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벽진면 새마을지도자회는 2월 2일 오전 11시부터 남녀 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 버스승강장 및 도로변 일대를 청소하는 환경정화활동을 2024년 갑진년에도 꾸준히 이어 나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을별 버스승강장 주변을 청소하고 인근 도로변에 낙엽 및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김현수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에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께 벽진면의 깨끗한 이미지가 전달됐으면 좋겠고, 2024년 새해에도 열심히 활동하는 새마을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올해도 꾸준히 버스승강장 청소에 앞장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벽진면 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