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광군은 지난 24일 영광산림박물관에서 임업직불제를 신청하는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으로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난해부터 임업직불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임업인은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산림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교육을 2시간 이상 반드시 받아야 하며 미이수 시 10% 감액해서 지급받게 된다. 이번 집합(대면) 교육은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임업인 중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임업직불금 신청자는 오는 9월까지 농업교육포털 또는 임업-in 통합포털에 직접 접속해‘2024년 임업직불제 임업인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2024년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임업인들이 교육 미이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꼭 교육을 이수해 주기를 바라며, 오는 30일까지 임업직불금 신청을 마감하므로 아직 신청하지 못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농촌 마을의 빈집 정비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인 ‘세종미래마을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25일 연동면 노송1리 일원에서 최민호 시장과 세종시새마을회, 엔에이치(NH)농협세종본부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미래마을 조성행사를 개최했다. 세종미래마을 조성 사업은 빈집 철거와 농촌정주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사업에 그치지 않고 마을별 특성에 맞게 소득사업을 발굴·발전시켜 마을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빈집철거부지 마을 청소, 나무심기, 마을정원 관람, 바람개비언덕 조성 등 새마을지부와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세종미래마을 첫 대상지로 선정된 노송1리에서는 빈집 8호 중 5호가 철거되고 공공활용 동의 부지를 이용한 마을 정원이 조성된다. 올해 하반기까지 주차장,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통해 농촌체험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중 세종미래마을 조성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종합 제언을 대전세종연구원과 함께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종미래마을
(포탈뉴스) 합천군은 행안부 권고사항에 따라 합천군청 민원실에 민원창구 공무원 보호를 위한 ‘고정형 투명 안전유리’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민원창구의 고정형 투명 안전유리는 코로나19로 유지됐던 안전 아크릴 가림막을 대체해 전염병을 예방한다. 뿐만 아니라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1차적인 보호막 역할을 수행해 민원창구 공무원의 심리적 안정감을 부여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민원응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군은 향후 17개 읍면 민원실에도 민원공무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면서 군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정형 투명 안전유리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최근 민원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인들의 위법행위가 종종 일어나고 있어, 그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민원인과 매일 최일선에서 응대하는 민원창구 공무원 보호를 위해 안전강화유리를 설치하게 됐다”며 “민원공무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때 민원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한강문화관에서는 5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3시~5시, 유랑마당 봄날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한강문화관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유랑마당은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와 협업을 통해 생기롭고 수준 높은 무대가 기대된다. 매회 여주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출연진은 강과 문화, 환경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강문화관 유랑마당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빈백(1인 의자), 돗자리 등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또한 관람객 공연후기 이벤트를 통해 커피쿠폰 등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친환경여가공간으로 도약한 한강문화관은 이번 유랑마당 공연행사가 한강문화관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소소한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 영광군은 지난 4월 4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악성민원과 스트레스에 지친 민원처리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에 나섰다. 이번 심리상담은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전문 상담사가 군 본청과 읍·면을 방문하여 우울수준 검사, 뇌파검사, 스트레스검사 및 정신건강 전문의 상담 등으로 마음 건강상태를 측정한다. 군 관계자는“민원인과의 원활한 소통 및 친절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공무원 스스로 편안한 심리상태가 필요하다.”라며 “민원담당 직원들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살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을 세심히 살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2021년부터 연 1회 군 본청과 읍·면을 순회하여 민원담당공무원 심리상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민과 군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 증진사업 추진을 위해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포탈뉴스) 지난 24일 여흥이봉사단은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수제 고추장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나누쉐어(share)~ 고추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나누쉐어(share)~ 찬찬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이후에도 총 9회에 걸쳐 비빔밥밀키트,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 열무김치, 중복맞이 삼계탕, 정서지원 아로마향기, 조손가정 떡볶이지원, 추석맞이 삼색가래떡&조청 나눔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공모사업에는 여흥이봉사단BI(brand identiti) 브랜드기획까지 포함하여 자원봉사 확산을 위한 재능기부를 통한 여흥이봉사단 캐릭터 제작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업연계추진 및 자원발굴 지원, 프로그램 모니터링·평가 등을 위하여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시자원봉사센터 등의 다양한 협력기관과 함께 추진한다. 김진숙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정성을 가득 담아 고추장을 만들었다.” 고 말했으며 박창주 여흥동장은 “해마다 지역주민을 위해
(포탈뉴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석고 뜨기, 목각인형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연계 체험교육 ‘나의 작은 아뜰리에’를 운영한다. ‘나의 작은 아뜰리에’는 '아트뮤지엄 려'의 전시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며, 교육 참여자는 다양한 미술 재료를 이용하여 ‘미술작가’가 되어볼 수 있다. 가정의 달 5월 여주 조각회 회원전과 연계하여, 어린이날 연휴인 5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온 가족 석고 뜨기를 진행하며, 5월 11일과 18일에는 나무 인형에 아크릴물감으로 채색하여 가족 인형을 만드는 미술체험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5세부터 중등생을 포함한 가족이며(회당 20명이내) 토요일(14~15시) 운영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아트뮤지엄 려'는 5월 22일 ~ 5월 30일 기간동안 ‘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에 참가하여 ‘학교 밖 예술창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여주지부 회원전과 연계하여, 미술관의 소장품을 활용하여 개발한 ‘인스타그램 페이퍼박스’를 꾸며보는 체
(포탈뉴스) 초계향교 제70대 문성화 전교 취임식이 지난 24일 오전 11시 군의원, 유관기관장, 유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향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상읍례, 국민의례, 문묘배례, 경과보고, 전교인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70대 초계향교 문성화 전교는 학문이 깊고 글솜씨가 무척 뛰어나 향교 유림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문성화 전교는“최근 효를 근간으로 하는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 윤리도덕과 미풍양속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 이러한 때 초계향교가 중심이 되어 우리 민족의 자랑인 전통 경로효친 사상을 되살리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계향교는 조선 인조6년(1628)에 세워졌으며 1800년대 초반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 지난 4월 24일, 여주시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제29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기호)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여주시지회(회장 한성재)에서 주관한 이 행사에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한 중앙회장,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많은 내빈과 경기도 31개 시·군 3,500여명의 장애인이 참석했다.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은 경기도 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계층 간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2015년부터 각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식전에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휠체어 거리행진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여주시청 앞에 모여 다함께 결의문을 낭독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보다 나은 사회를 건설하자’는 뜻을 비추었다. 개회식에서는 개회선언, 내빈소개, 축사를 비롯하여,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써주신 분들을 위한 장애인유공 표창과 감사패 수여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탁구, 한궁, 볼튀기기, 빅볼 굴리기 등 다양한 종목의 시·군 대항 체육대회가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오는 5월 7일 무안 군민의 날 행사에 맞춰 무안군 복합문화센터와 보건소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 무안군 복합문화센터는 (구)전통시장 부지에 사업비 362.3억원을 투입하여 지하 2층, 지상 6층의 규모로 무안군의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주민의 염원을 담아 건립했다. 복합문화센터는 지역개발과의 무안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과(작은영화관, 문화원, 도서관), 미래성장과(메이커스페이스, 청년상가, 청년센터), 주민생활과(가족센터, 청소년수련관, 다함께 돌봄센터), 도시재생사업 등과 연계하여 문화·예술·복지·교육시설이 복합되어 군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작은 영화관은 2개 관, 총 183석으로 2D·3D영화 모두 상영되고 지하 1, 2층에 조성된 주차장은 보건소와 연계되어 있으며 총 269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무안군 복합문화센터의 완공으로 무안읍 원도심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지역주민의 편익 증진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무안군민이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 부산 동구 좌천동은 지난 24일 좌천동행정복지센터에 『우리동네 온기 나눔방』을 열었다. 『온기 나눔방』은 중장년 은둔형 외톨이 가구를 지원하는 ‘온기 가득 한끼 나눔’, 함께 만들며 소통하는 ‘요리교실’, 누구나 다양한 생활 공구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다있오, 공유점빵’으로 운영되며 “함께여서 행복한 좌천동 살이”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 공간은 좌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집수리 사관학교 수료생들이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의미를 부여했다. 이영희 좌천동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이용하고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온기 나눔방을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들의 공유 공간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걷기좋은 도시 “워커블 시티 무안”이 25일 열린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걷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발굴해서 시상하고 있다. 걷기 좋은 도시 부문은 걷기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올해 처음 신설된 분야로 시장 동향 조사와 온라인 리서치,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걷기 좋은 환경 조성과 보행문화 확산에 있어 독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무안군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걷기 좋은 도시 “워커블시티 무안”은 김산 무안군수의 민선 8기를 대표하는 시책으로 지난 2023년 5월 “워커블시티 무안 선포식 및 제1회 무안산책로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워커블시티 조성을 대내외에 공표한 바 있으며, 이후 특화산책로 조성, 일상생활 속 걷기 좋은 환경 조성과 군민 보행문화 확산 등 3개 부문에 대한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이행에 힘써왔다. 올해도 2차례의 걷기대회와 7개소의 산책로 조
(포탈뉴스) 완주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완주·우석 전망대 W-SKY 23’이 공식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25일 우석대학교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23층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박노준 우석대 총장, 이경애 완주군의회 부의장,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김효진 완주경찰서장, 김난희 완주교육청교육장 등 지역 유관기관 대표 및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완주군은 군비 7억 원을 투입해 대한민국 대학본부 건물로는 최고층을 자랑하는 삼례읍 우석대학교 대학본부 23층에 복합문화공간을, 옥상에는 전망 공간을 갖춘 전망대를 조성했다. 전망대에서는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만경강 유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완주 상운리 고분군과 배매산성, 삼례토성 등으로 대표되는 완주 마한유적과 익산 왕궁리유적, 미륵사지로 대표되는 익산 백제유적, 고려 현종이 방문했던 삼례 역참터(現 삼례동부교회), 동학 삼례광장과 봉기추정지(삼례벌), 일제강점기 쌀수탈을 위해 만들었던 대간선수로 등 주요 역사 자원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완주와 전주, 익산 도
(포탈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4년 3월 12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신고리 1호기의 임계를 4월 25일 허용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총 97개 항목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5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정기검사에서는 증기발생기 세관에 대한 비파괴검사를 실시하여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검사 과정에서 발견된 이물질(소선, 슬러지 등 6개)은 제거했다. 또한 원자로냉각재계통 소구경배관 용접부 보수, 보호계전기 교체 사항 등을 점검한 결과 관련 기술기준에 따라 적합하게 수행됐음을 확인했다. 원안위는 지금까지의 정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고리 1호기의 임계를 허용하고, 앞으로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12개)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
(포탈뉴스)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23일, 올해 첫 번째『똑!똑! 주민에게 찾아가는 복지 한마당』행사를 화정종합사회복지관(금곡동 소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 한마당은 어르신,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에 직접 찾아가서 각종 복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덕천보건지소의 암 예방 관리 및 상담, 혈압혈당 체크 △노인복지용구종합센터의 복지용구 점검 △오티콘보청기의 무료 청력검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의 대형 이불빨래 서비스 △SK텔레콤 이동서비스센터의 휴대폰 필름 교체 서비스 △북구자원봉사센터의 스마트폰 사용교육 등 15개 기관 16개 분야의 주민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북구는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생활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복지를 실현하여 지역복지 증진에 노력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북구는 다가오는 5월 21일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차 찾아가는 복지 한마당’을 개최하여 주민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