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성동구의회는 3월 11일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수탁기관 선정 관련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이 부결되어 임시회를 산회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남연희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조사 요구안 심의를 위하여 소집됐다. 이에 의원 여러분께서 신중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성동구의회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이 본회의에 상정되자 대표 발의자인 정교진 의원이 제안설명에 나섰다. 정 의원은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수탁기관 선정 과정 전반과 그에 대한 감독·감사 업무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졌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며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 구성을 제안했다. 이어 “이를 통해 절차상의 미비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제도 개선과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 안건에 대한 표결 결과 출석의원 14인 중 찬성 6인, 반대 8인으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은 부결됐다. 이에 따라 조사특위 구성 결의안 등 관련 안건은 상정하지 않았으며 제290회 임시회를 산회했다. &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은 3월 11일 제397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청년과 신혼부부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거정책의 실효성 강화 필요성을 제기하며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의 개선과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촉구했다. 박경미 의원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지방소멸 위기 대응의 핵심은 청년 인구 유출을 완화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가 실제로 거주할 수 있는 주거정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인구정책의 지속가능성 확보 역시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남도가 추진 중인 ‘전남형 만원주택’과 관련해 “사업 대상지가 대부분 군 단위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점”을 지적했고, “시 단위 지역으로의 확대 필요성”을 주장하며 “사업 대상 기준을 시·군 단위에서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해 실질적인 수요 중심 정책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며 또한 “신축이 아닌 임대 방식으로 적은 예산으로 보다 많은 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전
(포탈뉴스통신)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3월 10일, 구(舊) 강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강북구 신청사 건립 착수 기공식’에 참석해 신청사 건립의 본격적인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강북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신청사 건립사업 홍보영상 ‘함께한 추억, 새로운 내일’ 상영에 이어 신청사 건립 추진경과 보고와 설계안 설명, 철거 및 본공사 일정 안내 등이 진행됐다. 강북구 신청사는 구(舊) 강북구청 부지와 인근 부지를 포함한 수유동 192-59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7층, 연면적 약 6만8천㎡ 규모의 복합청사로 건립될 예정이며, 완공되면 강북구청·구의회·수유3동주민센터·보건소 등 주요 행정기관이 한곳에 모여 보다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갖추게 된다. 전망대와 공연장, 북라운지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도 조성되며, 건물을 들어 올린 개방형 1층 공간은 공원과 광장의 기능을 하는 주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아울러 400면 이상의 지하주차장이 마련돼 수유역 일대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희 의장은 “신청사 건립 착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의회 홍순서 의원은 11일,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노선 결정 과정에서 제외된 ‘원당역사’ 추가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홍 의원은 그동안 검단 지역의 열악한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물이다. 특히 지난 2024년 1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노선 조정안에서 원당역과 불로역이 제외되자, 주민들의 분노를 대변해 삭발을 단행하며 배수진을 친 바 있다. 당시 홍 의원은 “검단 주민의 염원을 저버린 결정”이라며 강력히 항의했고, 이는 지역 사회의 결집을 이끌어내는 기폭제가 됐다. 이번 연장 사업 추진에 대해 홍 의원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은 검단 주민의 교통 기본권이 달린 문제”라며 “사업의 물꼬가 트인 것은 다행이지만, 지역 균형 발전과 이용 편의성을 고려할 때 원당역사 추가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홍순서 의원은 “5호선 연장을 위해 삭발까지 감행했던 그날의 초심을 잊지 않고 있다”며, “검단 주민들이 더 이상 ‘교통 섬’에 갇혀 고통받지 않도록,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는 3월 11일 오후 제262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공진혁)를 열어 의회사무처 소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총 2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먼저 의회사무처 소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0.6%인 8,157만 원이 증액된 132억 6,564만 원이며, 상임위원장실 및 의원연구실 등 사무용 집기류 구입 예산 4,332만원, 의정활동 사진촬영 및 기록 관리용 카메라 장비 구입 1,050만원, 그리고 의정방송 송출장비 교체 2,775만원 등이 신규 편성됐다. 그리고, 위원회 안으로 제출된 '울산광역시의회 모범공무원 포상 운영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도 심사·의결했다. 이번 규칙 개정안은 '모범공무원 규정'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울산광역시의회 모범공무원에게 지급되는 수당을 기존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심사·의결된 안건들은 오는 3월 19일 열리는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는 11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같은 날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천미경 의원, 이영해 의원, 문석주 의원을 비롯해 재무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공인회계사 4명과 세무사 3명 등으로 구성됐다.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위원들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기금 운용 현황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와 교육청의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부적절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성룡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위원들께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시의 재정이 더욱 건전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엄정하게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결산검사 결과는 결산 승인안 심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울산시와 울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2026년 3월 11일 제262회 임시회 기간 중 개회한 원전특별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새울 원자력발전소 5·6호기 울산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공진혁 위원장은 울주군 서생면은 이미 새울 원전 1·2호기가 가동 중이며, 3·4호기가 건설 중으로 이 중 3호기는 올해 8월 상업운전이 예정되어 있어, 오랜 기간 원전과 함께 살아온 지역주민들의 수용성과 안전 관리 역량, 탄탄한 원전 산업 생태계를 갖춘 서생면은 새울원전 5·6호기를 유치하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공진혁 위원장은 제안설명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울산 유치의 필요성이 높으며, 새울 원전 5·6호기가 울산 서생 부지에 건설될 경우, 건설 기간 내에서만 수만 명의 고용 창출과 수조 원대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지역 원전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방세수 확충으로 울산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만일 부지 선정이 지연될 경우, 국가 전력 수급 안정성에 차질이 생길 뿐 아니라, 지역 원전산업 생태계의 공백과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가 3월 11일부터 3월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울산시의회는 11일 오전 10시,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서남교 신임 행정부시장의 인사말, 5분 자유발언에 이어,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등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시장과 교육감으로부터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성룡 의장은 개회사에서 “장바구니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등으로 서민경제의 체감경기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울산시와 교육청의 첫 추가경정예산이 민생과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동 정세 등 대외 불안 요인이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해빙기 안전사고와 산불 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5분
(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의회는 오는 3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5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5건의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며,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당일 오후부터 1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행정자치·농수산경제위원회) 및 공유재산관리계획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조례안·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답변, 심의·의결을 실시한다. 이어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종합심사를 거쳐,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해남군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민찬혁 의원) ▲해남군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해근 의원) 2건과 해남군수로부터 제출된 ▲해남군 군민펀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해남군 신생아 양육비 등 모자보건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해남군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의회가 11일 본회의장에서 제32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군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운영되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으며, 대표위원으로 신경철 의원, 위원으로 김진권 의원을 비롯해 총 7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선임된 위원들은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결산내용의 적정성 및 태안군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 여부 등을 심도있게 검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영인 의원이 대표발의한 '발전공기업 통폐합 추진에 따른 태안군 정의로운 전환 보장 촉구 건의안 채택의 건'이 상정되어, 원안 가결됐다. 해당 건의안은 최근 정부에서 발전공기업 통폐합 등 구조개편 방안을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하며, 발전공기업 통폐합 추진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역행하고, 석탄화력발전소를 품으며 희생을 감내해 온 태안군의 지역소멸을 가속화하는 조치인 만큼 이를 즉각
(포탈뉴스통신)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1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1) 주재로 '장애인 주간 이용시설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애인 주간 이용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재정 및 인력 지원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이효성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대전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관계자와 시설장, 대전시 장애인복지과장 등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유근선 대전 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장애인 주간 이용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이용자 증가 및 서비스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종사자 인력 확충 ▲보건복지부 기준에 부합하는 시설 운영비 지원 현실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기준에 따른 처우 개선 등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이효성 의원은 “장애인 주간 이용시설은 장애인의 낮 시간 돌봄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중요한 지역사회 복지시설로, 이용자와 가족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오늘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장애인 주간 이용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인력과 재정 지원 등 제
(포탈뉴스통신) 전남 지역 시·군의회 간의 화합과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제312회 전라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가 11일 담양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담양군수 및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담양을 방문한 전남 시·군 의장단을 환영하며 시작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최용만 의원이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 복리 증진에 헌신해 온 공로로 상을 받았다. 이어, 김찬우 주무관이 ‘의정발전 유공 표창’을, 시·군간 교류 활성화에 협력한 정철원 담양군수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상주 협의회장(신안군의회 의장) 주재로 진행된 2부 회의에서는 전남 각 지역의 현안과 의정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지역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명영 담양군의장은 환영사에서 “대나무의 기운이 가득한 담양에서 전남 시·군 의회 의장단을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군의회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정엽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국민의힘, 대륜동)은 임산부의 사회적 배려와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임산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저출생 문제가 심화하는 가운데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특히 임신 기간 중 이동·행정서비스 이용 등에 있어 임산부의 편의를 높일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조례안은 공공 문화·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임산부 민원 우선창구 운영, 임산부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등의 추진 근거를 담고 있다. 이정엽 의원은 “임산부는 임신 기간 동안 신체적·정서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는 만큼 사회적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공공시설 이용 편의와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임산부를 존중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오현숙 의원(비례)은 11일 진행된 제4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새만금 매립지 관할권 갈등과 관련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조정 역할 부재를 강하게 지적하며, 이러한 상황에서 새만금 특별지자체 추진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오 의원은 “군산·김제·부안 3개 시군이 새만금 매립지 관할권을 둘러싸고 갈등을 이어가며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와 대법원 소송까지 진행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18억 원이 넘는 세금이 법적 대응 비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지역 언론에도 보도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소송 대응 비용은 각 시군 예산서에서도 확인되는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전북도는 ‘시군과 법적 대리인 간 비공개 사항이라 답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이미 예산과 언론을 통해 공개된 사안까지 비공개라고 답하는 것은 새만금 관할 갈등에 대한 전북도의 상황 인식이 부족하거나 갈등 조정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 아닌지 의문을 갖게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같은 전북 안에서 지자체 간 갈등이 대법원 소송으로까지 이어지며 도민의 세금이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오현숙 의원(비례)은 11일 진행된 제4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대한방직 부지 개발과 관련해 전북도의 민간사업자 편의 봐주기식 행정 절차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오 의원은 “대한방직 부지 개발과 관련해 ▲도시계획위원회 운영 ▲도지사의 개발업자 행사 참석 ▲도유지 매각 추진 등 일련의 행정 절차를 보면 사실상 민간 개발업자에게 행정 편의를 제공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도지사는 자광이 PF를 일으킬 수 있게 배려하는 행정행위를 했다는 답변을 했으나, 12억원도 납부하지 못해 압류당한 완전자본잠식 상태의 회사에 가능한지를 묻고, 부동산 PF제도 개선책을 정부가 마련하여 27년도부터 시행되는 것에 대해 도지사에게 입장을 물었다. 또한 “전북도는 사업이 제대로 이행되도록 점검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사업 승인과 인허가 권한이 전주시에 있는 상황에서 도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매우 제한적”이라며 “결국 행정 편의는 제공하면서 책임 있는 역할은 하지 않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특히 오 의원은 보충질문을 통해 부산 롯데타워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