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식품

올 설 명절 선물로 ‘강진한과’가 최고

(포탈뉴스) 전통 먹을거리를 생산.판매하는 (농)산다움주식회사의 강진한과가 유과, 한과 등 설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농)산다움주식회사는 강진읍 서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330㎡의 공장에서 연간 50톤의 전통 먹을거리를 생산해 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강진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해 수확한 쌀, 참깨, 검은콩 등을 가지고 한과를 제조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한과(漢菓)의 역사는 삼국시대부터 시작됐다. ‘삼국유사’가락국기에 의하면 수로왕조 제수에 과가 쓰였다고 기록돼 있으며, 조선시대에 오면서 과자류는 임금이 받는 어상은 물론 한 개인의 통과의례를 위한 상차림의 필수품이 됐고, 일반 평민에게도 과자가 외례상 진설품 뿐만 아니라 평상시의 기호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게 됐다.


한과의 재료로 쓰이는 주재료와 부재료는 쌀을 비롯한 콩 등의 곡물, 참깨, 들깨, 흑임자 등의 종실류, 견과류, 한약재, 과채류이며 단맛을 내는 재료로 설탕보다는 천연감미료인 엿기름으로 만든 조청이나 꿀이 쓰인다. 그 밖에 계피가루, 모과, 대추 등의 한약재가 두루 쓰이고 있어 영양면에서 우수하다.


최기호 (농)산다움주식회사 대표는 “농업인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한과를 생산했다”며 “한과는 평소 정을 나누고 싶었던 분들께 설 명절 선물로 전하기에 좋다.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출시한 선물용 한과세트는 2만5천 원에서 5만 원 사이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주문 및 구입문의는 (농)산다움주식회사(최기호/010-2540-3320) 또는 강진초록믿음(http://www.gangjin.center) 쇼핑몰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진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개척·희생정신 팀워크 뛰어난 미식축구, 성장·확대지원” (포탈뉴스) 경기도가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도는 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서울·경기 10개 대학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어플레이를 다지며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돈 버는 도지사’, ‘기후 도지사’에 이어 ‘체육 도지사’ 별명을 언급하며 “우리 경기도에서 미식축구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게 되어 가슴이 벅차오른다”라며 이색 스포츠 중 하나인 “미식축구를 지원하는 정치인을 한 명을 꼽으라면 저일 것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 지사는 “미식축구는 풋볼맨들의 개척정신, 희생정신, 팀워크가 뛰어난 스포츠 종목”이라며 “좋은 취지의 스포츠 종목들이 경기도를 필두로 많이 성장하고 확대될 수 있게 경기도도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는 대한미식축구협회와 서울경기미식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대회로 4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6일과 12일, 15일, 18일, 19일, 26일 등 7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