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체험중심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하여‘방사능 VR체험기기’6대를 구입하여 희망 학교에 대여한다고 밝혔다. 방사능 안전교육은 방사능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증가와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방사능 비상 상황 발생시 학생들의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으며, 교육현장에서는 VR체험 기기를 통해 시‧공간적인 제약을 극복하고 안전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지난 11월에 실시한 미래교육박람회 안전체험관에서 VR체험기기를 전시하여 박람회 참여 학생들이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가상현실을 체험함으로써 흥미와 안전교육의 성과를 모두 달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 VR체험기기를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및 학부모 연수에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VR체험기기 대여를 통해 방사능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궁극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교육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대전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 “VR체험기기를 통해 학생들이 재난상황을 간접체험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숙달하도록 하고, 앞으로 다양한 VR컨텐츠를 활용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 부안교육문화회관이 그림책 모임 초보자들을 위한 특별한 강연을 준비했다. 16일 부안교육문화회관은 그림책 모임을 꾸리고 싶은 성인을 위한 「어린이책모임 특별 강연」을 오는 20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에서는 그림책의 글과 그림의 관계, 독서 모임 운영 방법 등 그림책 모임의 기초를 다지는 방법을 배운다. ‘내가 읽어주는 그림책이 아이에게 전달이 될까?’,‘다른 사람은 어떻게 그림책을 읽을까?’,‘그림책 모임을 운영하면 꾸준히 잘 할 수 있을까?’ 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얻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그림책 전문가인 생생그림책연구소 김숙영 소장이 진행하며, 그림책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교육문화회관 조창근 관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그림책 읽기의 중요성을 알고, 책과 함께 개인이 성장하며 부안의 독서동아리가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 전략을 제공한다. 16일 도교육청은 ‘2022 대입 정시 지원 전략 비대면 입시 설명회’를 18일 오후 1시부터 전북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입시 설명회는 대입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진학 정보 공백을 최소화하고, 자기주도적 진학 계획 수립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2022 정시 대비 전북권 및 수도권 대학 지원 전략 안내다. 먼저 서울 대진고 안성환 교사가 2022학년도 대입 정시 주요사항 분석과 지원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정시 지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말고 올해 수능 전반의 등급 및 성적분포를 체크해 영역별 유불리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들의 구체적인 환산점수를 산출, 실제 지원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전북권 대학과 교대 등에 대한 대입 정시 지원 전략 설명은 전주한일고 김상훈 교사(대입지원단 수능전형팀장)가 맡는다. 올해는 수능 난도가 전반적으로 높음으로써 수시 미충족 인원의 정시 이월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은 전북교육 10년을 성찰하고 전북교육 미래를 전망하는 ‘2022 전북교육상상포럼’ 제3차 포럼이 16일 오후 5시 전주비전대 비전컨벤션홀에서 전북교육의 발전에 관심 있는 교직원과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상상포럼에는 전북교육의 혁신을 위해 노력해온 ‘전북혁신교육네트워크, 전북실천교육교사모임, 전북좋은교사운동’이 공동 주최하고, 풀뿌리지역교육연구회 등 14개 교육연구회가 함께했다. 2022년 지방자치제 선거가 실시되고, 지역 분권과 지역교육 자치가 확대되는 시기에‘지역교육을 상상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지역교육 자치와 협치, 학교-마을교육공동체, 지역사회 돌봄과 교육복지’세 분야에 관한 발제와 원탁 토의, 정책 제안이 이루어졌다. 황호영(국가교육회의 지역사회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2022년에는 국가교육위원회가 출범하여 국가 교육 개혁의 큰 틀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지역 교육 자치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전북교육상상포럼과 같이 지역 차원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협치를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모색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주제 발제에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방자치분권의 실현을 위한 2단계 재정분권 추진으로, 부가가치세 중 지방소비세율이 현행 21%에서 25.3%로 인상(2022년 23.7%, 2023년 25.3%)돼 내국세인 부가가치세 중 일부가 지방소비세로 전환된다고 전했다. 재정분권을 통한 지방자치는 환영할 일이나, 내국세 규모가 축소되어 지방교육재정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내국세와 연동이 되어 내국세의 증감에 따라 영향을 받는 구조로, 내국세인 부가가치세가 축소되면 지방교육재정교부금도 그 만큼 감소하게 되어 있다. 반면, 지방세 확대로 시·도세 전입금은 일부 증가가 예상된다. 내국세인 부가가치세의 축소가 지방교육재정에 끼치는 영향을 2022년 정부 세입 예산안을 기준으로 추산해보면, 전라북도교육청의 경우 2022년에는 256억원이, 2023년에는 399억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학생 1인 당 약 20만원에 가까운 교육예산이 덜 지원되는 규모이다. 지방교육재정은 경기변동에 크게 좌우되고, 향후 지방교육재정 여건이 지속적으로 좋을 것이라고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2022년에 교부금이 증가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는
(포탈뉴스) 영덕교육지원청 영해초등학교는 2021년 12월 13일 원데이 베이킹 클래스를 영해초등학교 예맥관에서 본교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영해초등학교에서는 2021년 학부모회 사업의 일환으로 떡 공방 클래스 강사를 초청하여 체험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에 적합한 넓고 환기가 수월한 예맥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체험에서는 학부모들이 직접 쌀가루 반죽을 하고 고구마빵을 굽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영해초등학교 학부모들이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학교에 참여하여 학부모가 만족하는 수요자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학교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발돋움의 기회가 되었다. 영해초등학교 신영란 교장선생님은 “이번 베이킹 클래스 체험을 통해 학부모와 학교와의 의사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신뢰 관계가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윤덕권 의원, 김선미 의원은 15일 오전 11시, 울산고운중학교를 방문하여, 기숙사 시설 확충 및 기존 시설 환경 개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와 의견을 교환 하였다. 울산고운중학교는 울주군 두서면에 위치한 기존 울산두남중고등학교가 올해 3월 공립대안학교로 전환 개교한 학교로, 최근 남자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에 따른 기숙사 시설개선 필요성이 요구되어 왔다. 교육청 관계자는 내년에 편성된 사업 예산을 통해, 2022년 8월 공사 착공을 목표로 설계 등 사전 준비를 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의 학사일정 운영에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사를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 이에 대해 윤덕권 의원은, 울산고운중이 울산을 대표하는 공립대안학교란 상징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당과 기숙사 시설여건은 이에 못 미치고 있다고 밝히며, 이로 인해 신입생 모집에도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였다. 또한 재학 중인 학생들이 개선된 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사기간을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하며, 재학생을 위한 기숙사 환경개선 및 모듈러 기숙사 설치 등의 방안을 건의하였다. 김선미 의원은 민감한 시기
(포탈뉴스) 울산광역시의회 손종학 부의장이 15일 오전 10시 시의회 제1부의장실에서 장애인총연합회 관계자 등 8명과 “장애인 정책 현안사안 의견청취”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정책 주요현안에 대한 연합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 참석자는 “울산의 모든 장애인들의 복지와 권익을 위해 장애인단체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일하고 있으며, 모든 단체와 지자체가 화합하고 서로 힘을 모으며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유형별 장애인 특성을 반영한 장애인 정책이 필요하며 특히, 뇌병변, 청각, 언어 장애의 경우 지역사회 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장치나 통로가 부족한 현실이다. 의사소통을 위한 지원센터 설립 및 종사자 증원 등 섬세한 지원정책이 많아져야 한다.”고 요청했다. 손종학 부의장은 “장애라는 이유로 차별되지 않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장애인 복지정책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울산시 장애인총연합회는 6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영양(교)사 교육’을 12월 15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0년 초 갑자기 닥친 코로나19는 학교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영양(교)사에게 식중독은 물론 감염병으로부터도 안전한 급식 제공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부여하였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양(교)사는 지난 2년 동안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왔으며, 이번 연수는 이런 영양(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신 영양학 트렌드를 학교급식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연수는 ‘맑은 소리 하모니카 앙상블’의 공감과 힐링을 위한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수원대 임경숙 교수의‘최신 영양 정보’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어, 마음의 힐링과 더불어 최신 변화하는 영양 정보를 알아가는 자리가 되었다. 대전교육청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영양(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에게도 행복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다.”라며, “이번 연수가 모든 영양(교)사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어 행복한 2022년을 맞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2월 14일 용산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린 제18회 용산국제아트페스티벌 초대전 및 정기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용산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용산구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는 용산국제아트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외국인 작가와 교류의 장을 조성하고자 열리는 문화 행사다. 올해로 18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14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최소화하여 개최하고 일반에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된 작품은 특별전 초대작가 및 용산미술협회회원 작품 100여점이다. 주최처에서는 참가하였으나 전시되지 못한 작품들을 도록에 모두 실어 추가로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도록 배부는 선착순이다. 전시는 ▲특별 초대작가 전 ▲외국작가 전 ▲회원작가 전으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 서울의 삶을 주제로 다양한 인물들의 초상을 그리는 미국 작가 아론 코스로우(Aaron cossrow) 과일판매상(Fruit lady)을 비롯 외국작가의 작품 20여점도 만나볼 수 있다. 회원작가 전은 용산미술협회 회원의 작품이 걸렸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특히 자연과 인간에 대한 작품들이 많이 보인다. 코로나19로
(포탈뉴스) 서산교육지원청은 12월 14일 서산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한 선수, 지도자, 지도교사에 대한 장학금 및 포상금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학금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서산여중 석민경․안세은․맹예진․고양경(사격), 서산석림초 이승아(육상), 부춘초(박주형)과 은메달을 획득한 부춘초 김선우(태권도), 고북중 김보민(승마) 및 동메달을 획득한 서산초 한도규(태권도), 서령중 조민재․김건균(카누), 서산예천초 가보현(육상), 서산여중 이예서(육상) 등 학생선수들에게 꽃다발과 함께 전달하였다. 또한 학생선수들을 지도한 지도교사 및 운동부지도자에게도 포상금을 전달하였다. 장우현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상황속에서도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4, 은2, 동5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학생선수 및 학교 구성원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서산시 해미국제성지가 세계인이 찾는 명소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서산시와 천주교대전교구는 15일 해미국제성지 대성당에서 교황청 승인 ‘국제성지 교령’ 전달식을 가졌다.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 의장, 김종수 천주교대전교구장 서리 주교,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이우성 충남문화체육부지사, 김명선 충남도 의장 등 90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이날 올해 2월 교황청으로부터 전달된 ‘국제성지 승인 교령’을 김종수 대전교구장 서리 주교가 한광석 해미국제성지 담당신부에게 전달했다. 국제성지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세계인이 찾는 명소로 나아가기 위한 도화선에 불을 지폈단 평이다. 전달식 후에는 ‘내포지역 신앙유산 활용방안 모색, k순례길 추진 기본구상’을 주제로 포럼이 이어졌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의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추진계획’ 발표 ▲전 국사편찬위원장 조광 교수의 ‘역사적 장소와 기억, 그리고 내포’ 주제강연 ▲대전카톨릭대 교수 김정환 신부의 ‘내포 순례길의 역사와 현재’ ▲김정찬 해미국제성지 신부의 ‘대전교구 도보순례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김문수 신부의 ‘해미국제성지 일곱 개의 순례길과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2)이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좋은조례 분야에 「대전광역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조례」로 응모하여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좋은조례로 선정된‘대전광역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조례’는 사회적경제 육성과 지원을 통해 대전광역시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활성화하고자 하는 것을 높이 평가 받았다. 홍종원 위원장은 “사회적경제는 지역경제의 선순환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고 양극화와 청년실업, 고용불안 해소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 실현에 기여한다”며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으로 우리 시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홍위원장은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광역의원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항상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는 대전 중구 황운하 국회의원과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시민 및 중구 주민분들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서구의회는 지방의회 출범 30주년을 기념하고 의회 의정활동 발자취를 모아「대전 서구 의정 30년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서구 의회는 올해 초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하여 기록으로 보는 의정 30년사 발간 계획을 수립하여 5월 학술 연구용역, 10월 최종보고회를 실시하여 의정 30년사를 발간했다. 제1대부터 8대까지 서구 의회 의정활동을 총 4부로 (▲ 제 1부 의회 발자취 ▲ 제 2부는 의사기록으로 본 서구의회 ▲ 제 3부는 시간과 테마로 보는 서구의회 ▲ 제 4부는 지방자치의정 30년 활동의 평가와 전망)로 구성하였고 지역주민의 성실한 대변자,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의 견제와 균형 역할에 충실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해 온 발전사를 기록하였다. 장종태 구청장은 30년사 발간을 축하하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민의의 성실한 대변자로서 지방자치의 발전을 견인해 온 서구의회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선용 서구의회 의장은 의정30년사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달려온 뜻 깊은 의회 30주년을 맞이하여, 의정활동을 뒤돌아보고 의회의 소중한 발자취를 담은 만큼 앞으로도 더욱 구민과 함께하는 의
(포탈뉴스)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시우)와 손근호 의원(교육위원장)은 15일 북구 율동 공공주택지구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자리한 손 의원은 건축주택과와 울산도시공사로부터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국민임대주택 건립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현장방문은 율동 공공주택지구 A1 블럭의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예정입주민들이 제기한 ‘송전탑 설치 및 이전 요구’ 논란에 대한 현장을 살펴보고자 이루어졌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공공주택 건축공사 현장상황과 송전탑 위치 등을 살펴보고, “예비입주민들이 예정된 일정대로 입주할 수 있도록 공정대로 공사해 줄 것”과 “특히, 겨울철 안전사고 없이 근무자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쓸 것을 당부”했다. 또,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으로 대규모 송전탑을 설치를 두고 논란이 있는 만큼 한전과 협의하여 송전탑 이전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율동지구 국민임대주택 사업’은 2015년부터 북구 효문동과 양정동 일원에 부지면적 11,923㎡(20층, 4개동), 437세대 규모로 총 6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공공주택을 건립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