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시는 내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제49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제 다시 시작이다! 함께 힘차게 날아오르자”를 주제로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극복하고, 부모와 자녀 간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기념식은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소규모로 진행하고,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유튜브를 통해 실황을 생중계할 계획이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노인종합복지관협회이 주관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식전행사와 ▲표창 수여 ▲기념사 ▲온(溫)택트 고백 순으로 진행된다. 온(溫)택트 고백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 100세 어르신 카네이션 전달 등 영상 상영과 시장, 수상자와의 대화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어버이날을 맞아 유관기관과 기업에서도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과 다양한 물품을 후원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카네이션 1만3천 개(1천만 원 상당)를 ▲블랙야크는 쌀·반찬류와 양말·모자 등 자사 제품을 ▲롯데자이언츠에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가 (사)한국국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인천국악회관에서 국악 꿈나무들을 위한 국악체험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각 연령층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국악평생학습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인천국악회관에서 이번에는 영.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특강 및 국악기체험 견학프로그램인‘오늘은 국악이랑 놀자’를 9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은 전통 예술과 대중적인 콘텐츠를 접목시켜 국악 꿈나무들에게 비교적 낯선 국악기를 친근한 우리 악기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며, 나아가 국악을 활용한 놀이 등을 통해 영.유아들도 즐겁게 국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악 전공 선생님을 초빙하여 각 악기만의 특징을 알아보고 국악기 연주 감상을 할 수 있으며, 회관 내 공연장에서는 간단하면서 흥미 가득한 국악놀이 수업도 진행된다. 집콕 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는 영.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까지 알차게 준비돼 있다. 인천국악회관은 ‘오늘은 국악이랑 놀자’가 견학 프로그램인 만큼 인천시 관내 유치원의 신청 접수를 받아 담당자 협의를 통해 일정을 조율한 뒤 방문날짜를 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포탈뉴스) 강동구가 자녀의 연령대에 따른 맞춤형 부모교육 “생애주기별 부모나침반”을 운영한다. 양육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하고 부모교육을 매개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도 기대하고 있다. 매월 영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자녀 순으로 부모교육이 실시되며,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에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22일부터 아동기 부모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5월 20일부터 청소년기 부모교육이 시작된다. 각 주제별 4주씩 교육이 진행된다. 강동구민 누구나 교육을 들을 수 있으며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부모교육은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과 공감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성인기 자녀를 둔 부모에 대한 교육은 우리구만의 특장점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모교육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여성가족과 또는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동구]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나미, 명주나들이 2년 차 프로그램이 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은 지역만의 독특한 생활양식과 스토리를 발굴, 관광 자원화하여 지역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관광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전문인력 육성, 홍보마케팅 및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강릉시를 포함하여 전국에서 총 6개 지역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진행하는 시나미, 명주나들이는 강릉 구도심 명주동을 찾은 관광객들이 우리 옛 정서가 살아있는 명주동의 문화를 체험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올해 2년 차 사업으로 기존의 명주마실로드 프로그램에서 대도호부 관아 주변을 체험하는 명주 읍성로드가 추가된다. 강릉시는 이를 통해 구도심의 문화와 생활을 품고 있는 명주동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생활관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강릉시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나미, 명주나들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강릉시가 주관하고, 명주동 마을주민, 명주주민해설사협동조합, 명주동 소상공인 등과 함께한다. 예약 및 기타 문의는 파랑달 협동조합으로 하면 된다. [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5일 오후 1시 30분 인천 스타트업파크 6층 컨넥트홀에서‘어린이의 꿈! 인천의 미래! 비대면으로 함께하GO!’를 주제로‘제99회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정부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샌드아트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체험프로그램 및 유명 단체의 공연 등이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어린이들이 집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참석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숨은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아동복지 유공자로 구은주 인천시아동복지협회 자원봉사자 등 4명과 인천예림학교 최태영 등 2명이 모범어린이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다양한 체험을 하며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비대면 잔치 한마당으로 꾸며졌다. 시간대별로 무대에서는 빛과 모래를 통해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림으로 전하는 샌드아트, 기념식, 색종이 전문가 김영만 선생과 함께하는‘색종이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 각종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및 메
(포탈뉴스) 은평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14일부터 22일까지 2주 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공연을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은평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증 받은 것에 발맞춰 패밀리위크 기획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어린이들의 행복을 추구하고자 준비되었다. 패밀리위크 첫째 주에는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공연을 5월 14일, 15일 양일간 만나볼 수 있다. 세계적인 작가 맥스 루케이도의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2004년 초연되어 지금까지 100만 명 이상 관람한 작품이다. 주인공 펀치넬로가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나 편견을 이겨내고 자존감을 회복해가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둘째 주 5월 21일, 22일에는 뮤지컬 음악동화 공연이 진행된다. 코로나로 방에 콕 갇혀있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이야기꾼의 노래와 다양한 악기 연주가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진다.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작품 속 인물을 넘나드는 연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오스카 와일드 각각의 이
(포탈뉴스) 은평구 드림스타트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드림스타트 아동 297명에게 ‘집콕! 기쁨드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축제와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어린이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키트 및 간식 꾸러미로 구성했다. ‘집콕! 기쁨드림 꾸러미’는 아동의 연령을 고려하여 사운드북, 플레이콘 놀이, 가정의 달 만들기 세트, 테라리움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아동들에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키트를 제공하여 어린이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포탈뉴스) 동작구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생활SOC기반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생활SOC는 공간과 개발 중심의 대규모 SOC와 달리 도서관, 복지관 등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편익 증진을 위해 사용하는 간접자본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택근무 확대, 화상회의 활성화, 온‧오프라인 수업 병행 등 디지털을 통한 비대면 방식의 업무‧수업 환경으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집근처에서 디지털교육을 받을 수 있는 상도4동‧흑석동‧대방동 정보화교육장, 동작시립노인복지관 등 생활SOC 장소 총 6개소를 발굴하였으며 대방동 정보화교육장 등에서 처음 실시해 총 363명 참여, 98% 이상의 높은 교육 만족도를 보였다. 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디지털역량강화 거점센터 ▲旣디지털교육 인프라가 갖춰진 정보화교육장을 활용한 고정형 SOC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으로 진행하는 이동형 SOC로 구분해 운영한다. 먼저, 구는 동작구 정보화교육장(노량진로 74, 9층)을 디지털역량강화 거점센터로 지정하고, 디지털 강사와 서포터즈를 2인 1개조로 편성해 관내
(포탈뉴스) 서대문구가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21 인권 톡톡! 콘텐츠 공모’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분야는 ▲슬로건(띄어쓰기 포함 30자 이내) ▲4컷 만화 ▲카드뉴스(8장 이상)며, 거주 지역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1인당 2점까지 낼 수 있다. 일상생활 속 인권침해 근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의 인권, 인권 인식 개선과 인권 친화적인 사회 조성, 차별 없는 서대문구 등 인권의 소중함을 나타내는 ‘자유 주제’로 응모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5월 17일부터 6월 11일 오후 6시까지며,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구민참여→열린광장→인권톡톡콘텐츠 공모)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자신의 작품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서대문구는 창의성, 적합성, 활용도 등을 평가해 전체 응모작 중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을 선정하고 해당 응모자에게 상장과 함께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구는 입상 작품들을 인권 책자와 홍보물에 싣고 인권 관련 행사 때 전시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공모가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의 가치, 인권 감수성, 감염병 유행 가운데
(포탈뉴스) 강동구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체험행사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이번 행사는 5일 어린이날 암사동 유적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비대면으로 선사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오랜 시간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작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만들 수 있는 ‘선사움집 만들기 키트’를 최저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선사움집 만들기 키트’는 직원들이 일일이 자르고 나눠 포장한 각종 움집 재료를 포함하여 사진으로 쉽게 보는 설명서, 선사박물관 학습지 2종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적지 내 수표소 앞에서 운영된다. 체험키트는 어린이 1명당 1개 구입 가능하며 비용은 2천원이다. 다만, 준비된 체험키트가 매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에 준비한 선사움집 만들기 키트는 기존의 체험키트와 비교해 완성도가 뛰어나 어린이들이 선사시대 움집을 재현하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
(포탈뉴스) 강동구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들이 어린이날과 가정의달에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 구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가족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버섯키우기 키트를 제공하고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한 쿠키 세트를 선물했다. 또, 아동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게 감사편지 만들기 키트를 전달했다. 버섯키우기 키트는 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하는 ‘드림미션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키우는 과정 인증샷, 완성품 등의 사진으로 콘테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업나눔 자원을 연계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키링과 타일코스터를 선물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어린이날을 미리 축하하는 의미로 강동구 아동자치센터 ‘꿈미소’와 협력하여 친구와 함께하는 특별한 날 ‘특특데이 위드프랜즈’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드림스타트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5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동구]
(포탈뉴스) 강동구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강동의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5월의 편지 – 두 번째 이야기’를 준비했다. 5월의 편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날 가족 행사 참여가 제한됨에 따라 가정에서 어린이날을 의미있게 기념할 수 있도록 샌드아트로 제작한 예술체험 영상이다. 지난해 첫 번째 이야기는 코로나19로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뛰어놀지 못하지만 개인 생활수칙을 잘 지켜 건강하게 이겨낸다는 내용을 담아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올해 준비한 두 번째 이야기는 ‘강동의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랜선 숨바꼭질’내용으로 강동어린이회관의 마스코트 동동이와 동물들이 등장하여 오랜 시간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재미와 행복을 전해줄 예정이다. 두 번째 이야기 영상은 5월 4일부터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는 강동구청 열린뜰 미디어월(LED 전광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5월에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랜선 선물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지 못해 아쉽겠지만 내년 어린이날에는 야외에서 모두 함께 즐
(포탈뉴스) 중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중구 온가족 육야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유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고, 행사 참여를 통해 육아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건전한 육아 및 가족 문화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5월 한 달 동안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중구맘유아톡(네이버카페), 유튜브, 줌(ZOOM)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동화나라로 떠나는 마술여행 ▲중구 댄싱키즈 ▲디퓨저 만들기와 현장에서 소규모로 진행하는 ▲키즈패밀리 영화관 ▲엄마도 힐링이 필요해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로 다채롭게 준비했다. 특히,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체험뿐 만 아니라 엄마의 육아 고충을 어루만져줄 프로그램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디퓨저 만들기는 사전에 선착순으로 신청한 부모들에게 키트를 전달하여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실시간 소통하며 향기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엄마도 힐링이 필요해는 전문치료사 1:1 심리치료로 내면을 탐색하는 모래상자 체험을 통한 심리상담을 4주간
(포탈뉴스) 서울 용산구가 2021년도 용산형 동네배움터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네 특성이 반영된 근거리 학습강좌 운영을 통해 주민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기반 학습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구는 이달 1기 강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동네배움터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역 내 동네배움터 10곳을 지정(용산2가동, 효창동, 한남동(2곳), 서빙고동, 청파동, 원효1동, 이촌1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했다. 구는 취미생활에서부터 일자리, 취업 연계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오는 11월까지 57개 강좌를 선뵐 예정이다. 1기 모집 강좌는 ▲자연 생태 교실 ▲여행 드로잉 ▲원서 읽기 북클럽 ▲영어그림책 활용교육 ▲사랑가득 나만의 캐리커처 완성하기 ▲반려식물과 쉬어가기 ▲엄지손 피아노 칼림바로 화합하기 ▲감성 프랑스 자수 ▲면역력을 지키는 건강한 가족밥상 ▲지구를 살리는 우리 마을 생태적 생활실천 등 10개다. 정원은 강의별 6~2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 일정·장소는 배움터 별로 상이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업은 주로 비대면(온라인)으로 이뤄진다.
(포탈뉴스) 동대문구가 구민의 걷기 활성화를 위해 걷기 좋은 길 중랑천을 걷는 ‘다 같이 걷자! 중랑천 한바퀴’챌린지를 5월부터 11월 30일까지 7개월 간 진행한다. ‘다 같이 걷자! 중랑천 한바퀴’는 군자교에서 중랑교 또는 중랑교에서 군자교 4km코스를 한 달 내에만 완주하는 챌린지로, 동대문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워크온 앱을 실행하여 ‘다 같이 걷자! 중랑천 한바퀴’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걷기 코스를 완주하면 된다. 완주 후 응모하기를 눌러야 추첨응모가 가능하다. GPS(위치서비스 또는 위치권한)를 켜고 걸어야 챌린지 참여가 가능하며, 동대문구 내에서 앱을 실행해야 ‘다 같이 걷자! 중랑천 한바퀴’챌린지가 화면에 나타난다. 챌린지 참여 완료자 중 매월 200명 씩 추첨하여 해피콘 5,000원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월별 중복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동대문구 일상이 운동이 되다’채팅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중랑천은 벚꽃과 단풍뿐만 아니라 길도 아름다워 걷기 운동과 함께 눈과 마음이 힐링되는 곳”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주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