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내 창업 및 기존 사업 활성화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수밋들 지역 맞춤형 창업 생생 아카데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림동 지역의 문제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해결하고 이를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해 ▲ 코로나 시대의 창업 ▲ 창업 아이디어 그려보기 ▲ 고객 인터뷰 등으로 오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18:30~21:30) 총 5주 차에 걸쳐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교육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현장지원센터(정림로24번길24)에방문하거나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관내 청년 창업지원센터의 창업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면서 실제 사업화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종태 청장은 “창업 아이디어의 실제 사업화 검증 및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코로나 시대에 지역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