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389회 목포시의회 2024년도 제1차 정례회에서 박수경의원이 대표 발의한'목포시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이 24년 6월 1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 및 범죄 피해를 입은 장애인의 보호·지원 등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애인의 인권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제정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피해 장애인 보호ㆍ지원 및 시설점검 관한 사항 ▲장애인 대상 범죄 피해 예방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 ▲관계기관 등 협력체계 구축 ▲관련 업무종사자의 비밀 준수의 의무를 규정했다. 특히, 지역사회의 관계 기관 및 단체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장애인 시설에 대한 점검 및 관리, 장애인 대상 범죄 피해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에 대해 중점을 뒀다는게 박 의원의 설명이다. 박 의원은“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 보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 피해의 예방까지 장애인 복지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경 의원은 제12대 목포시의회 기회복
(포탈뉴스) 광주지역 기업들과 의료기관이 잇따라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기금 기탁에 동참했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18일 광주신세계 등 지역 기업과 의료기관 5곳에서 장학금 5000만원을 재단법인 록수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장학기금은 광주신세계가 2000만원을, 광주순환㈜‧서광병원‧해양에너지가 각각 1000만원 등 총 5000만원이다. 록수장학회는 올해 50명의 소방공무원 자녀를 선발해 장학금 1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봉길 록수장학회 이사장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정성을 베풀어 주신 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장학금이 소방관 자녀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긴요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록수장학회는 전국 유일의 소방관 자녀 지원을 위한 장학회로, 1976년부터 매년 소방공무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0명의 대학생에게 8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
(포탈뉴스) 성주군은 만성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 2024년 6월 18일 부터 9월 11일까지 초전면 용성 1리 외 13개소에서 '관절튼튼 초전 만들기'를 운영한다.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관절튼튼 초전 만들기'는 주민희망 프로그램 설문조사 결과 1위로 선정되어 운영된다. 첫 5주 동안은 국학기공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근육과 관절을 튼튼하게 유지시켜 주는 체조와 함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명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마지막 3주간은 각 마을의 건강위원 및 건강지킴이들로 구성된 자체강사들이 관절 체조와 명상을 이끌며 주민 주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초전면 어르신들의 건강이 향상됨과 동시에 건강리더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주민스스로가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18일 2023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청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 결산 심사를 실시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3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현액은 전년도 대비 9.0% 감소한 2조 9,058억 2,700만 원이며, 세입결산액은 2조 9,252억 5,800만 원, 세출결산액은 2조 8,324억 2,600만 원, 기금 조성액은 5,943억 9,300만 원으로,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 교육청 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 결산 승인 안건 모두 원안 의결됐다. 해당 안건들은 6월 19일(수)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교육청 소관 결산 심사 시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1)은 결산내역을 살펴보았을 때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 살림을 꼼꼼하게 잘 운영했다고 판단되나, 매년 이․불용액이 과다 발생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효율성 등 종합적으로 점검해서 짜임새 있고 단호한 예산 편성을 주문했으며, BTL사업은 교육청 채무로서 재정운용의 건정성에 문제가 있다면서 줄여나갈
(포탈뉴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가치경험 프로그램으로 녹색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미래 환경 직업을 체험하는 ‘그린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6일, 7월13일, 7월20일 총 3회로 진행되며, △미래환경 직업 ‘그린잡’ 교육 △그린잡 체험 및 캠페인 운영 △한국잡월드 탐방 활동 등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미래 환경 직업 탐색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 선택의 식견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비는 15,000원이며, 참가대상은 관내 중학생·고등학생(14~19세)을 대상으로 총 15명을 모집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그린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후문제에 대한 문제인식을 통해 환경 리더로서 소양을 함양하고 환경 직업 체험을 통해 다양한 미래 환경 직업관을 확립하여 미래 직업세계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적응하는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다양한 전자서명인증서 사용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인증서 간 상호연동을 지원하는 ‘디지털인증확산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과기정통부 류제명 네트워크정책실장, KISA 이상중 원장과 21개 전자서명인증사업자가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전자서명 방식으로 인증서 간 원활한 상호연동을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인인증서의 우월한 법적 효력을 폐지하는 전자서명법 전부개정(’20) 이후, 시장에 다양한 전자서명인증 사업자가 등장하게 되면서 국민들은 자신이 원하는 인증서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용하려는 홈페이지에서 요구하는 인증서를 발급받아야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함에 따라 국민들은 다수의 인증서를 발급받아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기게 됐고, 전자서명을 홈페이지에 도입하려는 사업자들은 이용자 수요에 맞춰 다양한 전자서명인증서를 연동하여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인증확산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디지털인증확산센터는 서로 다른 종류의 인증서가 상호연
(포탈뉴스) 전라남도 나주에서 열린 제4회 홍범도장군배 사격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이 쏟아져 대회 명성을 드높였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전라남도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회 홍범도장군배 사격대회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의 대회 일정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독립운동사의 손꼽히는 영웅이지만 해방 이후 역사적 평가가 인색했던 홍범도(1868~1943) 장군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고자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에서 지난 2021년 창설한 대회다. 특히 올해부터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로 승격되면서 국위선양을 꿈꾸는 전국 사격 유망주들의 국가대표 등용문으로 어느때보다 기대감을 높였다. 대회에는 총 378개팀, 초·중 고교, 대학, 일반부 등 총 14개 종목에서 2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이번 대회 주요 결과 남자일반부 스키트(단체) 종목에서 충남체육회가 총점 364점을 쏴 종전 한국 신기록인 362점을 경신했다. 여자일반부 50m소총(단체) 종목에서도 국군체육부대가 1868.3점, 청주시청에서 1870.2점을 각각 기록하며 종전 신기록인 1867.7점을 연이어 넘
(포탈뉴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8일 민선8기 2주년을 앞두고 지난 2년 간 힘차게 달려온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 강 시장은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30 광주 대전환 실현’을 위해 다시 한 번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시청 1층 시민홀에서 6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 몇 글자 적어왔다”며 “지난 2년 걸음 빠른 시장과 발맞추느라 고생 많았다. 걸음이 빠르다고 늘 타박을 받는데 이 빠른 걸음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강 시장은 “취임 직후 공직자에게 생일축하 문자를 보내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부서와 점심식사하는 것을 저의 큰일로 생각했고 틈나는 대로 사무실을 찾아 공직자들과 대화하는 것도 저의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특히 짧은 시간이지만 결재를 위해 시장실을 찾은 여러분과 광주의 방향을 잡아가는 토론의 시간을 저는 제일 기다렸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강 시장은 “지나온 2년 간 잘했고, 지금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될 것이다. 우리의 한걸음 한걸음이 광주의 변화를 이
(포탈뉴스) 율곡초등학교는 2024년 6월 15일 김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2024학년도 교실 속 꼬마기업가를 키우는 초등경제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김천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 120여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여주었다. 본교 교사 정선아 외 9명이 강사로 참여한 이번 캠프는 학년별 맞춤 주제로 진행되었다. 4학년 학생들은 ‘교실 속 과자거리 운영하기’를 통해 과자 가게를 운영하며 경제활동의 기초를 다졌고, 5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은 ‘나만의 아이디어로 창업계획서 쓰기’를 통해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를 학습하였다. 특히, 4학년 학생들은 선배들의 창업계획 발표를 듣고 투자자로 참여하면서 자금 운용과 투자 결정의 중요성을 배우는 등 투자 교육도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제 해결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기업가가 되는 것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있었고, 나중에 기업을 운영한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내었다. 또한 율곡초등학교 김형환 교장은 “이번 캠프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18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어린이집 원장 연찬회를 열어 유보통합의 성공적 추진과 출생부터 함께 키우고, 맘(MOM) 편한 전남형 보육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찬회에는 최선국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박현숙·김재철·박경미 전남도의원, 임용민 보성군의회 의장, 김규웅 보성부군수, 박상선 전남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어린이집 원장 5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찬회는 유보통합 주제 특강, 보성군 예술단 공연, 보육발전 유공자 37명의 도지사 표창장 수여,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과 박현숙 도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어린이집 원장들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은 “올해 하반기에 전남형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확대 등을 통해 출생부터 맘(MOM) 편한 전남형 보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남의 보육 기반에 교육청의 전문적 유아교육 시스템이 더해져 영유아 보육·교육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유보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리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의 영유아 보육사무를
(포탈뉴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6월 22일 제2회 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패밀리어’를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재단 소속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의 기획으로 운영되며 13시부터 16시까지 가족 주제의 체험 5종이 진행된다. △가족 얼굴 부채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가족 오락관 △가족 액자 꾸미기 △가족사진 촬영 및 인화하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사를 통해 청소년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관내 청소년 동반가족이면 누구나 함께 참여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국립의과대학 설립 당사자인 목포대·순천대와의 소통과 대화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는 대학 소통·간담회 개최가 어렵다는 의사를 밝혀온 순천대에 추가로 공문을 보내 열린 대화의 장에 참여해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순천대 구성원 대표인 교수회, 총학생회, 직원연합회, 재직동문회, 총동창회에도 소통·간담회 참여를 제안하며, 전체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전남도는 지난 7일 순천대와 목포대에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국립의대 설립 방식과 절차 등을 논의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제안했다. 날짜, 장소, 참석 범위 등은 대학 의사를 반영해 결정하기 위해 대학 측에 일임했다. 이에 목포대는 소통·간담회 개최를 희망했으나, 순천대는 전라남도 의과대학 추진 과정에 전남 동부권 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남도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의사를 밝혔다. 전남도 관계자는 “정부 요청에 따라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지역 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대학
(포탈뉴스)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업계와 함께 머리를 맞댄다.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는 배터리가 전기차에 탑재된 이후부터 충전, 정비·교체, 탈거·운송, 재제조·재사용·재활용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각종 서비스를 의미한다. 아직은 관련 산업이 본격 성장 전이나, ‘전 세계(글로벌)’의 전기차 보급 확산과 함께 미래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 전기차·배터리 산업의 높은 경쟁력을 토대로 미래 배터리 서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민관의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6월 18일 △임상준 환경부 차관,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제2차관이 공동 주재하는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 간담회’가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다. 간담회에서는 업계가 직접 선정한 8대 유망 서비스 모델이 제시된다. 이 모델에는 △전기차 구매 부담을 낮춰줄 구독 서비스와 금융 서비스, △배터리를 더 오래·안전하게 쓰도록 돕는 성능 진단 서비스, △전기차 배터리로 부가 수익을 창출하는
(포탈뉴스)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은 무주군이 베트남 옌바이성과 관광정책 교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옌바이성 응이아로 시사(Thị xã Nghĩa Lộ / 市社義路)의 인민위원회 도벤박(DO VIET BACH) 위원장 등 공직자 13명이 무주를 방문했으며 서재영 무주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광 분야 담당 공무원들이 만나 두 지역 관광정책 및 사례들을 공유했다. 이들 일행은 무주가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한 ‘세계태권도 성지’라는 데 주목하며 무주반딧불축제를 비롯한 반디랜드, 머루와인동굴 등 무주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 향후 관광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 위해 기관 간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벤박(DO VIET BACH) 위원장은 “베트남에서 무주 사과가 굉장히 유명한데 직접 와보니 깨끗한 자연환경이 그 맛과 품질의 원천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태권도와 반딧불이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는 무주에 한 수 배워 옌바이성 관광 발전을 꾀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베트남 서
(포탈뉴스)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인문학 강의 ‘나의 첫 포르투갈 인문 여행’을 7월 4일과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포르투갈 여행을 계획하고 있지 않아도 포르투갈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강의를 맡은 권호영 작가는 여행 작가, 여행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조지아, 포르투갈, 아이슬란드를 여행한 기록을 담아 ‘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 : 조지아(Georgia)(2020)’, ‘반 박자 느려도 좋은 포르투갈(2022)’, ‘낯선 위로, 아이슬란드(2024)’를 출간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포르투갈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도시와 음식 등을 통해 포르투갈의 매력을 알아보고 포르투갈을 보다 깊이 있는 관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또한, 여행 기록을 잘 정리하고 책으로 출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여, 여행기를 책으로 출간하고자 하는 시민에게 추천한다. 강의 신청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