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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여자)아이들, 컴백과 동시에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

신곡 ‘덤디덤디’로 4달 만에 신기록 세우며 케이팝 레이더 정상 차지 “‘1분에 2만 8천 명씩 뮤비 시청”

(포탈뉴스)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컴백과 동시에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에 올랐다.



(여자)아이들의 ‘덤디덤디(DUMDi DUMDi)’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020년 32주 차(8월 2일~8월 8일) 차트에서 48,033,211뷰를 기록하며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지난 4월, 전작 ‘오 마이 갓(Oh my god)'으로 주간 조회수 4,671만 뷰를 기록하며 케이팝 레이더 15주차 차트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여자)아이들은 이번에도 신곡 발표와 동시에 다시 한번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신곡 ‘덤디덤디’는 동일한 집계 기간 동안 전작 대비 약 130만 뷰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여자)아이들의 눈부신 성장세가 보이는 대목이다.


전작 ‘오 마이 갓’이 1천만 뷰 돌파까지 약 12시간이 걸린 것에 비해 이번 ‘덤디덤디’는 약 2시간을 단축한 10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넘어서며 신기록을 예고한 바 있다


실제로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블립(blip)’의 (여자)아이들 연구소 영역에는 ‘덤디덤디’ 발매일 자정(4일 0시) 당시 1분에 28,443명의 네티즌이 이 곡의 뮤직비디오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집계된 (여자)아이들 ‘덤디덤디’ 뮤직비디오의 조회수 상위 인기 국가는 베트남, 브라질,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멕시코 순이었다.


지난 일주일간 (여자)아이들에게 발생한 총 6,360만 건의 조회수 중 약 26.2%가 중남미 국가에서 집중하여 발생한 것이다.


이에 대해 케이팝 레이더 측은 “(여자)아이들의 ‘덤디덤디’ 뮤직비디오 기록에는 중남미 국가들의 역할이 컸다”며 “열정적인 라틴풍의 곡 분위기가 중남미 케이팝 팬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TOP10에는 강다니엘의 ‘깨워(Who U Are)’가 1,361만 뷰, 트레저의 ‘보이(BOY)’가 1,037만 뷰를 기록하며 각각 3위와 6위에 새로 진입했다.


또한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2,740만 뷰)을 비롯해 에이티즈의 ‘인셉션(Inception)’(1,522만 뷰),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1,094만 뷰), 싸이의 ‘강남스타일’(1,000만 뷰),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933만 뷰),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832만 뷰), 블랙핑크의 ‘붐바야(BOOMBAYAH)’(694만 뷰) 등이 주간 케이팝 레이더 TOP10의 자리를 지켰다.


한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설립한 케이팝 레이더는 지난 일주일 동안 전 세계에서 시청한 유튜브 조회수를 토대로 매주 주간 차트를 공개하고 있으며, 집계 데이터를 통해 ‘2019 K-POP 세계지도’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외에도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팬카페 등의 팔로워 차트도 확인 가능하다. 최근에는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을 출시했으며 공개와 동시에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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