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탄탄한 스토리와 휴먼코미디 장르 특유의 감동으로 대학로 최고의 관객만족도를 받은바 있는 연극 뷰티풀 라이프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인천광역시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객들에게 봄볕 같이 따뜻한 감정을 선물할 연극 뷰티풀 라이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극 뷰티풀 라이프는 낭만적인 연애와 결혼, 갈등이 극에 달했던 중년시절을 거쳐 마침내 홀로 남겨질 자신의 배우자를 위해 작은 준비를 시작하는 평범한 7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90년대의 평범한 가정집을 배경으로 노년부터 청년까지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부부의 희로애락을 섬세하고 리얼하게 펼쳐 보인다. 노부부의 과거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끝에서 인연의 무게를 되돌아보며,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우리네 삶을 돌아보게 한다. 또한 공연 중 흘러나오는 80~90년대 가요들은 시대를 거슬러 아련한 감동으로 이끈다. 허영웅 연출가는 “사랑함에 있어서 믿음이 부족하면 너무 지치고 힘들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아끼고 믿고 사랑하는 것이다.”라며“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이 내 옆에 있는 사람과 더욱 더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
(포탈뉴스) 동대문구가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이끌 공모사업 3가지에 연이어 선정되어 올해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 사업은 ▲지역도서관 커뮤니티 활동지원(휘경어린이도서관) ▲스마트 기반 K-도서관 지원(답십리도서관) ▲지식정보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 지원센터(정보화도서관) 사업 등이다. ‘지역도서관 커뮤니티 활동지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비대면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 소통의 거점으로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올해 서울시에서 처음 시작했다. 휘경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 및 학부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직접 의견을 듣고 반영하여 비대면 그림책 독서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한편, 작은도서관과 협력하여 사회적으로 독서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안하여 선정됐다. 이 사업은 서울시 자치구 중 단 2곳만 선정되었으며, 자치구 당 시비 2,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은 ‘스마트기반 K-도서관 구축지원’사업에 선정, 도서관 디지털 기반 서비스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스마트기반 K-도서관 구축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국비 2,200만 원 지원)으로, 공공도서관 내 시민들이 자유롭게 영상 촬영
(포탈뉴스) 강동구는 새봄이 시작되는 이달부터 강동구에 자리한 일자산 종달새, 명일공원 앨리스, 동명공원 밤송이 유아숲체험원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교실이라는 한정된 장소를 벗어나 숲과 교감하고 자연물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유아숲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나뭇잎을 보고 흙을 만지며 환경의 소중함과 자연의 순환에 대해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다. 올해 12월 중순까지 운영되는 유아숲체험원은 구에서 선정한 유아숲체험원 정기 이용기관이 주 1회 정기적으로 유아숲을 이용할 수 있다. 지역 내 48개소 교육기관(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시설 등을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일자산 종달새 유아숲체험원(둔촌동 산102-4)은 새둥지놀이터, 통나무오르기, 밧줄오르기 등이, 명일 엘리스 유아숲체험원(상일동 산26-2)은 숲소파, 네트브릿지, 통나무 스파이럴이, 동명 밤송이 유아숲체험원(고덕동 215)은 나무놀이집, 통나무스파이럴, 블록놀이함 등을 갖추고 있다. 강동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의
(포탈뉴스) 도봉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지역주민들의 감성을 어루만지고자 힐링프로젝트 음악감상회를 창동역 고가하부 LP음악감상실 “OPCD VINYL”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OPCD(오픈창동) SIDE C 유재하 음악감상회”가 바로 그것이다. 이번 음감회는 ‘음악도시 창동’조성을 위한 청년 음악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써, LP음반에 관심 있거나 발매한 경험이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LP문화 대중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할 계획이다. 프로그램명인 ‘SIDE C’는 LP음반에 음악이 수록된 앞(A-사이드), 뒷면(B-사이드)이 아닌, 정규앨범 또는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특별한 공연(제3의 트랙, 보너스 트랙)이란 특별한 의미를 내포한다. “OPCD(오픈창동) SIDE C 유재하 음악감상회”는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故 유재하 음악을 주제로 한 유재하 경연대회 출신 아티스트를 섭외하여 토크쇼 및 음감회를 열고, 오픈창동사업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음감회 동안 유재하를 주제로 이야기와 음악을 들려줄 청년 아티스트는 △장유경 △백승환 △공세영 △코요(Kohyo) △김제호 △김정은 총 6명이다.
(포탈뉴스) 금천구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드림스타트 어린이와 함께하는 ‘온택트 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운동회는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기차기’, ‘풍선 띄우기’, ‘코끼리코 회전 후 미션 수행하기’, ‘노래한곡이 흐르는 동안 만보기 숫자 많이 올리기’등 다양한 경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아동의 학년별 발달수준을 고려해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1시간씩 경기가 진행되며, 동일그룹 내에서도 높은 학년에게는 패널티가 부여된다. 운동회 참여아동과 각 경기의 우승자, VIP로 선정된 아동에게는 상품도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아동들이 장기화된 실내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즐기고, 이번 운동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2주전 경기종목 안내와 관련 물품을 사전배부해 연습을 독려해 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온택트 운동회가 아이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아동청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금천구는 생활 속 자치를 실행하는 자치분권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5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자치분권대학 금천캠퍼스 ‘지방자치 30주년 특별과정 이제, 다시, 자치분권’을 온라인으로 개설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1년 지방자치 부활 30주년, 우리 사회는 어떻게 변화했고 무엇이 달라졌는지, 지방자치 30주년 특별교육과정을 통해 한국 지방자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의 과제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동서양 지방자치 역사 △지방자치 제도와 패러다임 변화 △새롭게 생각해보는 지방정부-주민자치 △2022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의의와 한계 등으로 구성되며, 1주에 3강씩 각 20분 내외로 총 18회 진행된다. 강의는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4월 26일(월)부터 5월 14일(금)까지 금천구청 기획예산과 또는 금천구 동주민센터에 방문신청 하거나, 이메일로 입학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강의를 이수한 주민에게는 온라인 중간‧기말고사를 통해 수료증이 수여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방자치관련 전문가, 정책현안 관계자 등의 다양한 강의를 통해 자치분권의 핵심인
(포탈뉴스) 광진구와 광진문화원이 지역 내 문화예술인을 예술강사로 양성하는 ‘2021 지역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인에게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내 기관에는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광진구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 총 25명으로, 기관으로 파견돼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는 ‘현장예술교육’ 분야 20명과 영상 콘텐츠를 개발하는 ‘문화콘텐츠개발’ 분야 5명을 모집한다. 먼저 ‘현장예술교육’ 분야 참여자는 유아,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대상별로 나뉘어 12회에 걸친 양성교육을 수료한 후, 교육 희망 기관으로 파견돼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문화콘텐츠개발’ 분야 참여자는 코로나19로 강의 진행이 어려운 상황에 대비하여, 구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역사, 명소 등 지역문화와 예술을 결합한 영상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와 함께 구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현장예술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기관 총 20곳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전문교육을 수료한 문화예술인을 매칭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문화예
(포탈뉴스) 영등포구는 청소년의 ‘자유로운 꿈(夢)’을 응원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자몽 프로젝트의 동아리 운영을 전담 관리할 대학생 멘토단 10명을 선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몽(夢) 프로젝트’는 청소년 자신이 스스로 참여하고 싶은 동아리를 자유롭게 기획하고 주체적으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돕는 청소년 자치활동 지원사업이다. 구는 자몽 프로젝트 동아리의 활동을 지도하고 정기회의를 통한 청소년 축제의 운영 및 기획을 지원할 대학생 멘토 ‘자몽지원단’을 선발해 각 동아리의 수요에 맞춰 배치, 운영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 초 자몽지원단의 모집을 시작한 이후, 1차 서류심사, 2차 비대면 면접심사를 거쳐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지도할 만한 역량을 지닌 10명의 대학생 멘토를 최종 선발했다. 지난 4월 23일에는 선발된 대학생 멘토들을 대상으로 영등포혁신교육지구 청소년자치분과 사업에 대한 소개와 2021년 자몽프로젝트 선정 동아리의 활동 계획, 자몽지원단의 역할과 향후 계획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지원단은 올해 말까지 활동을 이어가며, 주로 ▲자몽 프로젝트 소속 동아리의
(포탈뉴스) 중랑구립정보도서관에서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취학 전 천 권 읽기’ 달성아동 학부모와의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천 권 읽기’달성아동 학부모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앞으로 중랑구 독서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천 권이나 읽는다는 것이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는데 독서의 즐거움에 빠져보니 금방이었다”며, “아이의 사고력과 표현력이 훨씬 풍부해진 것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천 권이라는 숫자보다 잠자기 전 아이와 부모가 매일 함께한 시간이 더 소중하다”라며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천 권 읽기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랑구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천 권 읽기’는 영유아기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3년 동안 천 권을 읽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중랑구 5~7세 아동의 약 58%인 4,192명이 참여중이며 달성아동은 83명에 달한다. 중랑구립도서관은 ‘천 권 읽기’에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천 권 읽기’달성아동 및 학부모 수기를 담은 우수사례집을 지역 내 도서관,
(포탈뉴스) “유기동물을 입양해서 기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죠”, “우리집 댕댕이(강아지)가 잘 놀다가 갑자기 이빨을 드러내고 물려고 해요.”, “강아지를 매너있게 산책시키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마포구가 반려동물 돌봄가구 증가에 따른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2021년 상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유기동물 입양을 원하는 구민과 반려인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기본 이해와 올바른 펫티켓(반려동물 공공예절)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론 강좌는 회당 20명씩, 반려견과 동반해 4회 진행되는 실습 강좌는 회당 10명씩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5월 7일까지 마포구 지역경제과 방문 또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상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5월 15일부터 6월 11일까지 기간 중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된다. 이론 강좌는 ‘반려견 행동교육 기초’라는 주제로 초보 반려견 보호자를 위한 훈련법 및 반려견의 문제행동 해결법 등을 제시하는 5월 15일 강좌를 시작으로, 6월 1일에는 반려인의 책임감과
(포탈뉴스) 서울 용산구가 이달부터 11월까지 ‘평화온(ON) 통일온(溫) : 평화를 밝히면 통일이 따뜻해져요’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 서울시 지역밀착형 자치구 평화·통일 교육 공모사업의 하나다. 세부 내용으로는 ▲평화‧통일 컨소시엄 구축(4월) ▲평화 크리에이터(4~9월) ▲브이로그(VLOG) 제작(4~10월) ▲토크 콘서트(5~6월) ▲통일 4차산업 교육(5~8월) ▲점자로 통통(5~10월) ▲피스 메이커톤(Make+Marathon) 데이 캠프(9~10월) 등이 있다. 사업 첫 단계로 구는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지역 내 초중등학교와 함께 평화‧통일 컨소시엄을 만든다. 전반적인 협력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다. 이달 중 각 기관들과 컨소시엄을 맺을 예정이다. 평화 크리에이터는 전쟁기념관 오픈 아카이브에 등록된 전쟁기록화, 사진 등을 활용, 평화를 주제로 한 영상물을 만드는 작업이다. 총 4차에 걸쳐 온라인(줌, 패들렛) 수업이 진행된다. 브이로그 제작은 평화통일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전쟁 현장 등 탐방도 병행한다. 청소년들이 직접 동영상을 만들고 이를 용산청소년수련관 유튜브에 올리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가 지난 23일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과 초중학생 간 후원을 위한 만남의 장을 열었다. 이번 만남은 청소년에게 숨어있는 재능을 대학생 멘토(조언자)가 끌어낸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조언자는 강북구 꿈나무키움장학생 출신이다. 장학재단에서 받은 지원을 후배에게 재능 기부로 돌려준다는 의미에서 사업에 참여했다. 꿈나무키움장학금은 일종의 소질 계발금으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재능이 꽃 피울 때까지 지원되는 특징이 있다. 대학생들은 관내 초중학교로부터 추천받은 학생과 연을 맺어 상담지도에 나서기로 했다. 진로설계, 학습동기 부여, 정서적 지지 등 일대일 맞춤 길잡이 역할을 한다. 무용, 미술, 음악, 학습 분야 가운데 학생이 원하는 영역을 고려해 멘토와 짝을 맺는다. 대학생 4명과 청소년 16명이 그 대상이다. 상담지도는 코로나19로 사회관계망(SNS)이 우선 활용된다. 예술분야 특성상 불가피하게 필요할 때만 대면으로 이뤄진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구는 강의실 대관과 학습교재,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결연증서를 교환했다. 이어 대학생 멘토는 사전에 초중학생이 신청한 분야별로 공동모임을 했다
(포탈뉴스) 영등포구가 오는 5월 4일학부모 진학아카데미 6기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탁트인 교육,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는 고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대학입시제도 소개, 대학별 수시‧정시 모집요강에 따른 대입 전략 수립에서부터 학생부 종합 대비 방법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한다. 2019년 첫 운영을 시작한 이후 올해로 6회째 진행되고 있는 진학아카데미는 매회 체계적이고 탄탄한 입시 정보의 제공으로 지역내 고교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 6기 과정은 5월 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며, 매주 1회, 총 4차시로 구성된다.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12시 반까지 2시간 동안, 영등포구청 별관 G동 자기주도학습센터 1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1차시에는 입시제도, 대입환경의 이해 및 전망을, ▲2차시에는 수시전형 및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에 대해, ▲3차시에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법,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마지막 4차시에는 정시전형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접수기간은 4월 30일까지로, 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4회차 전 과정 이수자에게는 진학아카
(포탈뉴스) 서울 성북구가 2021년 주민자치회를 전동에 시행함에 따라, 새로 시작하는 10개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동별 특화된 주민자치회 BI(로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돈암1동, 돈암,2동, 안암동, 정릉1동, 정릉3동, 정릉4동, 길음2동, 월곡1동, 장위2동, 장위3동 등 주민자치회 확대 10개동을 대상으로 주민공모를 한다. 이번 공모전 취지는 지역 특색과 역사ㆍ문화적 자원을 상징화한 동별 특화된 주민자치회 이미지 BI(로고)를 발굴해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및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성북구청 홈페이지와 동 주민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응모작품과 함께 해당 동주민센터에 전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4월 19일부터 다음 달 23일 사이에 동별로 일정이 다르게 진행되므로 해당 동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야한다. 선정결과는 6월 ~ 7월에 개별통지되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별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 주민자치회는 접수된 작품에 대해 심사와 주민선호도 평가를 거쳐 입상작을 선정하고, 동별
(포탈뉴스) 서울 성북구가 "21세기, 삶의 공간으로 선택하는 한옥에 관하여”를 주제로 2021년 상반기 한옥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오는 5월 4일 부터 6월 1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2021년 상반기 한옥아카데미는 한옥의 기본부터 현대의 생활한옥에 대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답사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한옥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시에서 종로구와 성북구에서만 운영 중이며 ‘성북구 한옥아카데미’는 9년째 이어지는 교육과정으로, 현대건축 속에 사라져가는 한옥을 보존 및 살아있는 역사인 전통 건축을 계승하고자 한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한옥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고 성북구민 뿐만 아니라 한옥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이웃구민들에게까지 높은 호응을 얻어 각광받고 있다. 이번 한옥아카데미는 직접 한옥에서 살고 느낀 점을 본모습 그대로 알아볼 수 있는 생활한옥 가옥주를 만나보고 실제 방문하여 간접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한옥 가옥주와 앞으로 한옥을 활용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우리시에서 추진 중인 한옥지원정책을 파헤쳐 보기로 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