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그림하우스는 1999년 1월 여성쉼터를 시작으로 가정폭력상담소, 성폭력상담소, 청소년상담소, 필그림 예술치료센터를 개소하며 건강한 가정, 밝은 사회를 이룬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가정과 사회에서 겪는 갖가지 현실적인 문제와 고통을 함께 고민하고 극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복지시설이다.
이날 복지시설을 방문한 김영선 의원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주위에 어렵고 힘든 이웃이 없는지 돌아보고 살피는 것이 주민을 대표하는 도의원의 본분”이라면서, “묵묵히 현장에서 전화, 면접, 온라인 상담을 통해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힘써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