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 맑음동두천 8.8℃
  • 흐림강릉 6.8℃
  • 맑음서울 11.6℃
  • 흐림대전 12.3℃
  • 흐림대구 10.8℃
  • 흐림울산 9.5℃
  • 흐림광주 13.1℃
  • 흐림부산 11.7℃
  • 흐림고창 9.5℃
  • 흐림제주 13.2℃
  • 맑음강화 8.2℃
  • 흐림보은 10.2℃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13.5℃
  • 흐림경주시 9.2℃
  • 흐림거제 12.6℃
기상청 제공

식품

농촌진흥청 개발 콩 신품종 이렇게 재배하세요

농진원 통해 8종 보급, 표준 재배법 꼭 지켜 안정적 생산 확보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통해 보급하는 콩 신품종의 특성 및 재배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에 보급하는 품종은 △장류 및 두부용 ‘선풍’, ‘대찬’, ‘미풍’, ‘대풍2호’, ‘미소’ △혼반 및 가공용 ‘청미인’, ‘세움’ △나물용 ‘신바람’ 총 8품종이다.


대립종인 ‘선풍’과 ‘대찬’은 수량이 많고 쓰러짐에 강하다. 꼬투리 달리는 위치가 높아서 기계 수확에 적합하며 ‘대원콩’보다 수량도 많아 논에서 재배할 수 있는 주요 품종이다. 10아르(a)당 수확량은 ‘선풍’ 340㎏, ‘대찬’ 330㎏으로 ‘대원콩’보다 각각 21%, 16% 많다. ‘대찬’은 수확 시기가 지나면 꼬투리가 터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때 수확해야 한다.


‘미풍’은 대립종(28.3g/100알)으로 맨 아래 꼬투리가 달리는 위치가 높고 쓰러짐에 강해 기계 수확에 적합하다. 수량이 10아르당 360kg으로 ‘대원콩’보다 7% 많은 다수성 품종이다. 성숙기가 느려 이모작 재배는 적합하지 않으며, 생육이 왕성하므로 지나치게 빽빽이 심지 않는다. 매우 비옥한 땅에서는 적정량의 비료를 준다.


‘대풍2호’는 수량이 많은 중립종(20.9g/100알)이다. 쓰러짐과 꼬투리 터짐에 강해 기계 수확에 적합하고, 이소플라본 함량이 1그램(g)당 3,251마이크로그램(㎍)으로 ‘대원콩’보다 33% 높아 기능성이 우수하다. 알맹이가 작아 제때 심어야 하며, 꼬투리가 달리고 알이 차는 시기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미소’는 비린 냄새에 관여하는 효소를 제거해 두유용에 적합하다. 대립종(28.2g/100립)이며 꼬투리 달리는 위치가 높아서 기계 수확에 적합하다. 성숙기에는 꼬투리가 터지기 쉬우므로 성숙 후 바로 수확한다.


‘청미인’은 불마름병과 꼬투리 터짐에 강한 녹색 콩이다. 수확 후 보관할 때 햇빛에 노출되면 껍질 색이 연해질 수 있으므로 유의한다.


‘세움’은 쥐눈이콩으로 불리는 검정 녹자엽 소립종(11.4g/100알)이다. 기존 품종의 단점을 개선해 쉽게 쓰러지지 않으며 수확량이 많다. 껍질에 하얀 피분이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 빽빽하게 심으면 쓰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성숙기에 꼬투리가 터질 수 있으므로 제때 수확한다.


‘신바람’은 황색 소립종(10.2g/100알)이며, 콩나물용으로 적합하다. 자반립, 갈반립, 미이라 등 종자 품질을 떨어뜨리는 병의 발생률이 낮아 종자 겉모습이 깨끗하다. 싹트는 비율도 높아 콩나물 수율도 좋다.


앞서 소개한 콩 품종들은 표준 재배 양식을 잘 지켜 재배해야 좋은 품질과 안정적인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다.


종자 신청은 2월 22일까지 각 시군농업기술센터로 하면 된다. 2kg당 장류·두부용, 콩나물용 콩은 1만 3,000원, 혼반 및 가공용 콩(유색콩)은 1만 7,200원에 판매한다.


농촌진흥청 밭작물개발과 김춘송 과장은 “신품종은 기존 품종보다 재배성능이 좋아져 보다 안정적으로 콩을 생산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재배하기 쉽고 수확량이 많으면서 기계 수확이 가능한 신품종을 신속히 보급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농촌진흥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본회의에서 의결될 수 있도록 특례시들과 함께 총력 기울이겠다” (포탈뉴스통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4월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수 있도록, 5개 특례시가 굳건히 연대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3월 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하며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 확보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재준 시장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오랜 시간 제정을 염원해 온 법안”이라며 “특례시가 국가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는 특별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은 2024년 12월 정부안 발의 후 국회에 계류 중이던 법안으로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과 의원 발의안 8건을 하나로 병합한 수정안이다. 향후 행안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체계·자구 심사를 거치고, 이르면 4월 중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될 예정이다. 현재 특례시에 부여된 각종 특례 사항은 여러 개별 법률에 분산돼 있어 도시 규모·역량에 걸맞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특례시 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