자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고령화 시대에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돌봄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대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최일선의 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장기요양요원의 권익향상 및 인식개선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