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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 협업으로 “준비 착착”

대회 운영, 홍보, 교통․숙박, 안전, 관광, 도민참여 등 56개 과제 점검

 

(포탈뉴스) 2023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전북도 및 유관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협업과제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조직위는 지난 29일 오후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조봉업 행정부지사 주재로 협업과제 부서장과 유관기관이 참석한 ‘협업과제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그동안 분야별로 도·유관기관과 소통·논의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분야별 과제를 발굴하고 '21. 11월과 '22. 4월 총 2회에 걸쳐 추진상황을 점검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염병 관리 대책, 자원봉사자 운영, 교통·수송대책, 대회 운영을 위한 근무인력지원 등과 함께 과제별 내년도 예산반영 계획에 대해 중점 논의 했다.


(감염병 관리 대책) 주요시설 방역 및 소독, 환자 발생 대비 격리 치료병원 지정·운영, 방역대책상황실 운영 등으로 대회 기간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 운영)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일반 및 통역분야에 2천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선발하고 소양·직무·리더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참가자 및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교통·수송대책) 개·폐회식 및 주요 경기장 주변 교통관리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통·수송 통제소 운영 및 셔틀버스 운행을 지원한다.


또한, 앞으로 협업과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협업부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도와 유관기관에서 함께 추진 해온 협업과제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라면서,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새로운 전북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3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세계 각국 10,00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국제생활체육대회로, 만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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