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제군은 지난 4월 6일 인제군 자원봉사센터장에 이영자 센터장을 재위촉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영자 센터장은 오는 2024년까지 인제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포탈뉴스) 인제군이 올해도 활용도가 낮은 자투리 활용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주차장 확보에 나선다. 인제군은 지난해 사업비 2억 3천 400만원을 투입해 인제읍 5개소, 북면 3개소, 기린면 2개소 등 총 10개소에 67면의 자투리땅을 활용한 주차공간을 조성했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인제읍 양우아파트 일원 26면, 합강아르미소 일원 9면, 기린면 기린체육공원 일원 150면으로 총 3개소 185면 조성에 8억 8천 500만원이 투입된다. 인제군은 자투리땅을 주차장으로 조성하면 지역 주차난 완화와 주거환경개선 등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자투리땅 주차장은 대부분 주택가나 이용자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가까이에 있어 도로변 불법 주차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주차장 이용자의 만족도도 높다. 빈 터로 두었을 때 쓰레기 무단 투기나 불법 구조물 설치로 주거환경이 저해되는 사례도 방지할 수 있다는 게 인제군의 설명이다. 실제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으로 고질적인 지역 주차난이 해소됐을 뿐 아니라 마을미관까지 개선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종형 인제군 도시개발 1담당은 “버려진 공간을 주차장으로 재탄생시켜 토지 효율도 높이
(포탈뉴스) 한 달에 두 번 일자리센터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직접 현장을 찾아 제공한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12월까지 2022년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구인, 구직자를 직접 찾아 취업 상담과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운영주기 월 2회며, 대상은 청년 등 취업 지원을 희망하는 구직자다 장소는 지역 내 중소기업,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춘천 지하상가, 시립도서관 등이다. 오는 15일 지하상가에서 첫 시작을 하며, 향후 일정은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해당 날짜에 방문해, 상담을 하면 된다. 일자리센터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시청 사회적경제과로 하면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시정부에서는 적극적이고 폭넓은 취업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기회를 많은 구직자와 기업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 춘천시정부가 평소 생업으로 학습할 시간이 없는 소상공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정부는 오는 12일까지 소상공인을 찾아가는 행복 더하기 배달 강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을 찾아가는 행복 더하기 배달강좌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해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강좌다. 대상은 관내 자영업·소상공인·소기업 종사자로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모임이다. 강좌는 힐링특강 14개 강좌와 원데이 특강 13개가 있으며, 1인 최대 2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힐링특강은 줌바댄스, 필라테스, 고객응대 초간단 영어배우기, 우쿨렐레, 엑셀·파워포인트, 스마트폰으로 홍보영상 만들기 등이 있다. 원데이 특강은 플라워아트, 마음치유 명상, 핸드드립 커피, 이미지 마케팅 등이다. 교육 장소는 학습자가 섭외한 학습공간이다. 이에 학습공간을 사전에 확보한 후에 강좌 신청을 해야하며 실습강좌일 경우 기자재 등 교육환경을 갖춰야 한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 등은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 후 전화로 확인하여야 하며, 서면 심사 후 학습모임이 선정된다. 신청 방법 및 세부 강좌일정 등은 춘천시 평생학습관으로
(포탈뉴스) 춘천시정부가 봄철을 맞아 구제역과 아프라카돼지열병 차단에 사활을 걸었다. 먼저 4월 한 달간 2개월령 이상 소·염소 전 두수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을 접종한다. 구제역은 전염성이 높은 우제류 가축의 급성 전염병으로 치사율이 높아 백신을 통한 예방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소규모 소농가 및 염소 농가에 백신 지급과 공수의사를 통해 백신을 투여한다. 전업농가의 경우에는 백신 구입비 50%, 농가에서 원할 경우 공수의사를 통한 접종시술비 역시 지원한다. 자율접종 대상인 사슴 농가도 시정부에서 백신을 받을 수 있다. 일제접종 이후에는 백신 접종 평가를 위해 일제 검사가 추진된다. 평가 결과 항체 양성률 기준치 미달 시에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와 함께 시정부는 등산객 방문이 잦아지는 봄철 발생 위험도가 증가하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제2군단 1860부대와 협조해 도로 소독을 추진한다. 방역차량 및 광역방제기와 군 제독차량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 주변과 양돈농가 주변을 매일 소독한다. 시정부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지금까지 춘천 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이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2022년 ‘동구 창업 연결고리 사업’을 통해 동구의 청년창업기업을 지원하기로 한 것. 동구에서 창업 7년 이내의 청년기업가를 대상으로 하며, 연 1천5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6개월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교육을 지원한다. 올해 교육을 성실히 이수할 경우 2023년에 신규 채용하는 청년의 인건비 연 2천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동구청은 공개모집과 서류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및 구강용품 정기구독 서비스, 식품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4개 기업을 선정했다. 5일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선정된 청년창업기업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개인 기업 차원뿐 아니라 동구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청년창업의 성공적 선례를 만들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 최근 정부가 단계별 방역 완화, 감염병 등급 조정 등 코로나와 함께 일상생활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속초시가 엔데믹 상황을 대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 먼저 지속적인 방역 완화 및 코로나와 함께 일상생활의 복귀 시 감염 취약계층은 오히려 일상생활이 심하게 제한되며, 감염될 경우 고위험군으로 이환되어 치사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자체 수준에서 안전장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감염 취약자 보호를 위해 ‘코로나 안심 배려석’테이블을 설치하여 운영을 추진한다. 일반 테이블과 떨어진 곳에 기존 사용했던 칸막이 또는 아크릴 차단막을 설치한 테이블을 최소 1개 이상 설치하여 감염 취약자를 배려하며,주요 대상은 영유아, 임산부, 65세 이상 고령자, 항암치료자 등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최근 대수술을 받은 사람 등이다. 속초시는 보호 테이블 설치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시설장 개인에게는 작은 참여지만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이 참여한다면 감염 취약자나 코로나 고위험군에 필수 안전망을 제공하여 코로나와의 공존과 일상으로 가는 작은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최근 강원도
(포탈뉴스) 횡성군은 2021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횡성군청 세무회계과로 방문신고 또는 우편신고할 수 있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시‧군‧구에 있는 경우,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자체에 각각 신고하여야 한다. 군은 코로나19에 따른 운영시간 제한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4월 → 7월)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직권연장 대상 기업이더라도 납부기한에 한하여 연장하므로 신고 기한 내에 신고를 마쳐야 한다. 아울러,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있어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한 경우,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에는 중소기업 소급 공제 대상 기간이 한시적으로 확대(직전 1년 → 직전 2년)된다. 통상 중소기업의 경우, 결손이 발생하면 지난해 낸 세금에서 환급해주고 있으나(결손금 소급공제), '지방세법'개정(21.
(포탈뉴스) 횡성군은 지난 3월까지, 6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595억 원(국도비 38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횡성군 공모사업 관리조례'제정 이후 관리부서와 사업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하에 횡성군 공모사업 관리체계가 본 궤도에 올라서면서 2022년 공모사업 부분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22년 1분기 횡성군이 공모 신청한 사업은 7개로 총사업비는 607억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3월까지 6개 사업에 선정돼 595억 원(국도비 38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난해 확보한 국도비 188억 원을 1분기 만에 넘어섰다. 또한,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강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공공 열분해시설 시범사업 등 큰 규모 사업들의 연내 추진이 가능하게 되었다. '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 공모사업'에 선정된 45억 원 규모의 우천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은 공모사업 관리부서인 미래전략과에서 공모사업 발표 자료와 조감도 등을 지원함으로써 선정률을 높일 수 있었다. 둔내면 전역을 대상지로 하는'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지역의 노후화와 지역 인구 소멸 등의 문제점을 방지하고 교통 인프라 구축을
(포탈뉴스) 장흥군은 오는 4월부터 천관산 문학숲 조성을 시작해 6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관산 문학숲은 지난해 7월 대덕읍 천관산사랑봉사회의 제안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3억 원으로 기존 나무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한 수목을 식재하기로 했다. 맥문동, 감국 등 형형색색의 초화류 식재, 휴게공간의 정자 및 스테시석 설치, 노면을 잔디로 마감한 드넓고 쾌적한 잔디광장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장평 면민들의 제안으로 장평면 호도장군숲을 조성해 지역민과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단체의 자발적인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민·관이 함께 숲을 조성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포탈뉴스) 장흥군은 오는 4월 초 농어민 공익수당 60만원을 장흥사랑상품권으로 일시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임업 경영체를 등록한 농어민 7,727명이다.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 받기 위해서는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전남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1년 이상 농어업·임업에 종사해야 한다. 군은 올해 1~2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 신청을 받았다. 3월 중 자격 여부 검증과 농어민 공익수당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초 장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4월 초에 일괄 지급되는 수당은 가구당 60만원으로, 올해 총 지급 규모는 7,727명, 46억 3,620만원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지역민의 편의를 위해 지역 농협에서 마을을 방문해 직접 배부할 계획이다. 공익수당 신청·접수 기간 내 개인 사정 등으로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을 구제하기 위해 미신청자에 대한 추가신청을 4월 중순부터 받을 예정이다.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받는 농어가들은 농산어촌 생태계 보전, 농지·산지 무단 형질 변경 및 산림 연접지 소각행위 금지,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한 방역기준 준수 등 분야별로 제시하는 이행사항을 반드시
(포탈뉴스) 부여군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어르신들이 소득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모집인원과 예산을 늘렸다. 올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05명을 증원한 3,781명으로 충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예산은 10억 원이 늘어나 총 136억 원이 투입된다. 총 모집인원 3,781명은 2021년 12월 기준 부여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23,199명에서 16.3%에 해당하는데, 부여군 어르신 여섯 명 가운데 한 명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부여시니어클럽·부여생애설계봉사회 등 3개 기관에서 수행하며,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익형은 봉사 성격이 강한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다. 3,124명을 모집하며 노노케어, 거리 환경정화, 공공화장실 불법촬영물 탐지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금융기관 업무지원 및 어린이집 업무보조 등 보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업으로 322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일정 보조금 지원
(포탈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가 지난 21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만성 회장과 회원들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학생들이 2022년에도 원하는 바를 모두 성취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무주읍 신당산 마을 김성용 이장이 설명절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에 전해달라면서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 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해 첫 출발의 희망이 되고 싶고,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 꽃피는 산골을 운영하는 김승일 · 김화자 대표는 무주군을 찾아 황인홍 군수에게 사과즙 50박스를 기탁하는 선행을 펼쳤다. 이들 부부는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어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관내 저소득과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의 온정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나눔의 마음을 확산시켜 더불어 함
(포탈뉴스) 무주군이 수질보전과 지반 침하 예방 등을 위한 노후하수관로 개량사업을 본격화하면서 금강상류지역에 대한 수질이 더욱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하천오염을 방지하고 하수처리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노후하수관로 개량사업 1·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사업비 10억 원(국비 5억 원 포함)을 확보하고 무주군 구천동과 설천면 일원에 노후하수관로 개량사업 2단계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다음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는 등 본격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으며, 내년 3월 공사 발주에 들어가 오는 2024년 10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총 92억 원을 들여 오수관로(7.9km)를 교체하고 관로(0.2km)를 보수함으로써 구천동과 설천면 일원 주민들에게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기대된다. 앞서 군은 사업비 153억3,700만 원을 들여 무주읍과 안성면 일대 하수처리구역의 노후된 하수관로로 인한 지반침하 예방과 하수처리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후 하수관로 개량사업 1단계 사업을 펼친다. 이 구간은 무주읍 읍내리에서 당산리, 안성면 일원 8.8km 구
(포탈뉴스) 무주군이 올해 청년들에 대한 정주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9억 원(국비 3억7천만 원 포함)를 투입해 청년 일자리사업 지원 정책을 펼친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 및 청년(무주군 49세까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기존사업 1개 분야와 신규사업 3개 분야에 지난해 보다 23명이 증가된 42명에게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모집에 들어갔다. 올해 신규 사업은 지역혁신형(인건비 지원), 상생기반대응형(창업 지원), 지역포용형(인건비 지원)분야다. 지역혁신형에는 2개 사업이 있으며, 세부 내용으로는 지역특화 사업장에 스마트 스토어 및 온라인스토어 플랫폼 분야 전담인력(인건비 월200만원, 복리후생비 월40만원, 자기개발비 및 교육비 지원) 7명을 선발하는 사업과 청년대표인 스마트팜 사업장에서 스마트팜 사업장 운영 및 기술 습득을 위한 전문인력(인건비 월200만원, 복리후생비 월40만원, 자기개발비 및 교육비 지원) 7명을 선발한다. 상생기반대응형에는 2개의 창업 지원 사업이 있으며, 청년 예비 창업자(임차료, 공공요금,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