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안동시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지역의 근현대 민간기록물 수집 사업의 성과를 집대성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설립된 경북기록문화연구원은 흩어져 있거나 소멸되어 가는 지역의 기록을 수집하고, 잊혀가는 역사를 발굴하여 지역의 민간생활사를 기록하고 공동체의 자산으로 전환시키는 일을 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안동댐, 하회마을, 봉화, 청송 등지의 순회전시를 통해 안동 생활권 시·군민들에게 지역의 생활사 기록물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 '기록모음집' 전시에는 △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발간한 기록지, △지역의 문화를 기록하는 기록문화계간지 '기록창고', △안동댐 수몰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한 안동댐 수몰마을 기록화사업, △운흥동 안동역의 90년의 이야기를 담은 안동역 기록화사업, △지역기록가 창출 프로젝트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양성 아카데미, △지역의 근현대 옛 사진을 발굴하는 옛 사진 공모사업, △소멸되어 가는 각종 기록물을 수집한 시민기록물 수집사업 등 그간 진행한 사업의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경북기록문화연구원 유경상 이사장은 “이번 기록모음집 전시를 통해 민간기록물의 가치와 기록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
(포탈뉴스) 안동시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의 ‘교원 역량 강화와 인성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2021년 12월 20일 17시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가질 예정이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한국교원단체총엽합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성교육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교원 연수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교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연수 콘텐츠 공동 개발’ 등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일회성 프로그램 참여 및 협력이 아닌 양 기관의 상호협력이 오랜 기간 유지되어 우리나라 교원의 역량강화와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지금까지 전국 84개의 유수의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02년부터 지금까지 약 100만여명의 교육생을 배출 하는 등 퇴계선생의 선비정신을 우리나라에 전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서구는 청년기획자 8명을 선정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한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서구문화재단이 지난 10일 6개월간 청년기획자 활동을 돌아보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이 추진하는 청년기획자 사업은지난 2019년부터 청년의 사회참여 지원을 위해 10명 내외의 청년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과공유회는 ‘사업성과 발표’, ‘생활문화동아리 공연’, ‘알기 쉬운 회계교육’ 등 총 3부로 진행됐다. 사업성과 발표에서는 청년기획자 8명이 발굴한 지역 문화자원과 인적 네트워크를 소개하고 활동이 지역사회에 어떠한 변화를 시켰는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문화동아리 공연은 서구에서 활동하는 ‘해금꽃비’의 축하공연과 발달장애 청년 박진현의 색소폰 연주로 성과공유회 현장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문화예술분야 청년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예산집행과 정산을 주제로 ‘알기 쉬운 회계‘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부대행사로는 인천시립박물관 청년문화기획단이 제작한 월미도 향수 전시가 인천시립박물관의 협조를 통해 전시됐고 서구 발달장애청년들의 미술작품이 전시되기도 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주신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6일 숭실대학교와 교육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재현 서구청장, 장경남 숭실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서구청장실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숭실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은 인문학 콘텐츠와 강사진 등 프로그램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두 기관은 ▲인문학 도시 활성화를 위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 ▲인문학 교육 내실화를 위한 연구 지원 ▲네트워크 구축 ▲평생교육 체계 발전을 위한 인프라 공유 등을 함께 추진할 게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생애 맞춤형 인문학 강좌를 기획․운영해 지성에 목마른 서구민들의 인문학적 갈증을 채워주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협약식에서 이재현 서구청장은 “숭실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서구가 인문학적 교육 문화도시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며 구민들이 양질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커리큘럼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와 숭실대학교는 앞으로도 인문 교육도시 활성화와 교양 증진을 위해 상호 간 폭넓은 교류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지역 유일의 공립 대안학교인 송정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12월 15일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 ‘예문 페스티벌Ⅱ’에 참가해 휘모리와 별달거리, 방탄소년단의 ‘butter’ 다양한 모듬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2019년 개교한 이후 대외 문화예술축제에 첫 참가라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교과 시간과 저녁 야간 자율시간을 활용해 이번 무대를 준비했으며, 일부 학생들만 참여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2학년 학생 17명 전원이 함께 무대를 만들어나간 점이 인상적이었다. 공연에 참여한 2학년 한 학생은“오랜 시간 연습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무대에서 우리의 연주를 보여줄 수 있어 보람되고, 친구들과 함께 연주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정문섭 송정중학교 교장은“이번 무대는 학생들이 공연예술가로서 열정과 실력을 선보인 좋은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교육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을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사하도서관은 새해 1월 4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도서관 별관 1층 평생학습실에서 ‘행복마실 어르신 인지활동 책놀이지도사 통합(2,3급)과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 대상 책놀이와 책 내용을 소재로 다양한 통합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전문 강사가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영역의 인지 책놀이에 대해 강의하고, 교구 제작 실습을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12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미자 사하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에게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시민도서관은 오는 1월부터 한 달간 ‘도전! 방학 한 달 매일 30분 책 읽기’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아이들이 책 읽기를 통해 가족과 함께 따뜻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참가 어린이는 1월 한 달 동안 매일 30분 독서를 한 뒤, 책 읽기 달력에 자신이 읽은 책 제목을 쓰고 보호자 확인(서명)을 받아 시민도서관 어린이실로 제출하면 된다. 책 읽기 달력은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시민도서관 어린이실에서 배부한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경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으면 된다. 31일간 30분 책 읽기를 모두 달성한 달력을 제출한 어린이에 대해선 선착순 70명에게 소정의 상품과 인증서를 증정한다. 김흥백 부산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독서 습관을 키우고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12월 17일 오후 3시 부산지역 전체 공‧사립유치원의 평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2021학년도 유치원 평가 및 안심유치원 사례 나눔의 날’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단위유치원 중심으로 운영된 유치원 자체평가와 학부모 안심유치원의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유치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 화잠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윤은주 교사가‘놀이중심교육과정을 위한 놀이공간의 다양화’를 주제로, 한림유치원 고보경 교사가‘더불어 성장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각각 주제로 평가의 우수사례들을 소개한다. 또, 한림가락유치원 안혜린 교사는‘건강하고 안전한 유치원 만들기’를 주제로 학부모 안심유치원 사례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선애 유아교육진흥원장은“새해에도 현장 맞춤형 연수 및 컨설팅 지원 확대, 교육 수요자의 눈높이에 적합한 유치원 교육환경 조성 등을 통해 유치원의 내실있는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 기장군은 12월 18일 기장 지역 초등학생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2021 기장 빛․물․꿈 행복예술학교 지역연계 학생동아리 온라인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기장 빛․물․꿈 행복예술학교는 부산시교육청과 기장군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사업으로서 기장군 관내 학생과 학부모, 교원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다. 행복예술학교는 올해 기장군 관내 초․중․고 27개교가 참여해 방과후학교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동아리 운영, 지역연계 초․중․고 학생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는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연극·뮤지컬 동아리가 연극‘스쿠루우지’와 뮤지컬‘토끼와 자라’를 각각 공연한다.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는 학생들이 예술적 끼와 소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이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지원 센터가 주관한 ‘2021년 전국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3개 부문(학교내대안교실, 학업중단숙려제, 학생수기)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20년 교육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2021년 공모전에서도 학교내대안교실 운영 부문(대전남선중, 대전신일여고, 명석고), 학업중단숙려제 부문(대전문성초, 대전괴정중), 학생수기 부문(대전여고)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학교내대안교실 운영 부문 전국 9편 수상 중 대전교육청이 3편 수상의 쾌거를 이루어, 공교육 내 대안교육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대전괴정중의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멘토교사제 운영 실시로 ‘작은 성공 경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대전남선중의 정규학급 외 대안교실 구성으로 ‘나의 꽃밭가꾸기’ 등 학교 특색을 살린 진로체험 활동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학업중단예방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2022학년도에도 학업중단예방 학교급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 태안유치원은 13일부터 17일에 강당에서 전체 원아 117명을 대상으로 독서 축제를 실시한다. 이번 독서 축제의 목적은 책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통하여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함이다. 또한 책과 관련된 독서 놀이 행사를 통하여 상상력과 창의성을 증진하고, 독서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능력과 책 읽는 바른 품성을 함양함이 목적이다. 독서축제는 크게 학급별 독서 및 독후활동, 국악 동화극 관람, 책 놀이 체험의 세 가지 활동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학급별로 등원하고 나서, 간식을 먹은 이후에 10분 동안 책읽는 시간을 갖고, 책을 읽고 나서 호랑이 가면 만들기와 연령별로 진행된 등장인물 책갈피 만들기(만3세), 독서감상화 퍼즐 만들기(만4세), 내가 만드는 동화책(만5세)으로 활동한다. 14일에는 국악 동화극 ‘줄줄이 꿴 호랑이’를 감상, 15일부터 16일까지는 동화 ‘이 치마가 이래봬도’와 ‘암탉 아줌마의 이상한 하루’와 연계된 다양한 책놀이 시간을 가진다. 이번 독서축제를 통해 풍부한 독서환경 조성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고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의 개발을 기대하며, 놀이로
(포탈뉴스) 서산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12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269회 임시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조례안 18건, 사전설명 2건, 현안보고 1건 등 24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의회 인사권 독립이 내년 1월 13일 단행됨에 따라 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효율적인 인사 운영에 필요한 조례 및 규칙안 제·개정에 대한 사안이 주로 논의됐다. 지난 11월 30일 지방공무원 임용령 등 인사권 독립 관련 15개 하위 법령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제정 및 개정 등 정비가 필요한 조례·규칙은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안’을 포함해 모두 18건이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1년 간주예산 편성 계획(기획예산담당관) △서산시 조직개편 계획 △서산시 사무 위임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상 자치행정과) 등 3개 사안에 대한 보고도 청취했다. 이연희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의회 인사권 독립이라는 의미있는 진전을 이뤄냈다”며 “관련 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
(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 연구정보원은 2021년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충남교육청 대강당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충남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한마당을 개최하여 도내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충남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한마당은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공동체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하여 운영하였다. 행사 첫날인 15일은 충남교육청 대강당과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교사 대상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특강(강사: 한국교원대학교 최현종 교수)과 정책 포럼(패널: 교수, 교장, 교사, 학부모)을 진행하여 충남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운영 중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의 학생참여관, 개발자료관 등 다양한 참여 공간에서도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졌다. 16일은 연수, 진로콘서트 및 진로 상담 등 교사, 학부모,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교육공동체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경호 원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이 학교현장의 인공지
(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은 16일, 17일 양일간에 걸쳐 아산 로뎀농원 세미나실에서 ‘2021 특수교육지원센터 성과 공유회 및 연수’를 실시하고, 2022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2021년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중심으로 성과 공유 및 지역별 현안문제를 주제로 14개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60여명이 참석하여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또한 오후에는 플라워로 가꾸는 수업디자인, 색채 심리를 활용한 자존감 수업에 대한 연수도 함께 이루어지게 된다. 현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누구나 언제든지 어디서나 필요한 특수교육 및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 및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 설치되어 있으며, 특수교육대상자 조기발견, 장애 진단·평가 및 순회교육, 치료지원, 가족지원 등 지역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하여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의 맞춤 특수교육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의 특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 공감의 특수교육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
(포탈뉴스) 경산시의회는 17일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5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기동 의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이다.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의회도 소중한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적극적인 나눔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여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해 나간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