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북 영주시가 인성교육도시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시는 2015년 인성교육법이 진행된 후부터 지금까지 지역 학생들은 물론,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데 이어, 학교는 물론 가정과 사회까지 교육을 확대해 인성 중심도시, 인성회복도시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을 대상으로 ‘영주 인성아카데미’를 운영해 지금까지 4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인성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유도해 왔다. 지난 3월 한문철 변호사 초청 강의를 시작으로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를 초청한 2강에 이르기까지, 인성에 대해 시민들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주제를 다양화해 참가자들이 높은 만족도와 재참여율을 보이면서 올해에만 약 8백 여명이 아카데미에 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아카데미에 이어 지난 3월부터는 인성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관 이용자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성품을 기를 수 있도록 기관방문형 인성교육인 ‘찾아가는 행복선비 인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재
(포탈뉴스) 거제시는 지난 22일에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재·세정분야 공무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세정 분야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탁, 금품 및 향응 권유 등 부패행위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청렴연수원 소속 장태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장태준 강사는 부산광역시 영도구청 세무과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부패사례 중심으로 유쾌하게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날 교육에 참석한 재·세정분야 공무원들은 반부패 3무(無)운동을 실시하여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거제시 정석원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거제시 재·세정분야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을 향상시키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거제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 정읍시보건소는 영유아 발달장애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지역 내 영유아들의 발달 정밀검사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영유아 건강검진 후 발달평가에서 ‘심화 평가 권고’로 판정된 영유아로,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원,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20만원의 검사비를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건강검진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를 받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해의 다음 연도 상반기(6월 말)까지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검진을 통해 영유아의 발달 사항을 관찰하고, 발달장애로 확진된 영유아를 장애아동 재활치료 사업과 연계해 장애 유병률을 낮추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1차관은 이달 28일까지 전국적으로 열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를 응원하기 위해 23일 서울 목동의 ‘행복한 백화점’을 방문하여 중소기업제품 소비를 응원하고 물가를 점검했다. 동행축제에 참여하는 행복한 백화점은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1999년부터 설립된 곳으로, 중소·중견기업 146개 업체가 입점해있다. 또한, 4층에 위치한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통해 온라인 판매 방송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강경성 1차관은 행복한 백화점 1층 상생마켓 행사장을 방문하여 소상공인을 격려했으며, 4층에 위치한 중소기업 제품 전용 매장 ‘판판샵’에서 판매 중인 중소기업 혁신제품·창업제품을 살펴보았다. 강경성 1차관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것은, 단순히 중소·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경제를 활성화하고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산업부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여 우리 경제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중기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인 협업을 해나갈 계
(포탈뉴스) 장애인‧어르신과 같은 사회적약자를 지원하고 자원재활용, 일자리 등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서울 소재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해 서울시가 사업개발비부터 컨설팅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서울시는‘2024년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15곳에 대한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단지 경제적 이익에만 몰두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추구 해온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성장을 돕는 것이 지원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업은 ▴사업계획 적정성 ▴사업지원 필요성 ▴기업성장 가능성 ▴혁신성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ESG 경영 ▴우수한 사회적가치 모델로서 확장 가능성 ▴이윤의 사회 환원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정됐다. 시는 선정된 기업에 대해 사업 확대와 역량 강화에 필요한 집중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기업당 최대 2천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해 시제품 제작,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국내·외 전시회 참가, 제품 인증 등 사업개발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기업별 맞춤형 컨
(포탈뉴스) 가정의 달을 맞아 정읍시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행복한 여성 리더 모임(김순아 회장)은 23일 정읍시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행복한 여성 리더 모임은 23개 읍면동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리더들의 모임으로 50여명이 모여 주민 활동 지원과 자원봉사, 사회활동 등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 중인 공유냉장고(수성동, 내장상동, 시기동, 연지동)에 전달돼 저소득 결식위기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2일 정읍시 사회복지협의회 또한 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 또한 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운영 중인 공유냉장고에 전달됐다.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기탁에 나서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 김제시는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주거생활 지원을 위해 2024년 상반기'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청년 및 신혼부부들의 주거비를 지원해 주거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청년 및 신혼부부들의 성장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해 추진해 온 주거비 지원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청년(만18세 이상 39세 이하) 및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로서 무주택자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와 공공임대 입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요건은 신청일 현재 김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년 및 신혼부부(부부 모두)이며 사업소득자 또는 근로소득자, 구직급여 수급자격자로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한다. 지원금은 23년 12월부터 24년 5월까지의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납부 금액으로,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하며, 자격조건 유지 시 최대 7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오는 6월 3일부터 14일까지 시청 건축과 주
(포탈뉴스) 울산 호접란이 올해 첫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울산시는 5월 23일 오전 11시 울산 북구 중산동 소재 송정농원에서 올해 대미 수출분 호접란의 첫 출하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분은 미국에서 선호하는 큰 꽃이 피는 브이(V)3 품종 등 2만5,000본으로 1억 5,400만 원 상당이다. 호접란은 부산항을 통해 미국 켈리포니아주 롱비치항을 거쳐 플로리다주 전역에 판매되어 울산 호접란의 빼어난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농식품 국제 상표(글로벌 브랜드)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호접란을 비롯한 울산 농식품 주력 수출 품목의 수출시장 확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울산 호접란 대미 수출 목표는 10만본 45만 달러(6억 2,000만 원)로 울산시 전체 농식품 수출 목표액 41억 7,000만 원의 14%에 달한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지역 에너지기업 7개 사와 함께 지난 16일까지 4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우즈베키스탄 에너지위크’에 참가해 100만 달러 수출계약을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에너지위크 참여는 전남도와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 분야 우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코트라(KOTRA)광주전남지원단과 코트라(KOTRA)타슈켄트무역관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전남도관은 현지 바이어와 관람객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7개 참여 기업은 태양광 기술, 고도화된 에너지 솔루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에너지위크에선 금철이노베이션이 태양열 집열기 100만 달러 수출계약을 하는 성과도 거뒀다. 또 유진테크노는 고압케이블을, 가나이엔지는 태양광 가로등을 출품해 우즈베키스탄 주요 바이어와 의미 있는 수출 협약을 했다. 전남도와 참여 기업들은 에너지위크 참석에 앞서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다양한 새로운 고객사를 발굴하기 위한 현지 수출상담회도 개최했다. 수출상담회에서 경향산업은 단열재를, 디엠티는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친환경·유기농식품의 생산 및 유통, 소비에 관한 홍보와 시장 정보 제공을 통한 친환경농산물의 국내외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제23회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박람회에 지역 8개 업체의 참여를 지원한다.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는 제23회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박람회는 오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전국 각지의 친환경·유기농산물, 건강식품 및 유기농자재, 친환경가공품 등이 전시되며 전국 친환경 업체, 단체, 기관이 참가한다. 또한 올해는 부산국제식품대전, 홈테이블데코페어, 부산커피쇼와 동시에 개최돼 총 400개사, 800부스 규모의 전시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전남 8개 업체는 순천 쌍지뜰전통식품과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 고흥 친환경농업협회, 보성 우리원, 화순 오곡발효마을, 강진 다산청정미영농조합법인, 해남 땅끝애돈인과 땅끝유기한우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신선 농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전남 친환경농산
(포탈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 및 제조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매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매칭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선도형 스마트공장, K-스마트등대 등)의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인천시 예산을 통해 사업비 현금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K-스마트등대공장 구축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스마트공장 AS 등 4개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중소·중견 제조기업 45개 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비 중 기업이 부담하는 현금의 20%로, 최대 25백만원 이내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포탈뉴스) 부산시는 부산 공유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부산 기업 13개사를 '2024년도 부산 공유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부산 공유기업'은 공유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이와 관련한 사업모델로 수익을 창출(준비)하는 부산기업‧단체 중 사업성과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된다. 인증 기간은 지정 시기로부터 3년이며, 심사를 통해 재지정도 가능하다. 2014년부터 매년 부산 공유기업 지정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재 부산 공유기업은 이번에 지정된 기업 13곳을 포함해 총 43개 사가 있다. 혁신적인 공유모델로 올해 부산 공유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총 13곳으로 이중 신규 지정이 11곳, 재지정 2곳이다. 시는 물건·공간·이동수단(모빌리티) 분야부터 경험‧지식‧정보 나눔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지정했다. 신규지정 11곳은 ▲㈜나누기월드(교육 및 취업 공유) ▲㈜블루라이언스(직장인데이터 공유) ▲㈜여가누리(이동수단(모빌리티) 공유) ▲㈜어기야팩토리(공간 공유) ▲위더스콘텐츠(재능, 정보 공유) ▲(주)에어바이크(자전거 및 경험 공유) ▲(주)캠퍼스스테이(대학 공실
(포탈뉴스) 부산시는 '2024년 서비스 강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오늘(23일) 오후 3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는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 선정기업 10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 ▲시 육성정책 설명 ▲기업간담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2016년부터 매년 비즈니스서비스, 영상․콘텐츠, 관광․마이스(MICE), 물류, 정보통신기술(ICT), 금융, 의료 등 집중육성 서비스산업 분야에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지역 중소기업을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15개사를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산업 고도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했다. 올해 선정된 서비스 강소기업은 ▲비즈니스서비스 2개사 ▲영상·콘텐츠 1개사 ▲관광·마이스 1개사 ▲정보통신기술(ICT) 6개사다. 디지털화하는 기업환경 변화에 따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을 대거 선정했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수는 전체 선정기업 수의 60퍼센트(%)를 차지한다.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 중추도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이라는 주제로 '가덕도신공항 친환경 건설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는 시와 국토교통부, (사)한국기술사회·(사)부산기술사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는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해양, 토질·지반, 환경 분야에 대한 연구주제 발표와 ▲각 분야 전문가 참석자(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양분야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의 해양공학적 난제 및 해결이라는 주제로 대영엔지니어링 유병화 대표 ▲토질·지반분야는 가덕도신공항 연약지반 개량이라는 주제로 영남건설기술교육원 정경환 교수 ▲환경분야는 국립수산과학원 오현택 센터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전문가 참석자(패널)토론에는 김가야 시 정책고문, 김태형 한국해양대 교수, 이지형 지방환경분쟁조정위원, 강희성 시 공항기획과장, 홍복의 국토부 가덕도신공항 지원팀장이 참석해 공항 건설에 따른 난제 해결방안과 정책 제안을 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는 지난해
(포탈뉴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티센크루프 등 유럽계 투자기업 대표단을 초청해 평택 포승(BIX)·현덕지구 현장 투자설명회를 가졌다. 투자설명회에는 유럽 최대 철강회사인 티센크루프, 독일 글로벌기업 뷔르트 등 10개 사가 참여해 개별 미팅 등을 통해 투자‧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경기경제청은 이날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현덕지구 등 사업지구별 특장점과 투자환경, 기업지원 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지구와 인접한 평택호관광단지, 평택항 배후부지 등을 소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유럽 투자기업들은 평택 포승(BIX)지구 현장을 방문해 입지환경과 기업 투자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평택 포승(BIX)지구 물류시설용지에는 16만 5872㎡규모의 친환경 물류센터가 조성되어 있다. 산업시설용지에는 최근 현대모비스, TOK첨단재료, 에어프로덕츠 등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수소산업분야의 글로벌 앵커기업들이 잇달아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면서 서평택지역의 첨단산업 성장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원용 경기경제청장은 “포승·현덕지구 현장뿐 아니라 연계된 주변의 교통여건, 인프라 확충현황, 개발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