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일)

  • 맑음동두천 27.2℃
  • 맑음강릉 25.8℃
  • 맑음서울 27.4℃
  • 구름조금대전 27.8℃
  • 맑음대구 28.4℃
  • 맑음울산 28.6℃
  • 맑음광주 27.8℃
  • 맑음부산 29.2℃
  • 맑음고창 27.4℃
  • 구름많음제주 26.7℃
  • 맑음강화 25.6℃
  • 맑음보은 26.0℃
  • 맑음금산 27.4℃
  • 구름많음강진군 28.8℃
  • 맑음경주시 29.9℃
  • 맑음거제 28.4℃
기상청 제공

부산형 돌봄서비스의 정책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다 “지자체-교육청 초등돌봄서비스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부산광역시의회-부산시-교육청과 함께 초등돌봄 연계방안 마련 공론화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의회에서는 입법재정담당관실, 복지환경위원회, 교육위원회와 함께 오는 27일,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지자체-교육청 초등돌봄서비스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양준모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늘봄학교 정책 시행으로 돌봄사업의 대대적 변화를 앞두고 각 담당기관 및 단체 간 첨예한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등 다양한 논의의 필요에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라고 하며, “이번 토론회는 부산시와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초등돌봄의 혁신과 정책 연계방안 모색을 위해 관계기관, 학부모 등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금번 토론회는 홍지영 연구위원, 박성애 연구위원(부산광역시의회 입법재정담당관)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문영미 의원(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김민주 박사(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 박건령 박사(해원초등학교 운영위원장)가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을 하여, 부산시의원, 부산시 및 교육청 관계 공무원, 시민단체, 관계 전문가 등이 모여 사전질의 접수 등을 통하여 열린 토론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부부, 우즈베키스탄 동포간담회 참석 (포탈뉴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현지시각 6월 13일 저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현지 동포 약 140명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통령은 해외 순방 시 우리 동포들을 만날 때마다 큰 힘을 얻는다고 하고,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는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했다. 대통령은 특히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동포가 살고 있는 나라이기에 이번 간담회가 더욱 뜻깊다면서, 1937년 우즈베키스탄에 대규모로 이주하기 시작한 동포들은 한민족 특유의 근면함과 성실함으로 황무지를 비옥한 농토로 일구었고, 이제는 우즈베키스탄 정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양국 간 우의를 이어주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대통령은 1992년 수교 이후에는 에너지, 건설, 자동차, 섬유 등 여러 분야에 우리 기업이 진출해 동포사회의 외연과 규모가 확대되고, 현지에서 홍수, 전염병, 지진 등 재난 구호에도 앞장서며 양국 국민 간 유대와 우정을 돈독히 다져왔다고 하고, 동포들이 가교가 되어 준 덕분에 양국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긴밀히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지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시화MTV, 서해안 관광벨트에 연이은 개발호재와 풍부한 관광인프라...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관심 집중!! (포탈뉴스) 복합해양레저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시화호 일대의 서해안 관광벨트에 연이은 대규모 사업과 개발 호재가 예정되면서,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 또한 연일 뜨거워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변수를 가지고 있어 현재의 상황 뿐만 아니라 미래가치와 발달 가능성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는 만큼, 교통과 관광 호재, 재건축 및 재개발 등 앞으로 예정된 개발 여부가 큰 영향을 미친다. 안산, 시흥, 광명, 성남 등 수도권 일대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최근에는 특히 안산 일대의 교통, 개발 호재가 많은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추세다. 경기도 시흥시와 안산시 일원 시화호 북측 간석지에 위치한 복합산업단지인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이하 시화MTV)는 해양 레포츠 산업에 특화된 신개념 해양레저도시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반달섬 내수면의 마리나와 해양문화공원, 시화호 뱃길 복원 등 해양레저산업에 적합한 지리적 특성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시흥시 도시개발사업에 따르면, 시화 MTV는 3조 6천여억 원을 투입해 벤처와 물류, 유통을 아우르는 대규모 사업으로의 발전이 예정되어 있다.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