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ncheon Free Economic Zone Authority, IFEZA)과 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는 오늘13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그레고리 워싱턴(Gregory Washington) 조지메이슨대학교 총장,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요 분야(생명공학, 바이오 제조, 사이버보안, AI, ICT 등)의 교육 및 연구 프로젝트 협력 ▲인재 육성 요구에 맞는 추가 프로그램 개설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 시설과 자원 활용 ▲미국 기업 연계 등이다. 이밖에 미래 협력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워싱턴 총장은 “올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개교 10주년을 맞이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인천 지역에 대한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포탈뉴스) 13일 익산시에 따르면 '제3회 익산웅포블루베리축제'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웅포면 오토캠핑장 주차장(웅포면 강변로 25) 일원에서 열린다. '익산웅포블루베리축제'는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019년 처음 시작했으며, 소비자와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이다. 이번 축제는 웅포블루베리작목회가 주관하고 익산시에서 후원하며 △햇 블루베리 판매 및 체험 부스 △네이버 라이브 쇼핑 △현장 퀴즈・노래・장기자랑 △먹거리부스 등을 운영한다. 축제 기간 자녀 3명 이상 가정과 다문화 가정에 블루베리 200g 1팩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웅포 블루베리는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익산몰), 로컬푸드매장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공선회를 조직해서 농협하나로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남상현 웅포블루베리작목회 회장은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웅포 블루베리는 품종 개량으로 크고 달고 맛있다"며 "익산 웅포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고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산지에서 싱싱하고 맛있는 블루베리를 맛볼 수 있는
(포탈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판교 창업존에서 지역창업전담기관인 전국 19곳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진흥원 임·직원이 참여한 ‘지역창업 활성화 지역소통회의(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창업 전담기관인 창경센터의 지역 창업 활성화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참석자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창업 활성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공유했다. 이중 5개 센터는 세계(글로벌) 진출, 개방형 혁신, 지역 특화 등 분야별로 지역 창업의 현장 지원 사례를 발표했다. 경기 센터(글로벌거점 센터)는 지역 스타트업의 세계(글로벌) 진출 방안 및 창경센터 세계(글로벌) 진출 공동 협의체 운영 계획을 발표했고, 전북 센터는 해외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국내진출(인바운드) 창업현장 사례 공유와 향후 확산에 필요한 정책 사항을 제안했다. 부산 센터는 지역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수요 발굴형 개방형 혁신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제안하고, 충북 센터는 오송 생명(바이오) 집적지구(클러스터)의 혁신 가속화를 위한 창업기업(스타트업) 중심(허브) 역
(포탈뉴스) 논산시가 대한민국 대표 국방산업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13일 논산시 양촌면에서 방산기업 케이디솔루션과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준공식이 열렸다. 이 두 기업은 대한민국 국가방위에 중요한 역할을 할 230mm 무유도탄의 핵심 구성품과 체계를 생산하게 된다. 민선 8기 들어 논산시는 市의 미래먹거리를 확보해 인구감소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국방산업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해왔다. 그 첫 시작이 2022년 9월 논산시와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간의 1,200억 원의 대형 투자 MOU체결이다. 방산기업 유치를 시작으로 논산시의 국방산업도시로의 도약도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2023년 6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 △2024년 1월 국방국가산업단지 정부승인 △국가산단과 연계한 100만 평 규모의 자체 군수산단 추진 △2024년 2월 방산기업 풍산에프엔에스 500억 투자유치 △2024년 5월 충남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선정 등 논산시는 민선8기 2년 만에 이루어 냈다고 믿기 힘든 국방산업 성과를 만들어 냈다. 정부도 논산시의 이런 노력에 화답했다. 2024년 2월 ‘충남 민생토론회’에서 尹대통령은 논산을 국가산단 클러스터로 지정하고 계획단계부터 기업이
(포탈뉴스) 김천시는 지난 12일 장재호 신임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이 '희망 여름 착!착!착! 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정례회의 중 장재호 신임 나눔봉사단장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으며, 장재호 단장은 김천시 축구협회장, 율곡동 체육회장,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속적인 선행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장재호 신임 나눔봉사단장은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의 단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관심을 두시는 장재호 신임 단장님을 비롯해 봉사단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 여름 착!착!착!'캠페인은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진행
(포탈뉴스) 경상남도가 도내 주력 산업인 기계‧부품 분야의 유라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2024 튀르키예 산업박람회(WIN EURASIA 2024)’에 참가하여 158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MOU) 체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남도내 기계‧부품 분야 중소기업 6개사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수출상담 77건(상담액 1,082만 달러), 계약 기대 58건(345만 달러)을 달성했다. 특히 참가 기업 중 ㈜이플로우는 수소 모빌리티 관련 108만 달러(한화 약 15억 원 규모), ㈜영남메탈은 파이프 커플링 구매 50만 달러(한화 약 7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현장에서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튀르키예 산업박람회는 올해 제30회를 맞이하는 유라시아 최대 산업 전시회로, 기계, 용접, 자동화, 물류 및 에너지 등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한국산 기계부품은 유럽, 미국, 일본산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춰, 튀르키예를 포함한 인근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등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포탈뉴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은 12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한일에코시스템교류회’에 참가하여, 일본 대기업, 스타트업, 벤처기업자본(VC) 등을 대상으로 경남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개별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2024 한일에코시스템교류회’는 한국과 일본 기업 간 교류 촉진을 위해, 일본의 무역투자진흥기구인 JETRO가 주관한 행사로, 양국의 기업 관계자를 포함하여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일본은 2023년 단일 국가 기준으로, 미국·중국·싱가포르에 이어 대(對)한국 외국인투자 신고액 4위 국가이다. 경남투자청은 지난 1년간 미주와 중화권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 일본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일본 기업들이 경남의 진해신항 물류 부지와 우주항공청 개소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라며, “한국과 일본의 상호 투자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일본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투자청은 오는 13일에는 ‘2024 NextRise’에 참석해 일본 기업 부스를 직접 방문하여 경남의 우
(포탈뉴스) 보성군은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내 꼬막 전문 음식점 9개소 영업주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은 전라남도에서 지정한 시군 남도음식거리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의 특화 음식을 홍보하고 음식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명품화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영업주 의견 수렴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교육, 관광객 유치를 위한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명품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꼬막거리 상인 간담회 ▲친절·위생교육 ▲꼬막거리 정비 ▲위생 물품 지원 ▲꼬막거리 홍보 및 방문의 달 운영 ▲맞춤형 외식경영 컨설팅 ▲꼬막거리 관광코스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보성의 특색에 맞는 외식경영 컨설팅, 교육, 홍보 등 다양한 세부 사업을 추진해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벌교의 맛과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 남도음식거리인 ‘벌교 태백산맥 꼬막
(포탈뉴스) 순천시는 오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관내의 종사자 수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광업·제조업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통계조사이며, 사업체명·종사자 수·연간 급여액·영업비용·유형자산·연간 매출액 등 13개 항목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진다. 조사방법으로는 방문조사와 인터넷조사로 병행 진행된다. 방문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에 방문하여 진행된다. 영업 환경에 따라 조사원을 응대하기 곤란한 사업체는 온라인을 통해 인터넷조사를 할 수 있다. 희망하는 사업체는 6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통계청 경제통계 콜센터에 전화하여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안내받은 후, 경제통계 통합조사 홈페이지 에 응답하면 된다. 본 통계는 올해 12월에 국가통계시스템(KOSIS)을 통해 잠정결과가 공표될 예정이다. 이 통계는 조사된 사업체들의 구조, 분포, 산업활동실태 등을 포함하며, 일자리 창출,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 등의 기초 자료로써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응답한 모든 내용은 통계
(포탈뉴스) 밀양시는 올해 1기분 자동차세 4만 7525건, 51억 67만원을 부과하고, 지난 12일부터 납세고지서 발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밀양시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차(125cc 초과)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7월 1일까지다. 자동차세는 상·하반기로 나눠 6월과 12월, 연 2회 부과된다. 단, 연세액 10만원 미만 차량, 건설기계, 이륜차는 연 1회,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등록일로부터 3년이 경과되면 자동차세가 매년 5%씩 최대 50%까지 경감된다. 지방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ATM기에서 납세고지서 없이도 현금카드, 통장,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를 통한 전자 납부, 가상계좌(지방 세입 계좌 포함), ARS 간편 납부도 가능하다. 자동차세 관련 문의는 시청 세무과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신상철 세무과장은“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포탈뉴스) 밀양시는 지역 내 농업인과 농식품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관에서 농식품 수출업체 육성을 위한 수출 트랜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식품 해외 최신 트랜드와 시장 동향 및 해외 진출 성공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신규 수출 가공업체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기존 수출전문업체의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식품 가공업체 대표는“농식품 수출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수출 초기 준비 과정 전반을 알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시는 지난해 지역 내 농식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123% 증가한 18,318천불을 달성했으나, 농식품 수출액 중 80% 이상이 라면인 편중된 수출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주요 품목별 맞춤형 수출 전략을 추진해 수출 기회를 확대하고, 밀양 농식품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식품 수출 품목을 다각화하기 위해 신규시장 개척과 우수 농식품 홍보를 위한 국제 식품 박람회 참석 지원 등 적극적
(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지난 12일 중구청에서 (사)한국나눔연맹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과 유기적인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따뜻한 온정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따뜻한 온정나눔 협약’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에 위한 (사)한국나눔연맹의 따뜻한 관심과 중구의 적극적인 복지자원 발굴 정책이 더해져 성사됐다. 이번 협약으로 중구청과 한국나눔연맹은 복지 대상자를 위한 비정기적인 후원이 아닌 정기적·안정적으로 다양한 후원과 지원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매년 적지 않은 후원물품을 중구에 기탁해 주고 있는 (사)한국나눔연맹이 앞으로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에서도 저소득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복지사업 발굴과 함께 개인과 기업의 나눔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 남원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2일 19명의 수료생과 강사 및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국비 직업교육훈련 ‘스마트 회계사무원 양성 과정’의 수료식을 실시했다. ‘스마트 회계사무원 양성 과정’은 구인 수요를 반영하여 전산회계 2급 자격증 취득은 물론 콘텐츠 기획, 유튜브 채널 등에 대한 교육을 총 200시간 진행했다. 이를 통해 6월 1일 전산회계 2급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또한 수료 후에는 직업교육훈련 사후관리 계획에 따라 수료생들의 취업 연계를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며 취업률 80% 이상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센터장 지양근은 “직업교육훈련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 및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 고령군은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 및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하여 관내 벤처기업 및 이노비즈기업 59개 업체에 규제애로 설문지를 발송했다. 설문지에는 기업투자와 군민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개선하여 기업의 규제개혁체감도 향상를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고령군은 온·오프라인 규제개혁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었던 불합리·불필요한 규제가 있을 시 형식에 구애 없이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령군은 “제출된 규제개선 건의서는 조례개정 등을 통해 해결할 계획”이라며 “법령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부처 건의를 통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고령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포탈뉴스) 의령군은 7월 5일까지 2024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 초기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연 1.5%)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하며, 상환방식은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세대 당 대출한도는 농업창업자금은 3억원, 주택구입자금은 7,500만원으로,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이내에서 융자배정액,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 및 담보평가 등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귀농 농업창업 신청대상은 사업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 세대주로서 농촌지역으로 전입한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으로 귀농·영농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신청할 수 있다. 재촌 비농업인의 경우 농업창업자금만 신청 가능하며, 사업신청일 현재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경우에 신청 가능하다. 단, 동 자금 신청 없이 영농개시한 경우에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