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에서 ‘2024년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막 10여 일 앞두고 요구한 예산 증액안은 박람회가 철저한 사전 준비 없이 졸속으로 추진될 수 있다는 방증이라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전라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은 최근 전라남도교육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당초 105억 원이던 박람회 예산이 개최가 임박한 시점에 본 예산의 50%가 넘는 60억 원이 추가 편성됐다”며 “과다한 예산이 급히 필요하다는 것은 준비 과정에서 충분한 논의와 검토가 부족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고 문제 제기했다. 이어 “박람회 추진단장 임명 또한 공모 절차 없이 채용한 것은 전문성과 대표성을 충족하지 못한 매우 부적절한 인사다”고 지적하며 “명확한 비전 제시 없이 미래교육과 글로컬 교육이라는 추상적인 개념만 내세우며, 5일 동안 160억 원의 방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답변에 나선 황성환 부교육감은 “전남 자산을 충분히 활용하여 미래 교육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프로그램을 추가로 계획했으며 그 비용 증가에 따른
(포탈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탄소중립 공동 심포지엄 개최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17일 군산시 일원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단국대학교 통합환경관리 특성화 대학원 및 행정법무대학원 탄소중립학과와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가 공동 주관했으며,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했다. 심포지엄 개최에 앞서, 새만금 육상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자인 (주)새만금희망태양광에 방문해 현장 견학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지역 상생을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 현장에서 유진선 의원은 ”태양광발전소 투자금에 대한 이자 수익금을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지급해 지역과 상생을 도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미상 의원은 ”육상태양광을 비롯해 수상태양광, 풍력 등 새만금 재생에너지 조성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의견을 전했다. 이어진 심포지엄에서는 ’지역에너지 전환‘과 ’산업의 녹색전환을 가속화할 통합환경관리제도2.0‘을 주제로 한 2개 세션에서 관련 분야의 민·관·학계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비전을
(포탈뉴스) 김영선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이 20일 제287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은둔형 외톨이’란 일정 기간 이상을 자신만의 한정된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어 사회 활동이 곤란한 사람을 말하며, 최근 청년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도 늘어나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의 유형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은둔형 외톨이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복귀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본계획 수립과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지자체가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예방하고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해 각종 지원사업을 시행하도록 했다. 지원사업으로는 ▲은둔형 외톨이의 발견·상담 ▲관련 조사·연구 ▲자립을 위한 교육·직업훈련 ▲사회적 관계 형성 상담 ▲가족 상담 등이 해당한다. 또한 지원 정책 시행을 위해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하는 근거도 마련했다.
(포탈뉴스) 김은정 광산구의원(진보당, 첨단1·2동)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 제287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현행 조례에 정부의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을 반영하여 민간위탁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 내용을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수탁기관 공개모집 지원 시 제출 서류에 신청서, 사업계획서와 함께 노동자의 노동조건을 보호하는 확약서를 포함하도록 했다. 또한 민간위탁 노동자 고용 시 근로계약 기간과 수탁 기간을 동일하게 설정하도록 하고, ‘위·수탁 3자협의회’를 구성해 근로조건과 복지, 임금 등의 처우 관련 사항들을 공유·논의하는 소통창구를 마련하도록 했다. ‘위·수탁 3자협의회’는 연 2회 이상 운영해야 하며, 위·수탁기관뿐만 아니라 수탁기관의 노동자 대표도 참여하도록 의무화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가 수탁기관의 대표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노동인권 교육을 연 1회 이상 실시하도록 했다. 사업비 지출의 투명성에 관한 조항도 신설됐는데,
(포탈뉴스) 양만주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안’이 20일 제287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청소년부모’는 부모 모두가 24세 이하인 부모로, 청소년기에 임신·출산을 경험하면서 자녀를 양육하는 동시에 학업·취업 등을 병행해야 하기에 사회·경제적 보호가 필요한 대상이다. 이번 조례안은 청소년부모가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현재 광산구의 청소년부모 지원사업으로는 월 25만 원의 양육비 지급이 유일한데 이마저도 기준 중위소득이 60% 이하인 경우만 해당한다. 조례안은 지원사업을 보다 강화하여 ▲임신·출산 지원 ▲학업·교육비 지원 ▲직업훈련·상담 지원 ▲생활·의료 등 복지 지원 ▲부부·부모 교육 등 가족관계 증진 지원 등 분야별 폭넓은 지원이 가능하도록 규정했다. 대상은 광산구에 거주하는 청소년부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담양군의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동안 제32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담양군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 등 민생관련 조례안 19건(의원발의 10, 집행부 9)을 심사, 처리할 계획이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회운영위원회 3건, 자치행정원회 8건, 산업건설위원회 8건이다.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장명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산물 가격안정제도 법제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으로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용만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 부의된 안건에는 군민의 복지 및 안전과 관련된 민생 조례안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만큼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살기 좋은 담양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의회]
(포탈뉴스) 이용식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양산1)이 20일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주력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업별 맞춤형 솔루션 제공과 ‘인공지능(AI) 자율제조’에 대해 경남도에 만반의 준비를 촉구했다. 이용식 의원은 “경남의 주력산업 수출의 주요 품목은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조선, 기계 장비 등 정통 제조업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관련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제조 공정의 첨단화와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이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가 되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 전환 지원센터나 플랫폼을 운영하기 어려운 이유는 기업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라며, “하나의 솔루션으로 모든 기업을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업별 맞춤형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식 의원은 특히 “정부는 ‘인공지능(AI) 자율제조*’를 통해 2030년 AI 자율제조확산률을 30%이상(현재 9% 수준), 제조 생산성을 20%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제조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산업 AI, 장비·로봇, 통합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윤준영(국민의힘, 거제3) 도의원은 20일 진행된 경상남도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문화체육국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진흥원 합천 청사의 재이전 문제와 공간 기능 개편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해야 할 때라고 촉구했다. 윤준영 의원은 “지난 3월 경남도에서 발표한 문화콘텐츠혁신밸리 조성 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콘텐츠산업진흥원을 출범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기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조직개편은 불가피해 보인다”며, “이번 추경 예산안에 반영된 콘텐츠산업진흥원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5,000만원) 추진과 함께 기존 진흥원 조직의 개편방안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직의 변화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 사무·행정 중심의 합천 청사를 보다 많은 도민들이 이용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능을 재편할 필요가 있다”며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실제로 현재 합천 청사는 공연장, 대·소강의실, 프로젝트실, 미디어실 등 각종 문화예술 체험 및 공연시설과 운동장, 식당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작가들을 위한 연
(포탈뉴스) 박성도 도의원(국민의힘, 진주2)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 열린 제413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옥외광고물 등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옥외광고 사업자단체에 대해 △광고물등 관리에 관한 조사 및 연구 △광고물등 안전점검 및 옥외광고사업 종사자에 대한 교육 등 시・도지사와 시장등이 위탁하는 업무 △그 밖에 정관으로 정하는 사항과 시・군에 불법광고물 정비 등에 대한 예산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 의원은 “무분별한 옥외광고물 설치 및 불법 옥외광고물 난립으로 인해 쾌적해야 할 공공공간이 공해공간으로 전략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옥외광고 사업자단체 및 시・군의 불법광고물 정비 지원을 통하여 쾌적한 공공공간 조성 및 불법광고물로 인한 도민들의 행복권이 더 이상 침해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의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건수는 2023년 191만건으로, 이 중 유동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건수는 전체의 98.9%인 189만건이며
(포탈뉴스) 충북도의회가 직원들의 의정지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도의회는 20~22일 3일간 도의회 회의실에서 도·시·군의회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지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조례안 입안 실무 및 검토보고서 작성, 의정지원 맞춤형 글쓰기, 행정사무감사 사례연구, 예산·결산 검토 주안점 및 사례연구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시·군의회 조직 규모상 자체 교육이 어려운 실정을 고려해 시·군의회 직원까지 포함했으며, 의회 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연구를 중점으로 교육 방향을 설정했다. 도의회는 인사권 독립과 함께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자체 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도의회 관계자는 “주기적인 전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능력과 의정지원 역량을 높이고 있다”며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은 물론 도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언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안1)은 지난 5월 14일 건설교통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신안 광정ㆍ내양지구 굴곡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추진실적이 저조한 이유에 대해 지적하며, 도민의 안전한 도로이용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촉구했다. 신안군 지도읍 광정지구와 내양지구의 지방도로 1.06km로 선형이 불량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오래전부터 지역주민의 민원과 개선 요구가 많았던 구간으로, 지난 2021년 5월에 설계용역 착수한 후 현재 토지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며, 2025년 5월에 공사 발주가 예정되어 있다. 김문수 의원은 “광정~내양 구간 공사지연의 주요 원인은 토지보상 문제이다”며, “편입토지 소유자와 지역 여건을 잘 아는 신안군과 연계하여 토지보상 해결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지방도 805호선 굴국위험도로공사가 완공되면 지역주민은 물론 도로 이용객들의 교통 편의성 증대 및 사고 위험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빠른 시일 내 보상이 마무리되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5월 19일 하우장성청을 방문하여 농업분야 협력과 새마을운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현지 새마을 시범마을을 둘러보았다. 하우장성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강인 메콩강 하류에 있는 메콩델타 지역 내 위치한 베트남 최대의 곡창지대로서, 지난 2017년에는 경북도와 ‘농업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하우장성 인민의회 쩐 반 후옌 부의장과 쯔엉 깐 뚜엔 부성장 등 관계공무원은 하우장성의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은 농업이며 2023년 기준 경제성장률은 12.7%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국가목표사업인 신농촌 프로그램과 일촌일품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하우장성과 새마을재단 간에 하우장성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새마을재단과 하우장성의 지원, 그리고 주민들의 노력으로 2개 마을에서 1인당 소득이 2016년 3,200만동에서 2023년 8,000만동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그 배경에는 새마을협동조합의 효과적인 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nb
(포탈뉴스) 홍성군의회 이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5월 20일 제303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이 의원은 사람들의 손을 잡고,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큰 영광이자, 책임감을 느끼게 해주는 일이지만 손을 잡아주고 싶어도 잡을 수 없는, 고된 삶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도 들을 수가 없는 ‘은둔형 외톨이’에 대하여 발언하였다. 은둔형 외톨이는 사회·경제·문화적 원인으로 집 등의 한정적인 공간에서 일정 기간 이상 사회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하여 정상적인 학업 수행이나 사회활동이 현저히 곤란한 사람을 말하며,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전국 단위의 통계는 없지만, 지난 해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2022년 청년 삶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립·은둔 징후가 나타난 청년을 최대 약 54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어서 일본을 예로 들며 1970년대 청소년 등교 거부 현상, 1990년대에는 20대의 청년 ‘히키코모리’, 2020년대에는 ‘8050리스크’를 설명하며, 8050리스크란 50대의 히키코모리 자녀가 80대 부모
(포탈뉴스) 아산시의회가 오는 5월 23일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의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은 △음봉 외국인투자지역 토지(공유재산) 취득 계획 보고(투자유치과) △아산-천안 행정구역 경계 조정 보고(자치행정과) △아산시 민방위협의회 위원 추천(안전총괄과) △아산시 환경교육위원회 위원 추천(환경보전과) △아산시 공익신고 지원위원회 위원 추천(감사위원회) 등 5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자체 협의 사항은 △제249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전체 의사일정(안) △제250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안) △제249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안) 등이며,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서울 강서구의회는 주민들의 홈페이지 이용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고, 의정 활동 소식 홍보 등 소통 강화를 위해 강서구의회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1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강서구의회 홈페이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의 오래된 디자인을 수정하고 메뉴 구조를 바꿨으며, 영상회의록 시스템을 개선하여 원하는 정보를 회기별, 의원별로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여 접근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또한 이번 개편은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기반 CMS 도입 및 통합관리기능 개선, 웹 표준화율 향상 및 다양한 웹 브라우저 호환, 웹 접근성 콘텐츠 지침 준수로 장애인·노령자 등 정보 소외 계층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개선, 반응형 웹 구축으로 다양한 정보기기에서의 가독성 및 접근성 향상, full-text 및 복합어 검색 등 상세 검색 기능 개선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두며 홈페이지를 구현했다. 최동철 의장은 “서비스 창구로서의 누리집 기능을 확대하고 구민 만족도를 강화하기 위해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다양한 의정 활동을 전달하고 구민의 참여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