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5월 13일부터 5월 24일까지 전시 '생활 속 인두화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건희인두화창작소 한국인두화보존회에서 인두화로 인생을 스토리텔링하는 김성찬 등 11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인두화가 가져다주는 심적 안정감을 널리 전파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한국인두화보존회(회장 이영일)는 몸소 실천하는 힐링 문화예술의 전문성을 갖추고 수준급 인두화 작품을 창작하고 보존하기 위한 단체이다.
이건희 지도자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통해 관람하시는 분들께 큰 감동을 드리고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더 많은 발전과 성공을 이루도록 힘써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선구 갤러리에서는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