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 흐림동두천 10.7℃
  • 흐림강릉 15.5℃
  • 흐림서울 13.1℃
  • 대전 12.5℃
  • 대구 13.2℃
  • 울산 14.3℃
  • 광주 14.8℃
  • 부산 15.4℃
  • 흐림고창 13.1℃
  • 제주 17.8℃
  • 흐림강화 12.2℃
  • 흐림보은 10.5℃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14.8℃
  • 흐림경주시 13.2℃
  • 흐림거제 15.4℃
기상청 제공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교수와 학생, 횡성 전통 장례문화를 만나다

Sam Richards, Laurie Mulvey, 박병철 교수와 학생 20명 방문

 

(포탈뉴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3명과 학생 20여 명은 5월 15일 횡성을 방문하여 한국 전통 장례문화를 체험했다.

 

방문단은 오후 1시에 횡성루지체험장에서 루지를 탔으며, 2시에 횡성회다지소리문하체험관과 정금향토민속관에 도착해 전통 장례문화에 대한 안내와 해설을 듣고,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횡성회다자소리 원형공개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안내와 해설은 체험관의 위탁업체인 강원아카이브사회적협동조합의 김시동 대표가 진행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활력촉진 사업으로 건립된 정금 유물창고를 소개했다.

 

정금향토민속관에서는 양재학 횡성회다지소리 예능 보유자가 직접 진행했으며, 횡성회다지소리전승보존회가 회다지소리와 상여소리 원형 공연을 진행했다.

 

횡성회다지소리는 횡성의 대표적 무형유산으로, 예전 횡성지역 공동체의 장례문화를 잘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다.

 

1984년 제2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최우수상)을 받고 같은 해 12월에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우천면 정금 지역에서 횡성회다지소리전승보존회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무형유산이다.

 

김시동 대표는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횡성을 비롯한 한국의 전통 장례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고, 이들이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 횡성의 전통문화와 관광을 널리 홍보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양평 전원주택 시장에 한옥 바람이 분다. '양평 수익형 한옥스테이'1억대 토지매매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