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시는 22일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리더십 향상 및 깨끗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무수행 공정성 확보와 시민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제도 교육과 위로부터 솔선수범하는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국민권익위 청렴전문강사인 장재성 강사는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이해충돌방지법 법령 위반, 조직 내 갑질 행위로 인한 피해 등 다양한 사례교육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간부 공무원부터 더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춰야 한다”라면서 “상호존중과 개인 역량 및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시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2024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찾아가는 청렴홍보단, 청렴모니터링, 청렴서한문 발송 등 부패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총 6일간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상인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면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현장행정과 간담회에서는 문창·부사·산성·오류·태평·유천전통시장 등 중구 내 6개소 전통시장을 차례대로 방문하여 시장상인들의 생업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상인들의 민원사항 및 애로사항에 귀기울이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각 시장 상인회에서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확대, 전통시장 지역상생 방안 마련, 시장 공영주차장 확대, 중구 전통시장 온라인 홍보 강화 등 지역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내었으며, 김제선 청장은 상인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며 상인들과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에서는 상인들의 건의사항 중 조치가 시급한 부분은 관련부서 협의 및 검토를 통하여 바로 조치할 예정이며, 예산이 수반되거나 시일이 필요한 부분은 행정적 절차를 거쳐 발빠르게 이행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제선 청장은 “이번 전통시장 현장 방문 및 간
(포탈뉴스) 대전 중구 문창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만두레 주관으로 22일 남대전성결교회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삼계탕, 떡, 과일, 음료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대접하며 어르신들께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김윤순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행사를 자주 개최해 사랑과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동네, 다 같이 행복한 동네로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경 동장은 “경로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자생단체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 대전 중구는 22일 문화1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서대전지구대,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작년 치매안심마을 사업 운영 결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민관협력을 통한 치매 안전망 구축 등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 문화1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여 치매 인식개선, 치매예방 프로그램, 사례관리, 안전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문화1동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을 10개소에서 최근 대전남부새마을금고 본점, 대전남부새마을금고 문화지점, 매실밭산닭, 문화손만두, 반석목욕탕, 신통치킨(충남대병원점) 추가 지정하여 총 16개소를 운영중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이 중요한만큼 민간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협력하여 치매 걱정 없는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 대전 동구가 대전시 최초로 새내기 직원을 대상으로 5일의 ‘새내기 도약휴가’를 부여한다. 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전광역시 동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22일 공포했다. 개정된 조례의 주 내용을 보면, 1년 이상 5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에게 해당 재직기간 중 5일의 특별휴가를 허용하는 내용과 30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의 경우 장기재직 휴가를 20일에서 25일로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구는 최근 저연차 공무원들이 계속되는 악성 민원과 부족한 복지혜택 등으로 공직을 떠나는 일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자, 새내기 직원들의 휴가 일수를 조정해 복지혜택을 강화하고 악성 민원에 강경한 대응으로 직원들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새내기 도약휴가의 도입과 장기재직 휴가의 확대가 구민을 위해 본연의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온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들께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직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일하고 싶은 근로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1905년 경부선 개통 후 대전역이 들어서며 대전의 시작을 함께한 모태 도시로 명실상부한 대전의 중심이었다. 그러나 발전 축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원도심과 신도심 사이의 동‧서격차가 대전의 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특히, 서비스업 위주의 취약한 산업구조와 계속되는 인구 유출로 경제 침체가 심각했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취임 후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선포하며 2년간 동구의 경제 체질 개선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모두가 의심했던 ‘산업단지 조성’… 시‧구 협업으로 성과 창출 대전시는 지난 3월 26일 동구 판암 나들목 일원 삼정지구(21만 8천㎡, 7만 평)를 신규 산업단지 예정지로 선정했다. 이로써 민선 8기 일자리 분야 핵심 공약 사업인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이 확실시되면서 일자리 창출에 탄력이 붙었다. 박 청장은 이장우 대전시장의 산업단지 500만 평+α 조성 공약에 발맞춰 신규 산업단지의 동구 유치를 공식 건의했고 대전시와 지속해서 연계‧협력한 결과, 삼정지구가 신규 산업단지 조성 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선비마을 5단지 아파트봉사단이 22일 인사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선비마을 5단지 아파트봉사단원들은 출근길과 등굣길에 오른 아파트 이웃들과 어린이들에게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눴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센터가 제안했지만 쉽지 않은 활동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봉사단체 여러분 덕분에 감사하다”라며 “이웃을 향한 관심과 온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센터도 최선을 다해 활동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윤기성 단장은 “집에 들어가는 길 엘리베이터에서 이웃을 만나도 인사하기 쉽지 않았다. 용기를 내서 우리 봉사단원들과 함께 인사하니 나부터 달라지는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여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늘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항상 보고 배운다”라며 “이웃 간에 소통이 활발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부작사부작 운동은 1부 인사운동(주민 간 인사하기), 2부 봉사운동(함께하는 플로킹), 3부 감사운동(이웃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21일 대덕구자율방범연합대, 대덕경찰서와 합동 순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조성호 대덕경찰서장, 대덕구민들로 구성된 대덕구자율방범연합대원 80여 명은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인구 밀집 지역인 송촌동 먹자골목 일대를 순찰에 나섰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대덕경찰서와 자율방범연합대원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구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임산부 건강교실, ‘행복한 기다림’ 1기가 참가자들의 큰 호평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임산부 건강교실’은 산모의 건강뿐만 아니라 출생아와 그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태교 및 출산교육 △신생아 및 산후관리 △모유수유교실 △오감 태교공예 등 전문 강사에 의한 체험형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건강 교실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얻어 임신과 출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해소됐다”라며 “참여자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출산 가정이 부담을 덜 수 있는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산부 건강교실 1기는 누적 48명이 참여했고, 오는 6월에도 2기를 운영할 예정이며, 총 3기수로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주민들에게 인문 향유 기회 확대와 인문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대덕문화관광재단의 ‘연결 : 대덕구에서 온 편지’와 청년벙커의 ‘이걸 내 ‘음악’이라고 하자’ 프로그램이다.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부터 10월 10회에 걸쳐 ‘연결 : 대청호에서 온 편지’란 주제로 대청호의 역사·문화·자연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동반한 탐방 프로그램을 ‘작은미술관 신탄진’ 등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대덕구 청년벙커는 내달부터 지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걸 내 ‘음악’이라고 하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진행한다. 청년들이 자신만의 음악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서 창작하고 녹음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벙커 라운지’와 ‘트레이닝 필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우리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대청호물둘레협동조합(대표 황부월)’이 행정안전부 주관 올해의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덕구에 따르면 ‘우수마을기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등 마을기업 우수사례의 확산에 이바지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해 선도적인 마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우수마을기업에는 전국 1800여 개의 마을기업 중 32개 마을기업이 신청했으며, 서면 심사,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6개 마을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대덕구 대청호물둘레협동조합이 선정돼 제품개발 및 기반 시설 구축 등을 통해 마을기업 경쟁력을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청호물둘레협동조합은 2017년에 설립된 이후 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기반으로 전통 먹거리 개발 및 체험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과 자생단체의 참여와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축제 및 행사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포탈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18일 진잠디지털전환지원센터에서 디지털 체험 패밀리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열었으며, 2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2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18일 행사에는 150여 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진잠DX랜드로 떠나는 가족여행’이라는 주제로 ▲스피드터치 로봇배틀 ▲핑퐁로봇 맵 탐험 ▲롤러코스터 어트랙션 VR체험 ▲3D펜 활용 굿즈만들기 ▲스탬프 이벤트 등 7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25일 개최하는 두 번째 행사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만남’주제로 진행하며, 디지털유성IN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맞춤형 디지털 교육과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디지털 전환의 시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작년 7월 진잠도서관 1층에 진잠DX센터를 개소해 주민 디지털교육과 체험 상설 공간으로 운영 중이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주말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에 섬이 생긴다. 21일 압해도 분재정원에서 ‘명예섬 선포식’을 갖고 신안군으로부터 ‘압해도’를 ‘유성구의 명예섬’으로 공식 지정받았다. 명예섬 선포식은 신안군의 ‘명예섬 공유사업’으로 섬이 없는 자매도시에 신안군 섬 하나를 명예섬으로 부여해 소속감과 친밀감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대표 교류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구청장, 유성구의회 의장, 신안군수, 신안군의회 의장, 대전예술고등학교 학생 등이 참여했으며, 명예섬 선포식 외 양 지자체의 번영과 우정을 기리는 명예섬 상징물의 제막식도 함께 개최됐다. 앞서 구는 명예섬 상징물 디자인 선정을 위해 대전예술고등학교와 함께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선정된 9점의 디자인을 참고하여 ‘과학의 도시 유성’을 형상화하는 상징물을 제작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난 2020년 시작한 명예 섬 공유제도가 자매도시와의 관계 도모는 물론 신안군의 관광 활성화 및 섬의 가치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신안의 압해도가 유성구의 명예섬으로 지정된 것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신안군의 명예섬 공
(포탈뉴스) 대전 서구가 취업취약계층에게 임시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고용 안정 및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 8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 근무하게 되는 공공일자리사업(일부 사업은 7월 1일부터 시작)의 선발 인원은 총 46명으로 ▲공공근로사업(전통시장 방역, 도서관 운영지원 등) 23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배수로 정비, 하천환경 정비 등) 23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세대원 합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평일에 신분증, 가점 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구청 전략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23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보다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배출권 시장 규제 개선 및 참여자 확대 등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에 관한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방향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 좌장은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으로, 문충만 대전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주제발표를 맡고, 윤오섭 한밭대학교 명예교수, 이동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 이정범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조한나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센터 연구위원, 이상근 기후환경정책과장이 참석한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