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2 (금)

  • 맑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4.6℃
  • 박무서울 -0.6℃
  • 박무대전 1.3℃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3.2℃
  • 박무광주 3.6℃
  • 맑음부산 5.5℃
  • 맑음고창 1.1℃
  • 연무제주 11.1℃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0.2℃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바리톤 정 경 교수 세번째 저서, ‘예술경영의 오페라마 콘텐츠’ 출간

(포탈뉴스) 바리톤 정 경 교수(예술경영학 박사, Ph.D)가 매년 150여회 이상 국내외 극장과 기관, 기업 대상의 교육 • 공연 • 행사 기획을 바탕으로 풀어낸 ‘예술경영의 오페라마 콘텐츠’가 오는 6월 25일 전국의 서점에서 출간된다.



이 책은 2010년, 예술경영학으로 탄생된 오페라마의 콘텐츠 중 7개의 토크 콘서트 작품을 소개한다.


주최 상황과 대상으로 정리된 오페라마 토크 콘서트 콘텐츠는 각각 기획의도, 프로그램, 기대효과 등 오페라마 디자인 사고 분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페라마 시각’, ‘예술상인’에 이어 세번째 저서 출간을 공개하는 바리톤 정 경 박사는 “오페라마는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플랫폼 장르로 대중문화와 경쟁이 가능한 기초예술의 발전과 연결이 목표다.”라며 이번 책의 출간 의도를 밝혔다.


더불어 “‘예술경영의 오페라마 콘텐츠’로 미래에 고전을 접하게 될 불특정 다수(B2C)와 특정 그룹(B2B)시장을 거쳐 상설 예술(B2A) 작품 시장이 활성화되는 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전이라 불리는 기초예술은 왜 대중에게 어렵고 지루하다는 인식으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예술경영의 오페라마 콘텐츠’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공연 예술계와 예술경영계에 활력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북부 기업인 맞손토크 열고 “기업인 애로 해결할 플랫폼 만들자” 지시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 기업인들을 만나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의정부시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 차오름홀에서 ‘경기북부 대개발 기업인 맞손토크’를 열었다. 맞손토크는 참석 기업인들이 경기북부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겪는 애로사항을 털어놓고 이에 대해 김 지사가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포천 용정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미라클피플사의 이호경 대표는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인력을 구하기 너무 어렵다. 경기북부 대학생들은 경기남부나 서울로 가고 반대로 저희는 충청도에 있는 대학 쪽에서 인턴이나 실습생을 받고 있다”며 “경기북부에 있는 우수한 기업과 우수한 인재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나 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지금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북부특별자치도가 쉽게 말해 우리 고장에서 공부도 할 수 있고 직장도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경기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장에서 질문에 나선 청년기업 대표들도 있었다. 양주시 소재 캐릭터 개발 스타트업인 단콩의 강다은 대표는 “근로복지공단 청년 캐릭터 개발 등 용역사업도 하고 있고 공공기관의 캐릭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