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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충북도, 민생토론회 후속조치로 교통인프라 확충에 속도

대한민국 중심의 이점을 활용한 공항, 도로, 철도 인프라 적극 확충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지난 3. 26.(화) 청주 동부창고에서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 충북의 교통인프라 확충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협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같은 조치는 충북의 지리적 장점을 살려 중부권 교통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뒷받침 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에 따른 것이다.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사업은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충북선 고속화,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 확장과 중부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대전~세종~충북(청주)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CTX) 건설이다.

 

1.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청주국제공항은 6개국 10개 국제노선을 운항중이며, 올해 연말까지 약 476만명 이용이 예상되고, 2~3년 내 7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이용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주차장을 증설하고, 비행기 주기장을 확장하기 위한 설계는 올해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까지 진행되는 국토교통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 연구」을 통해 청주국제공항의 장래 수요를 검토하고 국내선 여객터미널 확충을 위한 설계 등 후속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충북도는 국제노선 및 이용객 확대 등 공항 활성화를 위한 자체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국토부 연구용역에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등 공항 기반시설 확충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2.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청주국제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철도 및 도로 확충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먼저, 천안에서 청주공항까지 연결되는 57㎞ 복선전철 구간의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이 올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청주공항역 이전․신설, 북청주역 신설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역~청주공항역 구간에 EMU-150 열차를 투입해 1일 19회 운영될 계획이다.

 

수도권 및 충남과의 획기적인 접근성 개선으로 이용객의 이동편의 증진은 물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청주 테크노폴리스를 중심으로 한 북청주권역의 개발 촉진 등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충북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 등을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3. 충북선 고속화

 

청주공항에서 제천 구간의 충북선 철도 86㎞를 고속화하는 충북선 고속화 사업은 7월 설계에 착수하여 `27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목포~충북(청주공항)~강릉을 연결하는 국가 X축 고속철도망이 완성되고, 고속열차인 EMU-260이 1일 5회 운행되어 충북을 중심으로 강릉 및 목포가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충북도 내에서도 청주~충주 20분대, 청주~제천(봉양) 40분대로 통행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게 되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새로운 국가 성장축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4.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 확장

 

중부고속도로 증평IC~호법JTC 55㎞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까지 확장하는 사업은 올해 하반기에 사전타당성조사를 추진한 후 대통령 임기 내 예비타당성조사를 마무리 하는 등 후속절차를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다.

 

중부고속도로 확장은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안전사고 위험 등으로 수십 년째 정부에 건의해온 사업으로 이번 민생토론회를 통해 도민의 숙원을 해소하게 됐다.

 

충북도는 중부고속도로 서청주~증평 구간의 2030년 준공과 남이~서청주 잔여 구간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착수도 지속 협의해 나아갈 계획이다.

 

5. CTX(대전~세종~충북(청주) 광역급행철도)

 

대전~세종~충북(청주) 광역급행철도 CTX도 신속하게 추진된다.

 

지난 1. 25.(목)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에서도 언급된 CTX는 국토부, 지자체, 민간기업, 공공․연구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CTX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다.

 

현재 민간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준비 중으로 조만간 국토부가 KDI에 민자격적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최고시속 180㎞/h급 CTX를 통해 대전, 세종, 충북이 메가시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통령 임기내인 2027년 상반기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상에 착수하는 등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CTX거버넌스에 적극 참여하는 등 정부와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대전정부청사에서 청주공항까지 100분에서 53분으로 줄어들고, 오송역에서 충북도청까지는 45분에서 13분으로 줄어들어 교통혁신을 이루게 된다.

 

충북도 강성환 균형건설국장은 “장기간 소요되는 교통 SOC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정부가 지원하기로 약속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충북의 교통인프라가 막힌 길을 뚫고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연결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 건의 및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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