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9 (목)

  • 흐림동두천 3.7℃
  • 흐림강릉 4.6℃
  • 흐림서울 5.1℃
  • 흐림대전 5.8℃
  • 대구 4.7℃
  • 울산 7.4℃
  • 광주 6.2℃
  • 부산 7.8℃
  • 흐림고창 5.1℃
  • 제주 9.0℃
  • 흐림강화 4.1℃
  • 흐림보은 4.4℃
  • 흐림금산 4.1℃
  • 흐림강진군 7.7℃
  • 흐림경주시 4.2℃
  • 흐림거제 7.4℃
기상청 제공

사회

전북자치도, 지방세 불복청구 선정 대리인 위촉

지식기부 동참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8명 선정‧위촉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제3기(2024.3.1.~2026.2.28.) 지방세 선정 대리인제도 운영을 위해 선정 대리인을 신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위촉된 선정 대리인은 김미경 변호사, 성훈 변호사, 김호중 회계사, 김용현 회계사, 한명수 회계사, 정진오 세무사, 박민영 세무사, 맹진용 세무사로 총 8명이다.

 

지방세 선정 대리인 제도는 영세납세자가 지방세 과세전적부심사 청구, 이의신청 등 불복청구 시 절차의 어려움으로 포기하거나 경제적 사정 때문에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경우 등에 납세자를 돕기 위해 지난 2020년 3월부터 시행된 제도이다.

 

신청대상은 청구세액 1천만원 이하로, 배우자 포함 종합소득금액 5천만원 이하, 재산보유액이 5억원 이하인 개인납세자이며 법인 또는 출국금지, 명단공개 대상자 등 고액‧상습 체납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지원절차는 불복청구 해당 시‧군 세무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도 세정과에서 요건 등을 검토해 신청일로부터 7일 이내에 선정 대리인을 지정‧통지하며, 지정된 대리인은 불복업무를 대리수행하게 된다.

 

황철호 전북특별자치도 자치행정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선정 대리인이 지식기부로 동참한다”며, “제도가 더욱 활성화돼 납세자 권익이 더욱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학군가족 간담회' 참석해 신임 장교들의 이야기 경청하고, 따뜻하게 격려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월 28일 충청북도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개최된 학군장교 임관식 종료 직후, 임관장교와 그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학군가족 간담회’에 참석했다. 대통령은 임관식 종료 후 간담회 참석을 위해 이동하면서 도열하고 있는 후보생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후보생들은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의 방패가 되겠습니다”라고 외치며 대통령과 악수했다. 대통령은 간담회장 입구에서 오늘 임관한 김아영 소위(육군)가 직접 그린 대통령 내외와 반려견 토리, 새롬이, 써니의 그림을 선물받기도 했다. 대통령은 김 소위의 건강한 군 생활을 기원하며 기념 촬영과 격려로 화답했다. 대통령은 간담회 인사말에서 “국방의 최일선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청년 장교들이 국가방위의 핵심 자산”이라며, “여러분이 힘을 내서 복무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제 각자의 임지에 부임하면 장병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초급 지휘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 장병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신임 장교들이 잘 이끌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환담에서 대통령은 다양한 배경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