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남원 지리산 뱀사골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주관한 ‘친환경 추천 여행지’ 에 선정됐다. ‘친환경 추천여행지 발굴 및 선정사업은 △탄소중립 실천 여행지 △친환경 가치 확산 여행지 △친환경 생태체험 여행지로 구분하여 우수 여행지를 선정, 홍보하는 사업으로 남원시는 ’탄소중립 실천 여행지‘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전국 총 31곳으로 이 중 지리산뱀사골은 남원시 지리산 반야봉에서 반선까지 산의 북사면을 흘러내리는 곳에 위치한 14km 계곡으로 지리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여러 골짜기들 중 가장 계곡미가 뛰어난 골짜기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특히 뱀사골 계곡을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 끝자락에 위치한 와운마을에는 천연기념물 424호로 지정된 천년송이 자리해 볼거리도 풍성하다. 게다가 지리산국립공원은 △탄소중립을 향한 1%의 도전, △물티슈NO! 손수건YES~ 탄소중립OK △탄소중립 쓰레킹 이벤트 △숲속에 내 몸을 던져라 △탄소중립 지킴이 양성 등 탐방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 하는 친환경 여행지를 만들고자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 계획 중에 있다. 양인환 남원시 관광과장은 “지리산뱀사골
(포탈뉴스) 횡성군은 ‘지역의 미래발전 경축순환에서 찾다’를 주제로 2021년 축산발전 미래포럼을 13일 오후 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 ‘지역/국가단위 경축순환 모델 개발’연구팀과 협조하여 경축순환농업 발전을 위한 지역공동체 이해관계자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농축산업 관련 기관단체, 농축산농업인, 퇴비유통업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1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1부에서는 ㈜한바이오경축순환농업연구소 이병오 박사가 ‘축산발전! 왜 경축순환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국립 한경대학교 윤영만 교수의 ‘횡성군 양분관리 기반 경축순환농업 추진방안’, 상지대학교 이명규 교수의 ‘횡성형 탄소중립형 경축순환 전략과 이행과제’, 상지대학교 성하균 교수의 ‘사료수급·이용실태 및 자급률 제고 방안’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곽기웅 농업기술센터연구개발과장, 배상건 대한한돈협회강원도지회장, 최철희 횡성한우승계농업인연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 및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최종성 축산과장은 “이번 포럼은 우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축순
(포탈뉴스) 횡성한우사관학교 제6기 수료식이 10일, 오전 10시 횡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은 장신상 군수와 권순근 횡성군의장, 엄경익 횡성축협조합장, 조원섭 횡성한우협동조합 이사장, 이정우 축평원 강원지원장을 비롯하여 27명의 수료생이 참석하였다. 횡성한우사관학교는 2021년 3월 24일부터 약 9개월 동안 전문가 강의, 우수농가 사례발표, 현장컨설팅, 소 등급판정 현장실습, 우수농가 및 선진지 견학 등의 과정을 진행하였다. 횡성한우사관학교 주관 기관인 이정우 축평원 강원지원장은“2016년부터 올해까지 17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앞으로도 더욱 알찬 교육을 진행하여 횡성한우의 명성을 이어가는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2년 3월경 제7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지속적으로 횡성한우사관학교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10일 오후 2시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횡성형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횡성교육포럼" 을 개최한다. 군은 지역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마을이 아이들을 키우고,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횡성형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4개 지역(우천, 안흥, 공근, 강림)을 시범운영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1년여만에 정착되어 갑천, 청일지역까지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타 지역에 우수사례로 전파되어 벤치마킹의 발걸음도 잇따르고 있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 강원도민일보사가 주관하여“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명품 횡성교육 모델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인천마을교육공동체포럼 김보규 대표와 강원도교육청 윤형순 장학사의 주제발표 이후 자유토론과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참석 가능하며, 좌석 간 거리두기, 발열 체크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개최된다. 김홍석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저변을 확대시켜 탄탄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해, 살고 싶은 횡성,
(포탈뉴스) 광진구의회 이명옥, 이경호 의원이 12월 8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 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기자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2021 지방자치 대상은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4주년을 맞는 시상식으로 매년 건전한 정치문화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광진구의회에서는 이명옥 기획행정위원장과 이경호 의원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의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명옥 의원은 제8대 전반기 예결위원장으로 통합 운영되고 있는 기금 조례를 정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기금관리를 도모하는 등 건전한 재정운영에 앞장서고 있으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소규모(3천명 미만) 옥외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을 마련해 행사 규모를 떠나 모든 구민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이끌었다. 후반기에는 기획행정위원장으로 광진구 행정이 합리적으로 이뤄지도록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펼쳤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해 무인민원발급창구 이용 시 발급수수료를 면제함으로써 비대면 서비스 유
(포탈뉴스) 영등포구의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234회 2021년도 제2차 정례회’에 돌입한 가운데,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권영식, 김길자, 오현숙, 유승용, 이규선, 이미자, 정선희, 차인영, 최봉희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같은 날 오후에 열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정선희 의원, 부위원장으로 최봉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내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올해보다 10.85% 증가한 7,848억 원(일반회계 7,513억, 특별회계 335억)이다. 주요 사업 편성 내역은 영등포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혁신교육빌딩 운영, 신길복합문화체육도서관 및 영등포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도로개설, 대림운동장 축구장 등 시설개선, 대림3유수지 종합체육시설 및 양평동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 등이다. 정선희 위원장은 “2022년도 기금 및 예산 편성의 심사를 철저히 하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
(포탈뉴스) 정읍시는 지난 9일 정읍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읍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상동1지구와 시산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필지 569필지에 대한 조정금 산정을 심의·의결했다. 결정된 조정금은 토지소유자 등에게 서면으로 통지하고 6개월 동안 지급·징수할 계획이다. 이로써 시는 2020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1년 추진 중인 5개 지구(신태인3, 덕안2, 수성1, 시기1, 연지3·6지구)와 2022년 추진하는 3개 지구(수성2·4지구, 장명지구, 금붕1·2·3지구) 사업에 대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게 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현황과 지적도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토지를 최첨단 측량 방법으로 일치시키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은 물론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국비 9억여 원을 확보해 수성2·4지구, 장명지구, 금붕1·2·3지구를 내년도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지정하고 사업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 불부합지를 해소하고, 선진화된 지적제도의 구축을 목표로 하는 만큼 적극
(포탈뉴스) 정읍시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도시재생 활동 공동체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도시재생 어울림 한마당이 10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증진과 참여 유도를 통해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하고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해 발전 방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 활동 공동체,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도시재생 愛 물들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수준 높은 버스킹공연으로 지역 음악계에 연주 바람을 일으킨 박세련 클래식레지던시팀의 연주로 시작됐다. 이어 도시재생 활성화 유공자 포상과 도시재생사업 추진 경과보고, 우수사례 발표, 참여·소통·공감 한마당 토크콘서트, 도시재생 상생 협약식 등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리본주민협의체 이재운 위원장과 현장지원센터 김은희 코디네이터가 정읍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9명의 도시재생 참여자들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민들은 평소 원도심 재생과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유진섭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포탈뉴스) 서구문화재단이 오는 12일 공유공간 가우자리에서 발달장애 청년 공연 ‘날 보러 와요’를 선보인다. 발달장애 청년들이 연극을 통해 사회 속 다양한 역할 체험을 목표로 기획된 공연 "날 보러 와요" 는 2021 무지개다리사업 ‘나를 바라봄’ 프로그램 결과발표회로서 관객 참여형 무대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연출한 ‘꿈꾸는 소.행.성.’ 최란 대표는 “시각, 청각, 후각 등 익숙한 감각 활동을 토대로 발달장애 청년의 경험을 확장하는 과정 중심형 연극을 기획했다”라고 밝히며, “발달장애 청년들과 더불어 관객 참여형 연극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연은 코로나 19 관련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백신 패스 제도를 적용하며 PCR 검사 완료자 등에 한해 사전 전화 예매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 인천 서구가 운영하는 인천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5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어린이 식품과학 실험 교육 프로그램 ‘식품으로 쏙쏙, 과학으로 톡톡(talk, talk)’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부터 5회 동안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5곳, 어린이 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식품과학 실험 교육으로 ‘우유의 단백질 응고 반응’을 주제로 센터에서 개발한 동화책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힌 어린이의 학부모는 “식품과학을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애니메이션과 접목해 아이가 흥미를 보였다”며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가 우유와 친밀해지는 시간이 됐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서구 식품산업위생과 관계자는 “어린이의 식생활과 관련된 식품과학 실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각종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식품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 인천 서구가 9일 메타버스 전문가 김상균 교수의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특강이 평생학습 관계자와 구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평생학습 관계자와 구민 학습 역량을 높이고 미래 산업에 대비한 새로운 교육 방안 모색을 위해 기획됐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해하고 체험하려는 구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서구는 특강 이후 ‘위대한 수업, 평생교육인의 격’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제작된 메타버스 게더타운 내 ‘배움’, ‘이음’ 공간을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전시내용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김상균 교수는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기술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구민들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정보로 현설과 괴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가상공간이 주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어 메타버스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힘을 키우는 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 대전원명학교는 지난 12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전장애인체육센터에서 열린 2021 전국 지적장애인 배구대회에서 대전원명학교 전공과 학생로 구성된 대전 하늘소리팀이 우승을, 중고등학생들로 이루어진 대전원명학교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전 하늘소리(전공과), 대전원명학교(중고등학교), 예산디자인 공고, 펀펀 스포츠클럽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대전 하늘소리 배구팀은 3승, 대전원명학교는 2승 1패로 우승과 준우승을 각각 차지하였다. 대전 하늘소리 배구팀의 홍일점 박지수 선수는 “대회를 준비하며 힘은 들었지만 2021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행복한 추억이 하나 생긴 것 같아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를 관람한 한국지적장애인배구협회 노한호 회장은 “대회를 준비하고 진행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열띤 배구 시합을 보고 지적장애인 배구 선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이런 대회를 통해 지적장애인 배구의 저변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원명학교 고은주 교장은 “연일 대회를 치르느라 고생한 선수들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박수를 보낸다.”라며, “학생들의 활
(포탈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12월 14일 2021학년도 교육연구회 회원 284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교육연구회 성과보고회 및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교원들의 자율적 연구 분위기 확산 및 현장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 학교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조직된 교육연구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공모 영역(교과연구, 범교과연구, 교육지원)별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 10명 내외의 회원들로 구성된 32팀을 선정하여 연구회별로 기본지원금과 차등지원금을 합하여 평균 250만원의 연구활동비를 지원하였다. 각 교육연구회에서는 9월까지 중간발표회를 통해 팀별로 연구한 결과물을 일반 교사들과 공유하였고 11월에는 보고서와 연구 활동 결과물에 대한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 교육연구회 6팀이 선정되었으며, 해당 회원들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된다. 각 교육연구회의 최종 연구 결과물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그 성과를 일반화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세금내는 아이들’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부산 송수초등학교 옥효진 교사가 기후, 환경, 경제 등 지속가능발전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연구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 관내 초ㆍ중ㆍ고ㆍ특수ㆍ각종학교를 대상으로 "친구사랑 3운동" 우수사례집을 발간ㆍ보급한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은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운영한 대전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세가지 과제(고운말씨·바른 예의·따뜻한 소통)를 실천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일상 회복의 분위기 속에서 단위학교의 친구사랑 교육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아름다운 친구사랑을 꽃피운 16교를 선정하였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각급학교의 우수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대전 관내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 대전교육청은 우수사례집 발간·보급으로 각급학교 친구사랑 3운동에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하고 이를 통해 내년도 운영의 내실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친구사랑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단위학교에 감사하며, 우수사례 공유를 통하여 학생들이 친구 간에 고운말씨, 바른예의, 따뜻한 소통이 가득한 행복한 대전교육이 실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4일부터 12월 17일까지 4일동안 ‘2022학년도 대전광역시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입학 원서 교부 및 접수’를 실시한다. 중3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 중학교를 통해 시교육청에 일괄 접수하며, 타 시·도 중학교 출신자와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시교육청에서 개별 접수한다. 한편 외국어고 및 자사고 지원자는 일반고에 동시 지원할 수 있으며, 일반고의 합격자 발표는 외국어고 및 자사고의 합격 발표가 종료된 이후인 2022년 1월 10일 발표한다. 이후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별 정원의 60%는 전산 추첨, 40%는 지리정보시스템에 의해 학교 배정을 실시하며, 배정 결과는 2022년 1월 21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입학전형에서는 다자녀(3자녀 이상) 배정을 신설하여 2인 이상이 고등학교에 재학하게 될 경우, 희망에 따라 형제자매와 동일한 학교에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올해도 매 단계 철저한 검토를 통해 정확하고 공정한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