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보잉737Max사태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최근 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고용유지지원금 등 고용안정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과 지자체와 유관기관에서 항공업체에 지원하고 있는 사업을 상세히 안내하여 적기에 지원받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천시 관계자는 “우리지역 항공업체가 코로나19의 위기를 빠른 시일 내 극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 항공부품업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응책으로 특별고용지원업종지정과 항공전력화사업 조기발주, 7대 기간산업에 항공제조업포함 등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