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둔산1·2·3동)은 7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둔산동 시애틀공원을 녹색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신 의원은 1994년에 대전시와 시애틀시의 자매도시 결연을 기념하여 조성된 시애틀공원은 지역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중요한 공간이며, 심신을 치유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최근 습지의 오염과 해충번식, 배수 불량 등으로 공원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으며, 평상이나 데크가 없어 공원 정자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고, 벤치 수량의 부족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정기적인 유지보수와 세심한 공원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애틀공원이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자연과 문화를 연결하는 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공원 내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행사 등을 개최할 것과 도심 속 녹색 여가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인접한 생활권 공원들을 연결하여 커뮤니티 활동을 활성화할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시애틀공원의 고도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 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7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위급 시 신속 대응을 위한 공동현관 프리패스 도입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최 의원은 최근 1년간의 대전서부경찰서 관내(내동·도마·구봉·가수원지구대) 범죄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공동현관 차단기가 설치된 공동주택의 112 신고 건수가 2,466건에 달했다며, 유형으로 보면 살인 등 강력범죄는 전체 대비 40%, 폭력범죄는 38%, 절도범죄는 16%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관저1·2동을 관할하는 구봉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0%가 공동현관문 차단시설에 의한 신고 출동 지연 경험이 있고, 이 중 경비원에게 연락하거나 동행한 경우가 68%, 출입하는 입주민을 따라 들어간 경우가 18%, 신고자와 직접 통화·호출한 경우가 9%, 평소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입력한 경우가 5%이며, 신고자와 직접 통화·호출한 경우에는 2차 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고 언급했다. 이렇듯 아파트 등 공동주택 내 사건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월평1·2·3동, 만년동)은 7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로당 주 5일 점심식사 제공 정책의 신속한 시행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손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대책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5월 1일부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제공하는 점심식사를 주 5일까지 단계적으로 확대·제공하기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로당 점심식사 제공은 단순한 밥 한 끼의 의미를 넘어 소통을 통한 사회적 교류와 활동 촉진으로 고립감을 느끼는 어르신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우울증을 예방하는 등의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나아가 노인 빈곤·자살·고립감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 서구의 경우 214개소의 경로당 중 189개소에서 평균 20명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으나, 월 20만 원의 부식비를 지원받아 급식을 운영하고 있어 주 5일 급식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며, 대전은 아직까지 경로당 주 5일 점심식사 제공과 관련하여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다고 언급했다.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7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서 의원은 최근 민원 공무원을 향한 폭언·폭행 등의 위법행위 증가로 민원담당 공무원의 고충이 가중되고 있다며, 행정안전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민원 신청․처리 건수가 51%,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가 2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악성민원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어, 정부는 악성민원 전담 대응조직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구도 민원창구 가림막을 안전유리로 교체하고 민원담당 공무원의 바디캠 보급을 확대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악성민원에 의해 공무원의 피해가 발생한 후의 대응 방안이 많아 민원담당 공무원들은 여전히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정신적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악성민원을 줄이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민원 공무원에 대한 인식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서 의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 최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7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둔산지구 황톳길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최 의원은 둔산지구 황톳길 조성 사업이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관리상의 문제로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벤치와 운동기구는 부서지거나 노후화된 채 방치되고 있으며, 미끄럼 방지를 위한 매트들이 헐어 삭았을 뿐만 아니라 황톳길은 쓰레기로 오염되어 있고, 일부 구간에서는 토사가 유출되어 황톳길 본연의 기능이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수정타운 부터 샘머리아파트’ 일원과 ‘가람아파트 부터 남선공원’ 일원에 이르는 4·5구간의 경우, 특별조정교부금 약 4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올해 3월 황톳길 꽃길 조성 사업을 준공했으나, 관리상의 소홀함이 나타나고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최 의원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황톳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황톳길과 주변 시설물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7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4건의 조례안을 심사·의결하고 2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광역시 정책 관리 조례 폐지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정책의 폐지 결정은 정책의 내용과 행정 환경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실효성이 낮은 조례를 폐지함으로써 행정상 혼란을 방지하고 행정 효율화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또한, 「기획조정분야 공공기관 출연금 등 정산보고」에 대하여, 매년 반복적이고 관행적인 자료 작성 및 반환금 세입 편성 오류 등을 지적하며, 향후 사업의 성과와 개선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내실있는 출연금 정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대전광역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23년 8월 상위법이 개정됐고, 조례의 내용이 시민의 경제와 연관이 있음에도 조례를 늦게 개정한 점을 지적하며, 시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조원휘 의원(국민의힘, 유성구3)은 「대전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7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오세길 의원(국민의힘/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이 발의한 ‘여성의 직업선택의 자유와 자기 결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근로기준법 제72조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오 의원은 “법률이 시대의 변화와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야 하고 이를 위해 법률의 목적과 현대적 요구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러나 현행 근로기준법의 일부 조항들은 달라진 시대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과 18세 미만인 사람의 갱내 근로를 금지하는 제72조가 대표적인 조항이다”라며 “1953년 최초 제정 당시 여성의 신체적 특성과 광산 근로의 위험성, 사회문화적 관념 등을 고려했던 제한이 현대 사회에서는 오히려 직업의 편견을 불러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지하공간에서의 작업임을 이유로 모든 여성을 특정 작업에서 제외하는 것은 불합리하며, 여성의 자기 결정권과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오 의원은 “여성의 사회참여가 늘고 진출 분야 또한 다방면으로 확대되어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7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홍성영 의원(국민의힘/둔산1·2·3동)이 발의한 ‘외국인 지원 정책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홍 의원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인구구조 변화와 대응 방안’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외국인력 유치 규제 완화 및 체계적 이민정책 수립’을 제시했다”며 “경제활동인구 즉, 노동력이 국가경쟁력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한다면 외국인 정책이 주요 정책과제로 논의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대전시에 등록된 외국인 주민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다른 지역에 비해 외국인 과학기술 인력의 집중 경향이 뚜렷하다”며 “대전시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와 '외국인시정참여회 조례' 등 외국인 지원을 위한 입법·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그들의 유입을 기대하는 인구정책의 일환으로는 다소 부족한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저출생·고령화 인구구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미래도시로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포용적 관점으로만 접근했던 기존의 외국인 정책에서 탈피해야 한다”며 “더 적극적인 외국인 주민 지원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7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현서 의원(국민의힘/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이 발의한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설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정 의원은 “2021년 아동·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며, 아동·청소년의 자살률은 10만 명당 2.7명으로 2016년 이래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면서 “특히, 12 부터 14세의 자살률은 6년 동안 5배 가까이 급증했고, 15 부터 17세의 자살률도 무려 9.5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9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우울증과 불안 장애 진료를 받은 아동·청소년은 21만 명으로 집계됐고, 2019년에는 5만 명, 2022년에는 상반기에만 4만 7천 명으로 파악되어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대전 지역 청소년의 심리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경험 확률도 성인의 7배가 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이어 “대전 서구는 중부권 최대 학원가를 품고 있어 학교와 학원, 학원과 학원으로 이동하며 길거리와 카페, 편의점을 전전하는 청소년의 모습을 많이 목격할 수 있다”며 “입시 체제와 과도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7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병순 의원(국민의힘/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이 발의한 ‘난독증 아동·청소년 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최 의원은 지난 2016년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된 난독증 선별검사에서 대전지역 초등학생 중 615명이 난독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은 2016년에 '대전광역시교육청 난독증 학생 지원조례'를 제정한 이후, 매년 초등학교 저학년 60명에게 전문기관과 연계한 난독증 전문 치료를 지원하고, 방학을 이용해 20여 명의 학생에게 한글문해교육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등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난독증 진단·치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다양한 요인에 의한 기초학력 저하 문제와 함께 난독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수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기에 난독증 문제해결을 위해서 지금보다 더 강화된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 의원은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난독증 진단과 치료 지원 사업의 예산을 확대하여 지원 인원과 지원 횟수를 늘릴 것 ▲난독증 치료의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7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0일까지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현서 의원의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설치 촉구 건의안 ▲최병순 의원의 난독증 아동·청소년 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 ▲홍성영 의원의 외국인 지원 정책 개선 촉구 건의안 ▲오세길 의원의 여성의 직업선택의 자유와 자기 결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근로기준법 제72조 개정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이어 ▲최미자 의원의 둔산지구 황톳길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 촉구 ▲서다운 의원의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 제안 ▲손도선 의원의 경로당 주 5일 점심식사 제공 정책의 신속한 시행 촉구 ▲최지연 의원의 위급 시 신속 대응을 위한 공동현관 프리패스 도입 제안 ▲신혜영 의원의 둔산동 시애틀공원을 녹색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10일부터 18일까지는 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에 대한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예비비 지출승인안·기금결산 승인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의 당면 안건을 처리한다.
(포탈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4개 기관을 찾아가 전문 강사와 재료를 지원하는 독서 기반의 심리·정서 치유 및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독서 인문 융합 활동 '인문학 산책, 책숲을 거닐다'와 그림책 연계 예술 활동 '세상에 반짝이는 나를 찾다'를 세부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기관별 8회씩, 총 32회의 강좌를 지원한다. 올해는 특히 청소년들의 관심과 취향을 고려하여 3D펜 아트, 미디어 웹툰 콘텐츠 제작과 보드게임 등 새로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개개인의 창의성 발휘 및 친구들과의 사회적 활동을 도모할 계획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이다.”라며,“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7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초등학교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결손 해소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2022년 학교 관리자(교장), 2023년 학교 관리자(교감) 및 담당 교사 대상 연수의 연장선상으로 이루어졌다. 연수 과정으로는 완전한 엔데믹 상황 속에서 ‘가정과 학교의 행복한 동행, 건강하게 성장하는 내 자녀’라는 주제로 교육결손 해소 정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정과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그리고 공주대학교 김은경 교수(교육학과)의 ‘가정과 학교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교육결손 극복 방안 탐색’이라는 주제를 통해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사회에서 교육의 역할과 협동에 기반한 책임교육 및 온전한 성장 지원, 이를 통한 학부모와 학교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의 교육 지원 문제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렴의식 제고와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교육 영상을 공유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가정에서는 학부모로서의 역할에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7일, 다빈치병원(병원장 이구영),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과학기술대학교와 초·중·고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체형불균형 무상의료지원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형불균형 무상의료지원은 발생 초기에 검진과 치료를 통해 올바른 체형을 유지하여 척추측만증과 같은 영구적 근골격계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의 초·중·고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운영될 예정이다. 다빈치병원과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광역시회,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교육협력공동체로써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전지역 학생 건강권 보장을 위한 체형불균형 운동 지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빈치병원 이구영 병원장은 “척추측만증 환자 중 10 부터 19세 성장기 학생이 전체 44.4%인 약 51,000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성장기 관리가 절실한데 개인적으로는 사회봉사에도 관심이 많았다.”라며 “대전과기대와 물리치료사협회와 함께 의료지원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스마트폰
(포탈뉴스) 대전소방본부는 7일 대청댐 선착장 인근에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도심 침수 수상·수중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19특수대응단 긴급기동대가 참여해 ▲도심 침수 익수자 구조보드 이용 인명구조 ▲급류에 휩쓸린 익수자 인명구조 ▲소방드론을 이용한 실종자 수색 등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진행했다. 이윤칠 대전시 119특수대응단 긴급기동대장은“여름철에 장마, 집중호우 등으로 수난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