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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동구 치매안심마을 화정주공아파트 찾아가는 치매관리 프로그램 운영

 

(포탈뉴스)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화정주공아파트 주민 1,200여명을 대상으로 11월 2일부터 2개월간 찾아가는 치매관리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60세 이상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맞춤형 치매조기검진, 배회증상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인식표 발급, 경로당 상시 치매도서코너 설치 등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화정주공아파트는 2019년 11월 12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었으며, 동구 지역의 ‘기억지킴마을’로 선정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산 등으로 사업을 적극 추진하지 못하였으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치매 관리 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안심마을 주변인 화정동에 치매극복선도단체(3개소) 및 치매안심 가맹점(7개소)을 지정 운영함으로써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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