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연중 운영해 학교급식 및 로컬푸드 매장에 납품하는 농산물의 잔류농약과 농업용수를 엄격한 기준으로 검사하고 있다며 안심해도 된다고 밝혔다.
원주푸드 인증 농산물은 잔류농약 320항목과 농업용수 13항목을 분석한다.
특히, 잔류농약은 식약처 허용기준의 1/2을 적용한 강화된 기준에 합격한 농산물만 학교급식 및 로컬푸드 매장에 공급된다.
원주푸드 인증은 농업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더욱 안전한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안전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