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포항시가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 대응 포항형 인구정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고,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에 선제적으로 나선다. 이날 보고회는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인구정책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부서별 인구정책 핵심사업을 점검하고 신규사업 보고 및 관련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최근 정부와 경북도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저출산 극복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포항형 인구정책 수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항시의 올해 4월 기준 인구수는 내국인 49만 2,574명을 포함해 총 50만 626명이며, 올해 1~4월 인구 동향을 살펴보면 취학 등의 사유로 매년 2,700명에서 2,900여 명의 인구감소가 있었던 지난 몇 년과 달리 450여 명의 감소에 그쳤다. 또한 올해 4월은 취학·복학 등 18~26세 인구는 3월 대비 193명 감소했지만 27~35세 사회진출 청년 인구는 233명 증가하는 등 내국인 주민등록 인구가 전월 대비 232명 증가를 기록해 포항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질의
(포탈뉴스) 포항문화재단은 장벽없는 예술교육 ‘손끝으로 만지는 세상’ 프로젝트의 참여자를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어머니들은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 촉각도서를 총 12회 차에 걸쳐 예술가와 함께 제작할 예정이다. 점자 촉각도서는 시각장애아동이 세상을 깨우치고 인지하는 중요한 매개체다. 참여자는 다양한 소재를 탐색하고 재봉틀과 손바느질로 자신이 경험한 일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예정이다. 포항에 거주하는 엄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폼 링크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6월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목, 금요일 문화예술팩토리에서 진행된다. 향후 시민에게 결과물을 선보인 후,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기증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제작 과정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시각장애아동의 세계를 공감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교구 제작을 넘어, 시각장애와 비시각장애를 잇는 문화예술팩토리의 첫 배리어프리 프로젝트”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포탈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8일 북구 치매안심센터 한마음홀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북협회와 연계해 30여 명을 대상으로 ‘어울림 맨발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맨발걷기 교육은 평소 야외활동이 제한적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만들기 위해 올바른 맨발 걷기 이론과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최순나 대한민국맨발학교 연수원장을 초빙해 걷기의 바른 자세, 균형능력 향상을 위한 운동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강의가 끝난 후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을 맨발로 걸으면서 정서적인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평소 맨발 걷기에 관심은 많았지만 실제로 경험하지 못했던 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역 장애인의 건강행태 개선 및 사회복귀를 위해 가정방문재활서비스,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재활 훈련 및 자원 연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장애인들의 신체활동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해
(포탈뉴스) 포항시북구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가족힐링캠프 ‘스마트폰 NO, 소통ON’을 지난 25일 실시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활동을 통해 건강한 이용 습관을 형성하는 등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프에서는 스마트폰 반납소 운영, 건강한 사용법 알아보기, 올바른 사용 다짐 작성, 중독예방 OX퀴즈 맞추기 등의 캠페인 활동과 함께 산양 먹이주기, 산양 젖짜기, 어린양 우유주기, 산양아이스크림 만들기, 반려식물 만들기 등의 대안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캠프를 통해 가족과 소통하며 인터넷·스마트폰 없이도 일상생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미디어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8일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의사, 간호사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포항의료원 공공사업부 진료팀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포항의료원과 연계해 지역 의료취약지역에 매월 1회 이동검진을 하는 사업이다. 이동 가능한 검진 차량 1대, 초음파, X-선 촬영, 골다공증 검사, 혈액검사 등 다양한 의료장비가 구비돼 있어 특히나 거동이 불편 평소 병·의원에서 진료나 치료를 받지 못했던 복지관 이용자들에게는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조영종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보건소와 지역 민간 의료기관이 힘을 합쳐 의료취약주민들에게 양질의 수준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포항시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포스코DX 임직원 및 가족봉사단과 함께 포항시 철길숲 일대에서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DX의 친환경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해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스코DX 봉사단은 시민 800여 명에게 공기정화식물을 전달하고 반려 식물 관리 방법과 식물의 공기정화 원리 등을 안내했다. 반려식물을 받은 한 시민은 “식물을 키우는 것만으로도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편준 복지정책과장은 “ESG 경영 실천과 함께 기업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포스코DX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포항시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대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포항시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선수들이 출전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포항은 19종목, 198명이 경북 대표로 출전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탁구(장흥중 남자 15세 이하 단체전, 금메달), 축구(제철초 남자 12세 이하부, 금메달), 수영(대도초 4학년 김다은, 금메달), 요트(이동중3 김민후 금메달, 제철중3 손유진 동메달)등에서 포항시 선수단을 우수한 성적을 냈다. 특히 탁구는 지역 내 초등(장량·장원), 중등(장흥), 고등(두호) 학교로 체계적으로 연계되며 선수가 양성되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포항이 탁구 최강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요트 15세 이하부에서 메달을 획득한 김민후·손유진 학생은 초등학생 때 포항해양스포츠아카데미를 통해 요트를 배우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최근 시민 참여율이 높은 해양스포츠아카데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b
(포탈뉴스) 포항시는 27일 ‘포항형 의료-돌봄 통합의료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시청 의회동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포항시를 비롯해 포항의료원, 포항세명기독병원, 에스포항병원, 포항성모병원, 좋은선린병원, 포항성모병원, 내집에서의원 및 남·북구보건소 담당자가 참여한 이날 간담회는 초고령시대 대응을 위한 효율적인 노인 의료 돌봄 모델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포항형 노인 의료 돌봄모델을 구축을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 기관과 지자체가 상호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시는 향후 지속적인 업무공유 간담회를 갖고 의견교환과 상호교류를 통해 돌봄 공백없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편준 복지정책과장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지역의료기관과 협력하는 돌봄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모델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의료-돌봄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돼 통합돌
(포탈뉴스) 포항시는 28일 포은중앙도서관 어울마루에서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지역주민, 일반시민,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희애 파주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 원장을 초빙해 ‘성매매 방지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성매매 방지 필요성, 성매매 피해와 영향 등 성매매 인식 개선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시민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성매매의 실상, 성매매의 문제 등을 통해 성을 사고파는 일은 개인의 자유가 아니라 범죄라는 사실과 성매매 방지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아직도 우리 지역에 성매매집결지가 있다는 사실에 많이 놀라웠고,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성매매 근절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속에서 많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성매매집결지 정비와 관련해 지난 2023년 성매매집결지 대책 기본계획 용역을 실
(포탈뉴스) 포항국제불빛축제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국내 최초 국제불꽃경연대회로 화려한 불꽃을 선보인다.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컨셉은 ‘하이라이트! 포항을 밝히다! (Hi-Light! Light Up Pohang City)’로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아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인행사인 6월 1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국제불꽃경연대회에는 영국, 중국, 호주 3개국이 참가해 각각 15분씩 불꽃 튀는 경연을 펼친다. 우선 영국팀(PYROTEX)이 오후 8시 50분부터 ‘혼자가 아닌 우리, 하나되어 빛나는 세상(You will never walk Alone, As One!)을 주제로 포문을 연다. 이어서 중국팀(SUNNY)이 ‘우리 모두 함께(Together)’라는 주제로 각고의 노력 끝에 도달한 소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중국 특유의 박력 있는 불꽃 기술을 웅장한 음악에 맞춰 연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호주팀(SKYLIGHTER)이 ‘빛나는 하늘, 하모니가 만나는 순간(Harmony
(포탈뉴스) 최근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와 부동산 거래 정체 등 시장경기 회복이 단기적으로 해결될 전망이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에서 전세사기 피해문제 최소화와 주거환경 낙후로 인한 균형개발 등에 대한 우수정책 마련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이다. 건설소방위원회는 고유 업무인 건설·도시개발, 소방안전, 공항개발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위기 극복, 도민의 주거생활 환경개선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북의 효율적인 예산 운용 방안, 저출생 대책 마련, 지역 현안사업 등 도정의 전반적인 분야에서도 적극 활동 중이다. 특히,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최근 공항 이전에 따른 소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청주와 예천비행장 주변 지역을 방문하여 소음실태를 확인하고 소음지역에 대한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는 등 대안 마련에 나선 바 있다. 또한, 박순범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통합신공항 개발예정 지역을 50km까지 확대하여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대응을 연계한 정책을 제안했으며, 여객·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는 도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하는 1일 도의원 프로그램인 제73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5월 28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포항 장량초등학교 학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용선 부의장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학생들은 도의원의 역할을 맡아 실제 본회의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건의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환경을 보호하자’ 및‘분리수거를 철저히 하자’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과‘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시간 확대에 관한 조례안’,‘초등학교 실험의 날 제정에 관한 조례안 ’,‘인터넷 중독 방지를 위한 건의안’,‘초등학생 화장에 관한 건의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우리학교가 선정이 돼서 청소년의회교실에 참가하기 전에는 기대도 되면서, 한편으론 걱정도 많았지만 오길 정말 잘한 것 같다”며 “장래희망에 도의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끔 아주 멋지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선 부의장은 “학생 여러분들이
(포탈뉴스) 울릉군과 울릉교육지원청은 27일 울릉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울릉군수와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울릉지역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울릉군청의 ▲학교 체육시설 개방 협조▲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일정 조율과 울릉교육지원청의 ▲교복구입비 지원액 인상▲울릉중학교 등하굣길 스노우멜팅 시스템 구축▲구)우산중학교 도로교통 개선▲울릉군 수도급수 조례 개정▲울릉 역사교육 환경 개선▲울릉고등학교 지역인재육성 사업비 추가 지원 등 총 8개 안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울릉교육의 다양한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심도 있고 협력적인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김진규 교육장은 “울릉교육을 위한 울릉군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행복과 신뢰있는 교육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 교육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교육장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교육환경 변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우리군의 여건에 맞는 교육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릉군 교육행정협의회는
(포탈뉴스) 울릉군은 2024년 5월 27일 노인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복지관 이용 회원, 지역 어르신 35명을 대상으로 소방․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금번 교육은 울릉119안전센터 소방교 초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화재 발생 실제 사례 안내, 소화기 사용법 체험, 화재시 효율적인 초기 대처법 및 대피요령과 더불어 노인복지관에 설치된 소방 설비 설명 교육도 함께 이루어 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들은‘실제 화재 현장에서의 대처법에 대해 자세히 알게된 뜻깊은 교육 있었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화재예방 및 대피 요령을 위해 이번 안전교육을 마련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노인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릉군]
(포탈뉴스) 울릉군과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울릉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울릉군 청소년수련관 운영 활성화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아동 및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건전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상호 이해와 호혜의 원칙을 천명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울릉군수 남한권 및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규 외 20여 명이 참석해 양 기관 간 교류 강화에 뜻을 더했다. 또한 울릉군은 여름·겨울 방학 프로그램, 토요프로그램, 자원봉사 캠프,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소년동아리 운영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 사업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릉교육지원청과 함께 청소년 활동이 한층 더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