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산시의회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경산시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 등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3건 ▴'경산시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 ▴일반안건 4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11일부터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종합심사, 회기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양재영 의원이 “구도심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그리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에 이어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위원장에 이경원 의원, 부위원장에 양재영 의원, 위원에 강수명, 김인수, 박미옥, 안문길, 이동욱 의
(포탈뉴스) 김하수 청도군수가 지난 3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개인 자격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을 시작함에 따라, 김 군수는 이에 깊이 공감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릴레이 기부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앞장서 동참했다. 성금 모금 캠페인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청도군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부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홍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군은 ‘아이 낳고 아이 키우기 좋은, I 희망 청도’를 비전으로 결혼, 출산, 양육에 초점을 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응책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기울이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라며, “청도군은 국가 소멸의 위기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출생 극복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포탈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2일 봉화교육지원청과 봉화도서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청탁금지제도와 공무원행동강령’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공무원이 공무를 수행하면서 준수해야 할 제도와 행동기준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직원들과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직원들은 ‘날로 높아지는 청렴 의식 수준에 발맞춰 교육지원청의 청렴 정책 추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사례에 대한 직원들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권혜자 교육장은 “직원들과 청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봉화교육 구성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5월 2일 오후 15시 10분부터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되는 2024 상반기 울진·영덕·영양 소통토론회에 참석했다. 현장 소통토론회에서는 각 기관별 주요 업무 및 지원 내용과 애로 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교직원 및 학부모 32명이 참석했으며, 영덕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및 학교 지원 실적, 업무개선과 환경 개선 사항을 소개 했다. 특히,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에서는 관내 현안 및 민원사항을 자유롭게 질의하고 교육감이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인한 교육장은 “상반기 현장소통토론회에 참석하여 우리청의 주요 업무 보고 및 학교 지원 실적 및 지역내 현안사업과 민원사항을 공유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있어서 뜻깊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5월 3일 금요일 오후 동해앞바다 풍랑주의보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단계를 5월 5일 10:00부터 5월 9일 24:00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오후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14m이상 강한 서풍이 불면서 최대 2.5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해상특보가 해제되더라도 당분간 지속적 너울이 연안에 도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 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및 갯바위 도보순찰 등 강화된 안전관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추락 주의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진해양경찰서]
(포탈뉴스) 경주시 환경교육센터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환경보전 의식 확대와 일상 속 친환경 실천문화 확산 등을 위해 계림초를 시작으로 2일부터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탄소중립, 자원순환, 기후변화 등 이론교육과 커피박 화분에 다육이 심기, 커피박 점토로 키링 만들기, 폐비닐을 이용한 제기 만들어 차기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흥미롭게 진행한다. 센터에서 여러 방면으로 홍보를 한 결과 상반기에 관내 27개 초등학교에서 1,427명이 신청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11월까지 진행하며, 각 초등학교에서 분야별로 기후변화, 탄소중립, 자원순환, 학교숲생태, 생활 속 유해물질 등 이론교육 및 체험, 현장견학 등을 신청하면 전문 강사가 학교에 방문해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미래 세대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교구, 교재, 환경놀이 및 체험과 경주시 상․하수도처리장 및 종합자원회수센터 등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진행해 교육성과를 높임과 동시에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 함양과 지속 가능한 지구생태계를 위한 저탄소 생활실천 환경교육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문호 센터장은 “환경교육은
(포탈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건설기술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용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식료품 키트 20세트(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식료품 키트는 한수원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공제하는 펀드인 러브펀드(LoveFund)를 통해 마련됐으며, 한수원은 지난 2017년부터 러브펀드 기금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전달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종철 건설기술처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후원물품이 용강동 주민들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기복 용강동장은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주신 한수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용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경주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행복밥상 반찬배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 홀몸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온정이 담긴 카네이션 바구니와 밑반찬을 전달했다. ‘행복밥상 반찬배달사업’은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취약계층의 호응도가 가장 높은 사업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5가구에 매월 2회 밑반찬과 국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원들은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바구니를 준비해 어르신의 말동무도 해드리며 가슴속 허전함을 채워줬다. 한경식 민원위원장은 “내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카네이션과 밑반찬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외롭게 어버이날을 보내지 않고 카네이션처럼 환하게 웃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경주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지역 내 최고령 어르신 댁을 방문해 카네이션 바구니를 전달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문안인사를 드렸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최고령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 과일, 두유 등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평소 생활에 불편한 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안부를 살폈다. 한경식 민간위원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며 고마움을 표현하는 어르신께 오히려 감사한 마음을 느끼며, 어르신의 활짝 웃는 모습을 더 자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현관 산내면장은 “이런 작은 일에도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봬 이야기를 듣고 안부를 살피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영양군은 다양하고 안정적인 농특산물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하여 2024년 5월부터 영양군 온라인 쇼핑몰‘온심마켓’에 입점하고 동시에 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소여성농의 안정적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는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특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함으로써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용 상품권 출시, 꾸러미 상품 출시 등 안정적인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정책은 영양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온심마켓’에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이 입점하여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꾀하고, 동시에 출하자와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배송서비스도 시행함으로써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유통 체계 개선을 위한 전략적 사업이다. 앞으로도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스마트스토어 입점 등 판로 확대 및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며, 대도시 아파트단지 등 직거래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판로개척에 힘쓸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급변하는 유통시장에서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시책들이 영양군 로컬푸드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포탈뉴스) 안동권씨 회곡 권춘란 선생 종손 권재욱님(63세)은 5월 2일 영양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권재욱님은 영양군 청기면 기포리가 고향으로 전 구미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구미 송정유치원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고향마을인 청기면 기포리에는 회곡선생이 말년에 머물며 학문활동을 하셨던 회곡고택이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79호로 지정되어 영양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회곡 권춘란 선생은 안동사림으로 퇴계 이황의 문하에서 학문을 익히고 22세에 사마시를 거쳐 사간원 정언, 홍문관 교리, 춘추관 편수관 등을 역임하고 청송부사를 지냈다. 그는 임진왜란 당시에는 의병으로 활동했고 청송부사에서 물러난 다음부터는 벼슬을 멀리하고 학문에만 전념했다. 권재욱 이사장은 “항상 마음속으로 고향을 응원하고 있었는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전달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어 많은 출향인들이 영양군에 응원의 마음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향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영양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포탈뉴스) (사)경북북부연구원은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24.5.9 부터 5.12) 와 연계하여 영양에서 5월 11일 외씨버선길(6코스 조지훈 문학길)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외씨버선길은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청송, 영양, 봉화, 영월 4개군에 걸쳐 총 13길 246km로 조성되어 있다. 이번 '외씨버선길 함께걷기'는 영양 6길 ‘조지훈 문학길’을 풀코스, 하프코스, 숏코스로 구간을 나누어 진행한다. 타 지역에서 온 사람뿐 아니라 외씨버선길을 걸어본 적이 없는 지역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외씨버선길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조지훈예술제(5.11 부터 5.12)가 열리는 주실마을에서 시작하여 영양객주로 이어지는 조지훈문학길을 걷고, 산나물 축제장의 외씨버선길 부스에서 완주증과 기념품 등을 받고, 축제와 체험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걷기 행사는 풀코스와 하프코스는 선착순 접수이며, 숏코스는 인원 제한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외씨버선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경북북부연구원에서는 5월 3일 '너를 응원하러 갈게' 빅
(포탈뉴스) 의성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의성을 찾은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물관 본관에서는 의성의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역사와 의성금성면고분에서 출토된 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이 있다. 고대 의성 지역에 있었던 조문국에 대한 설명과 의성금성면고분에서 출토된 금동관, 환두대도(고리자루큰칼), 의성양식토기, 금동관모 등 명품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강당에서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어린이들을 위한 ‘소울메이트’(5. 4.), ‘몬스터 신부’(5. 5.), ‘슈퍼베어’(5. 6.)를 무료로 특별 상영하여 즐거운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가족문화체험실(민속유물전시관 1층)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연휴기간 오전(10 부터 12)에 나무팽이, 조개부채 만들기 키트를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그리고 5월 5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엄마아빠 카네이션 토끼저금통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프로그램 참여 후, 개인 sns에 만들기 사진과 함께 제시된 해시태그로 올리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는 재미도 있다
(포탈뉴스) 의성군은 경북도가 주관한‘2024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시군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여 2023년 우수를 비롯하여 9년 연속 해당 시군평가에서 수상했다. 이번 규제개혁 추진실적 시군평가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실적을 대상으로 하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선, 경쟁을 제한하거나 소비자 권익을 제한하는 자치법규 개선 등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와 규제 발굴, 등록규제 정비 등 도 자체평가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합산하는 평가이다. 의성군은 한 해 동안 발굴된 59건의 규제개선 과제들을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했고, 현장 중심의 규제를 발굴하고 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듣고자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여 기업과 소상공인의 육성을 저해하는 규제개선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관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던 외국인노동자 고용 절차 규제 개선방안을 고용노동부에 건의수용되어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됐으며, 지속적으로 건의하던 빈집정비사업 관련 규제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주관 제9차 규제혁신위원회
(포탈뉴스) 성주군보건소는 5월 2일부터 매주 월, 목 성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만 50세이상 관절염 유소견자 대상으로 만성퇴행성 관절염 증상관리를 위한 수중 재활운동 교실을 시작했다. 수중 재활운동은 물의 부력을 이용해 관절에 부담없이 근력을 키워 관절통증 감소에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상·하반기 각 15명 씩 총 30명이 참여하여 성주국민체육센터 아쿠아로빅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참여자의 통증 부위별 맞춤 재활운동 동작으로 진행된다. 2023년 수중 재활운동 교실 참여자의 프로그램 참여 전후 관절 통증 조사에 따르면 평균 통증수치가 사전 8.6점에서 사후 3.7점으로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보건소 관계자는‘성주군은 인구 현황은 농업인의 비율이 높고, 특히 참외농사의 경우 관절 질환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특성을 고려하여 관절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