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영주문화원, 제28회 경북풍물대축제에서 ‘장원’ 수상

소백풍물,안정풍물단 연합팀 참가

 

(포탈뉴스) 영주문화원이 지난 28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제28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 장원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풍물대축제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풍물 활성화 및 전통문화 전승으로 문화경북의 이미지 제고와 도민화합의 한마당 잔치로 올해 28회째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년도 장원팀 영천문화원 풍물단의 시연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영주시 대표팀은 소백풍물, 안정풍물단 연합팀으로 구성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


경북 21개 시군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장원은 영주, 차상은 구미, 청도 나머지 시군은 차하를 수상했다.


김기진 영주문화원장은 “풍물놀이는 우리 민족의 혼을 표현하는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전통놀이다”며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더욱 계승 발전해야 할 전통문화로 앞으로도 지역 문화를 대표하는 콘텐츠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장원을 수상한 우리 풍물단이 자랑스럽다”며 “시는 우리 고유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풍물놀이를 비롯한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예술의 보전과 전승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개척·희생정신 팀워크 뛰어난 미식축구, 성장·확대지원” (포탈뉴스) 경기도가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도는 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서울·경기 10개 대학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어플레이를 다지며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돈 버는 도지사’, ‘기후 도지사’에 이어 ‘체육 도지사’ 별명을 언급하며 “우리 경기도에서 미식축구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게 되어 가슴이 벅차오른다”라며 이색 스포츠 중 하나인 “미식축구를 지원하는 정치인을 한 명을 꼽으라면 저일 것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 지사는 “미식축구는 풋볼맨들의 개척정신, 희생정신, 팀워크가 뛰어난 스포츠 종목”이라며 “좋은 취지의 스포츠 종목들이 경기도를 필두로 많이 성장하고 확대될 수 있게 경기도도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는 대한미식축구협회와 서울경기미식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대회로 4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6일과 12일, 15일, 18일, 19일, 26일 등 7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