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6 (화)

  • 맑음동두천 -8.8℃
  • 맑음강릉 -0.7℃
  • 맑음서울 -5.2℃
  • 맑음대전 -4.9℃
  • 맑음대구 0.0℃
  • 맑음울산 -0.3℃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2.3℃
  • 맑음고창 -3.4℃
  • 맑음제주 4.5℃
  • 맑음강화 -6.5℃
  • 맑음보은 -6.2℃
  • 맑음금산 -6.3℃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사회

함안군, 1월 현안점검회의 개최

올해 업무 적극 추진, 내년도 국도비 확보 만전

 

(포탈뉴스) 함안군은 15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1월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조근제 군수는 올해 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올해 계획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 오는 2월까지 사전 준비를 완료하고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2025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의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업무에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재원을 확보해 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공약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말했다. 부진한 사업은 면밀한 분석을 통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수정·보완하여 대안을 모색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완료된 공약사업도 사업의 확대 및 확장성을 가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개선대책을 수립해 조직의 변화와 활력을 도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2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에서 이전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하락한 것과 관련해 청렴체감도 중 부진한 분야는 주요 부패요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개선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각 부서장은 성실하게 일하는 직원이 인정받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함안낙화놀이 행사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해 낙화놀이 행사 시 5만 명 이상 몰려 관광객에게 혼란과 불편을 초래한 것과 관련해 올해는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진정 주변 관람환경 개선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 설치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고, 함안을 찾는 관광객이 다음에도 다시 오고 싶은 품격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함안 낙화놀이만의 고유함을 느낄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린 제13회 함안 곶감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것과 관련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내년 함안 곶감축제 행사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줄것을 당부했다.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군의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곶감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개발과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홍보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조 군수는 “갑진년 새해에는 동심공제(同心共濟)의 마음으로 직원 여러분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군의 더 큰 성장을 위해 동료 공직자 여러분들이 함께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날 회의를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함안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월 15일 오전 대표적인 반도체 인력양성 교육기관 중 하나인 경기도 수원시 소재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제정책 방향(1/4, 목), 주택(1/10, 수)에 이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에 대해 기업과 지역주민, 학생 등 국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관계 부처가 칸막이 없이 한 자리에 모여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반도체 산업은 어느 산업보다도 민생을 풍요롭게 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공장을 세우면 설계·디자인·후공정 기업과 R&D 시설 등 반도체 생태계가 형성되고, 전기·용수 관련 인프라 건설, 협력업체의 동반 투자로 이어져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생기며, 이렇게 되면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촘촘히 연결된 공급망을 통해 전국 곳곳으로 온기가 퍼져나간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통령은 경기 남부를 관통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총 622조 원이 넘는 투자가 이뤄지면 앞으로 좋은 일자리가 최소 3백만 개 새로 생길 것이라면서, 국가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