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 (목)

  • 구름조금동두천 -1.1℃
  • 흐림강릉 1.7℃
  • 박무서울 0.6℃
  • 박무대전 3.2℃
  • 흐림대구 7.3℃
  • 연무울산 7.4℃
  • 흐림광주 5.9℃
  • 부산 7.7℃
  • 흐림고창 3.8℃
  • 제주 9.4℃
  • 구름조금강화 -0.5℃
  • 흐림보은 3.3℃
  • 흐림금산 3.6℃
  • 흐림강진군 5.9℃
  • 구름많음경주시 7.4℃
  • 흐림거제 6.8℃
기상청 제공

사회

남해군,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 직무교육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남해 만들기 박차

 

(포탈뉴스) 남해군은 소속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군 소속 현업근로자를 담당하는 관리감독자 122명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감독자란, 소속 직원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직위에 있으면서 산업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여야 하는 사람으로, 현업근로자 소속 부서의 팀장, 과장이 해당된다.

 

이번 교육은 1월 30, 3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 교육기관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관리감독자의 역할 및 직무 △사업장 위험성평가 △근로자의 정신건강관리 및 응급처치 등을 안내했다.

 

장충남 군수는 “관리감독자 교육을 통해 남해군 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부서에서는 종사자 관리 및 의무사항 이행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라며, 발주공사에서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軍 주요지휘관회의 개최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월 31일 오전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이어, 오후에는 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영빈관에서 직접 주재했다. 대통령이 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직접 주재한 것은 2022년 7월에 이어 오늘이 두 번째이다. 이번 지휘관회의는 대통령이 국군통수권자로서 전후방 각지에서 국가방위에 헌신하는 지휘관들을 격려하고,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확고히 하기 위해 계획됐다. 회의는 국민의례, 대통령 모두 발언, 北 위협 평가, 연합연습 계획 보고에 이어 北 도발 유형별 대응 방안 토의, 대통령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北 도발과 관련해서는 사이버 공격, 무인기 침투, 서북도서 접경 지역 도발, 후방 교란 등 가능한 도발 유형별로 군사적 대비태세 보고와 후속 토의가 있었다. 회의에서 대통령은 ‘우리의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에 대한 신념이 곧 안보’임을 강조하고 북한이 우리를 교전 상대국이자 주적으로 규정하면서 국민 불안과 국론 분열을 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장병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으로 정신 무장할 수 있도록 지휘관들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총선을 앞둔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